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대학원(GSIS)에서 국제정치학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에 입사해 10년 넘게 기자로 살다가, 언제든 여행 배낭을 꾸려서 떠날 수 있기 위해 2009년 가을 신문사를 그만두었다. 현재 문화 콘텐츠 회사인 풍월당(風月堂)으로 자리를 옮겨 여행에 관한 저술과 강연, 다큐멘터리 작업에 전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를 안내한 『그랜드투어-서유럽 편』이 있으며, 러시아ㆍ오스트리아ㆍ독일을 안내한 『그랜드투어-동유럽 편』, 그리스ㆍ터키ㆍ스페인을 안내한 『그랜드투어-지중해 편』이 있다. 이로써 5년에 걸쳐 유럽 3부작이 완성됐다. 이후 ‘중국 편’과 ‘국내 편’을 준비하고 있다.
<송동훈의 그랜드투어 동유럽 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