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일반언어학을 공부했다. 이후 여러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출판 기획과 편집을 했고, 지금은 자유기고가로서 번역과 집필을 하고 있다. 《영화 즐기기》, 《틀리기 쉬운 우리말 바로 쓰기》, 《14살에 시작하는 처음 심리학》, 《말과 글을 살리는 문법의 힘》, 《우리말 관용어》 등을 썼고, 《아이들과 함께 단순하게 살기》, 《쓸모없는 여자》, 《커피는 과학이다》, 《글쓰기에 지친 이들을 위한 창작교실》, 《모두가 행복한 지구촌을 위한 가치 사전》, 《모든 책을 읽어 버린 소년, 벤저민 프랭클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말과 글을 살리는 문법의 힘>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