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원하는 데로 움직인다. 생각도 마찬 가지이다. 그런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그것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거운 인생을 살기위해 늘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았다. 그래서 공부는 일절 안했다. 덕분에 맞춤법도 못하고, 아무생각이 없는 내가 되었다.
하지만 즐거웠다. 어느 날 버터플라이인베스트먼트를 만나고, 쿰라이프게임즈를 만나고, 묘사일기를 만나며 맞춤법도 좋아지고,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 할 줄 몰랐던 아무생각 없는 나는 생각을 정리하게 되고, 묘사일기 쓰며 더욱 아무생각 없는 즐거운 사람이 될 수 있었다.
<인생의 시각을 바꿔준 60장 사진의 재밌는 이야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