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헌
청년들을 일깨워 함께 통일을 준비하고 앞당기라는 부르심에 응해 교회에서 ‘통일준비학교’ 사역을 기획·진행했습니다. 더 나아가 전국 교회 통일준비운동 확장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정영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시절 북한 인권학회 ‘리베르타스’(LIBERTAS)를 만들었고, 청년 NGO 북한 인권학생연대 제5대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공익법률상담소 CLEC의 회장으로 섬기고 있어요.
김진평
고등학생 시절 포장마차를 차려 첫 사장이 된 이후로 군인 인권 회복을 위한 장병 컨설팅 회사와 ‘평양카페’를 설립하여 운영했습니다. 현재 컨설팅 회사에 취업하여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어요.
곽우정
장로회신학대학교 재학 시절 NGO 단체 ‘자유북한 청년포럼’의 창립 멤버로 활동했고, 2년간 대표를 지냈습니다. 북한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주관했고, 지금까지 기도 모임을 이어 가고 있어요.
가찬미
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순회선교단에서 신앙 훈련을 받았고, 에스더금요철야를 통해서 북한과 한민족을 품게 되었습니다. 통일의 때를 준비하는 ‘마중프로젝트’를 통해 탈북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그들과 친구처럼 가족처럼 지내 왔어요.
방아름
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IVF를 통해 품게 된 북한을 잊을 수 없어, 북경에서 공부하는 동안 한인 유학생들과 함께 북한을 위한 기도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통일부 정착지원과에서 근무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음질하고 있어요.
나주은
미국 LA에서 태어난 교포 2세로 북한의 현실과 남북통일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슬퍼하는 따뜻한 심장의 소유자입니다. 현재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모임을 만들어 중보하고 있어요.
<청년, 통일하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