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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알렘 상살 Boualem Sansal

    부알렘 상살 프로필

  • 국적 알제리
  • 출생 1949년
  • 경력 알제리 산업부 고위 공무원
  • 수상 2011년 독일 북트레이드 평화상

2017.06.2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저자소개


이름: 부알렘 상살(Boualem Sansal)약력: 소설가1949년 알제리 북부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공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후 알제리 산업부 고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소설을 쓰다가, 50세가 되어 은퇴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9년 발표한 데뷔작 『야만인들의 맹세(Le serment des barbares)』로 젊은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인 ‘첫 소설 상’을 수상했으며, 이 소설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다윈 거리(Rue Darwin)』로 2012년 갈리마르 출판사 아라빅 소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상의 후원자인 아랍권 대사들의 연합회에서 저자의 예루살렘 국제 작가 페스티벌 참가 사실을 구실로 수상을 취소했다.
상살은 지속적으로 작품을 검열당하면서도 계속 알제리에서 거주하며 프랑스어로 소설을 쓰고 있다. 2007년에는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 문학 축제에서 자신이 “고국에서 유배당한 작가이며, 알제리는 이슬람 극단주의의 요새가 되어가고 있다.”라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2011년에는 독일 북트레이드 평화상을 수상했다.
※ 역자소개


이름: 강주헌약력: 1957년 서울 출생. 전문 번역가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불어 전공자로서 영어권 학자인 촘스키를 연구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주목받고 있고, 2003년에는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펍헙(PubHub) 번역그룹’을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편집자로 산다는 것』,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이 있고, 역서로는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1, 2),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촘스키의 저서들과 『습관의 힘』, 『밤의 도서관』, 『유럽사 산책』, 『문명의 붕괴』, 『슬럼독 밀리어네어』, 『월든』, 『오리온』 ,『우리는 식인종이다』, 『습관의 힘』, 『바이올렛 아워』등 100여 권이 있다.

<2084>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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