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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박성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2017.06.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성호
어렸을 땐 조종사가 될 줄 알았다. 고등학생 땐 작가가 될 줄 알았다. 대학 와서는 방송국에서 PD 같은 걸 하게 되지 싶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대학원에 있었다. 뒤늦게 군대를 다녀와 졸업을 하고 보니 어느덧 서른을 훌쩍 넘겼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직업’을 ‘희망’으로 지정하지 않게 되었다. 그저 '메밀꽃 필 무렵'의 허생원처럼 봇짐 둘러메고 이곳저곳 떠돌면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할 뿐이다. 우연히 글월장에서 만난 나귀(박성표)와 이 책을 쓰다.

박성표
무언가 이야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국문학과에 들어갔다. 어영부영하다가 어느새 졸업할 때가 되어 일단 취직을 했다. 브랜드 컨설팅, 주방용품, 게임, IT 등 내게 맞는 일, 내게 맞는 기업문화를 찾다 보니 10년간 다섯 번 이직했다. 결국, 회사에서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에 친구와 '인문잡지 글월'을 시작했고, 이 책의 산파가 되었다. 현실과 밀접한 인문학 미디어를 만들고, 좋아하는 책 실컷 읽고, 끝내주게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 싶다.

<예나 지금이나>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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