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미술사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만화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으며, 미술이론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들을 만화로 그리게 되었다. 대중들에게 쉽게 미술을 소개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세기말 아르누보의 대표적 화가 알폰소 무하를 소개한 『무하, 세기말의 보헤미안』, 어린이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루브르박물관에 가자!』, ‘사랑’에 대해 그림과 함께 짧은 사색을 시도한 『사랑이 머무는 그림』을 썼다. 앞으로 다양한 각도와 틀에서 서양 미술사를 조명하는 작업을 구상하고 있다.
<장우진의 종횡무진 미술 오디세이>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