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권의 논픽션과 2권의 소설을 쓴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GQ》, 《에스콰이어》, 《스핀》, 《가디언》, 《빌보드》, 《빌리버》, 《A.V. 클럽》, ESPN에 글을 기고했다. 《뉴욕 타임스 매거진》에서 3년간 근무했고 ESPN 산하의 블로그 〈그랜트랜드〉를 설립하기도 했다. 노스다코타주의 시골에서 자랐고, 지금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거주 중이다. 2002년에는 음악 평론으로 미국 작곡가.작가.출판인 협회(ASCAP)에서 선정하는 딤스 테일러상(Deems Taylor Awards)을 받았다. 이번 책에서는 음악뿐 아니라 영화, 스포츠, TV, 정치, 인종과 계급, 섹슈얼리티에 관한 변화, 오프라 윈프리와 앨런 그린스펀의 음과 양 등 90년대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