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연
러시아 문자에 매료되어 덜컥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어린이 책 만드는 일로 출판사 근무를 시작했고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종류의 책들이 제 손을 거쳐 세상에 나갔습니다. 최근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출판 편집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자, 일을 말하다』를 공동 출판했고, 문학창작 집단 ‘이야기 만드는 바띠’와 인연 되어 의미 있는 인생 2막을 열고 있습니다.
김미정
15년 동안 국어와 논술을 가르치다 그림책에 빠져 이야기꾼이 되었습니다. 2015년 계간 「불교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고, 현재 문학창작 집단 ‘이야기 만드는 바띠’에서 한국의 문화재에 이야기를 입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행에세이 『국립공원, 힐링로드 77선』 『오늘은 태안』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오늘은 태백>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