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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자랐다. 말과 마음이 잊히기 전에 글로 옮긴다. 의식적으로 염두에 두었다가 몰아서 적기도 한다. 가끔 내가 나이만 먹었지 어린 아이와 별반 다름없다는 걸 자각하는 순간이 생긴다. 그럴 때마다 밤사이 자라나는 아기라도 된 것처럼 인격적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마음의 뼈가 뻐근하다.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 저자 소개
참여
김여진, 서계수 외 1명
파도
한국소설
<책소개> 일상의 모든 사유들이 문학이 되는 세상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한 단어로부터 시작되는 사유, 파도는 모든 문학을 기록하고 남깁니다. 파도는 세상에 남기고 싶은 글이 생길 때마다 다양한 형태로 찾아옵니다. 파도의 첫 번째 소설 앤솔러지. 「한 시간」을 자유롭고 또...
소장 9,100원
4.2점13명참여
김여진
빌리버튼
에세이
<책소개> 마음이 불안해지면 대부분의 시간을 이불 안에서 보냅니다. 이불 밖에서는 이불 안에서 보낸 시간을 들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지금부터는 전부 들통나버려도 좋습니다. # 9년간 이불 안과 이불 밖을 드나들며 써내려간 한 사람의 기록 ...
소장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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