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행복은 장소가 아닌 내가 만드는 것이고,
‘떠나서 읽음’ 그것이 행복이라고 믿는다.
1975년 대한민국에서 태어났다.
2013년부터 슬로베니아에서 살고 있다.
명지대학교와 모스크바국립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아시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장편소설 《상상 인간 이야기》, 《Y씨의 거세에 관한 잡스러운 기록지》, 《나는 빅또르 최다》, 《손가락이 간질간질》, 소설집 《무진장》,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류블랴나)》,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 등을 펴냈다. 최근 《나는 빅또르 최다》가 러시아와 브라질에서 출간되었다.
<도시를 걷는 문장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