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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의

    이재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6년

2017.11.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기록│
황석영 黃晳暎
1943년 만주 창춘(長春)에서 태어났다. 고교 시절인 1962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학활동을 본격화했다. 그후 「객지」 「삼포 가는 길」 『무기의 그늘』 『장길산』 등을 발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1976년 전남으로 이주해 해남과 광주에서 집필과 현장문화운동을 병행하던 중 1979년 계엄법 위반으로 검거되고 당국의 권고로 1981년 제주도로 이주했다. 1982년 다시 광주로 돌아와 5월항쟁의 진상을 알리기 위한 각종 활동을 펼쳤다. 1985년 군사독재의 감시를 피해 출판된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저자로 나선 뒤 유럽과 미국, 북한으로 이어지는 긴 망명생활을 시작했다. 1993년 귀국하여 방북사건으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고 1998년 석방되었다. 2000년대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재개하여 장편 『오래된 정원』 『손님』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등을 잇달아 펴내며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이재의 李在儀
1956년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다. 1980년초 전남대 총학생회 비밀기획팀 멤버였다. 5월항쟁 당시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활동했으며, 그해 10월 체포되어 1981년 8·15특사로 석방됐다. 1980년말부터 비밀리에 시작된 항쟁 기록작업에 참여해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의 초고를 책임집필했다. 2000년 내외신기자들의 5·18 취재기를 모은 The Kwangju Uprising을 『뉴욕타임스』 토오꾜오지국장을 지낸 헨리 스콧스톡스와 공편하여 미국에서 출간했다.

전용호 田龍浩
1957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1978년 전남대 재학시절 들불야학의 강학으로 활동했다. 5월항쟁 당시 투쟁위원회 홍보팀으로 들불야학 학생들과 투사회보를 제작·배포하다가 투옥됐다. 1982년 「임을 위한 행진곡」이 삽입된 노래극 제작에 참여한 뒤 광주민중문화연구회 등 지역문화운동을 펼쳐왔다. 1998년 광주매일 신춘문예에 소설로 등단한 이래 5월항쟁 관련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엮음│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해방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일어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노동·농민·여성·인권·청년·학생 등 각 분야의 재야민주인사를 중심으로 2009년 창립되었다. 지역의 민주화운동과 민주인사의 삶을 조망하고 광주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각종 교육, 학술, 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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