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키 스가루
1990년생. 이와테현 출신. 2011년부터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오리지널SS(쇼트 스토리)를 연재, 작품의 높은 퀄리티가 화제가 되었다. 투고작은 『푸른 하늘 흐린 하늘』, 『스타팅·오버』, 『3일간의 행복』 등. 후자의 2작품은 대폭 가필 수정하여 미디어웍스 문고에서 발매 중이다. 『3일간의 행복』은 발행 누계 부수 20만부를 돌파한 히트작이 되었다. 최신작은 『너의 이야기』 (하야카와쇼보 간행)이다.
loundraw
일러스트레이터로서 10대에 상업 데뷔. 2019년 1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FLAT STUDIO》설립. 투명감, 공기감 있는 색채와 피사계 심도를 이용한 치밀한 공간설계를 매력으로 하여금 다양한 작품의 표지디자인을 담당한다. 2018년 7월, 감독·각본·연출·레
이아웃·원화·동영상·배경과 제작의 모든 분야에 걸쳐 관여하였고, 성우·시모노 히로, 아마미야 소라가 참가한 졸업 작품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꿈이 깰 때까지』가 바이럴 히트, 2017년 9월에는 자신의 첫 개인전 『새벽보다 앞선 너에게』를 개최하는 것 외에
소설 『이미테이션과 극채색의 그레이』, 만화 『푸른 하늘 흐린 하늘』 집필, 음악 아트 집단·CHRONICLE에서의 음악 활동 등 다방면에 걸쳐져 있다. 2020년 6월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에 골인하는 크로스 미디어 기획《PROJECT COMMON》을 시동하였다.
<푸른 하늘 흐린 하늘>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