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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2017.1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김민정
두 살 터울의 남자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 둘째가 태어나고 두 아이에게 밥과 반찬을 골고루 먹이고 싶은 마음에 식판식을 시작했다. 매일 식단을 짜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밥상 앞에서 아이들이 음식을 거부할 때는 힘이 빠지는 날도 있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다양한 유아식을 만들어준 결과 지금은 가리는 것 없이 잘 먹는 바른 식습관을 가진 아이들로 자라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잘 먹는 유아 식판식을 SNS에 ‘#도도형제밥 #유아식 #유아식판식’이라는 해시태그로 올리며 노하우를 공유해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받았다. 여전히 아이들 밥 한 끼를 차리고 먹이는 일이 쉽지만은 않지만, 우리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커주기만 한다면 더 바랄 게 없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부엌에 선다. 지은 책으로는 『밍구스 식판』, 『밍구스 식판 유아 반찬 140』이 있다.

아이의 밥 한 끼를 챙기기 위해서 열심히 차리고 먹이고… 매일 반복되는 이 과정이 결코 쉽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그저 우리 아이가 잘 먹고 건강하게 커주기만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지요. 그만큼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결혼하고 아이를 낳기 전에 요리 시간은 저에게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유아식은 조금 다르더라고요. 남편은 제가 만든 요리를 늘 맛있게 먹어주었지만 저희 두 아들들은 맛없어! 안 먹어!를 당당하게 외쳤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다양한 유아식을 만들어주었어요. 그 결과 지금은 누구보다 밥 잘 먹는 아이들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어요! 현재 ‘#도도형제밥 #유아식 #유아식판식’이라는 해시태그로 저만의 노하우를 담은 유아 식판식 식단을 많은 주부들과 공유하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밍구스 식판』이 있어요.
인스타그램 @ming___gu

감수 : 김형미
세브란스 병원에서 38년간 많은 환자들의 식사 및 영양관리에 실무 경험을 쌓고 현재는 연세대학교 임상영양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12권의 다양한 환자 식사 가이드 책자를 의료진과 공동 집필하였으며 곤충식, 지중해식 등 환자식에 대한 임상영양연구 업적이 있다.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환자 영양관리 등 개인맞춤 영양관리 및 식사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암전문클리닉을 찾는 수만 명 암 환자들의 영양교육과 상담 및 입원환자식사 등을 총지휘하고 있는 책임자이다. 저자는 현장에서 수많은 암환자들을 상담하며 무엇보다 영양교육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왔다. 암 진단을 받은 사람들 대부분은 주위에서 식이요법에 관한 근거없는 정보를 끊임없이 접하게 되는데, 이는 자칫 암 치료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풍부한 현장 경험 및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이 꼭 실천해야 할 식사관리법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 현재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양팀장, 현재 대한영양사협회 중앙회 이사, 서울시영양사협회 회장, 소비자 시민모임 영양정보위원, 서울시 시민정책협의회 위원이다. 대한 영양사회 학술대상, 서울시장 표창, 식품안전 대통령 표창 수상하였다.

<개정판|밍구스 식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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