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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팔루디 Susan Faludi

    수전 팔루디 프로필

  • 출생 1959년
  • 학력 하버드 대학 학사
  • 수상 2016년 커커스리뷰 상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2018.01.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저자소개



이름: 수전 팔루디(Susan Faludi)약력: 1959년생. 1981년 하버드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후 저널리스트로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기고해 왔다. 1991년 미국 대형 슈퍼마켓 체인 세이프웨이의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직원들을 취재해 그해 해석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받았다.
『백래시』는 팔루디의 데뷔작이다. 팔루디는 1980년대 레이건 정부의 신보수주의 물결 아래 언론, 대중매체, 정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페미니즘과 여성을 상대로 한 일관된 공격의 기운을 감지하고, 이러한 현상에 ‘백래시(반격)’라는 이름을 붙였다. 『백래시』는 출간과 동시에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아 그해 논픽션 부문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유에스에이 투데이≫ ‘지난 25년간 미국에 영향을 미친 책 25권’, ≪미즈≫ ‘세대를 초월한 논픽션 10권’에 선정되는 등 끊임없이 소환되고 재인용되고 있다.
팔루디는 이후로도 전통적인 남성성의 붕괴와 그로 인해 미국 남성들이 직면한 위기를 다룬 Stiffed: The Betrayal of the American Man, 9.11 사태에 대한 미국인들의 ‘젠더화된’ 심리적 반응을 고찰한 The Terror Dream: Myth and Misogyny in an Insecure America 등을 썼다. 최근에는 헝가리 태생의 유대인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후에 트랜스젠더 여성이 된 아버지 스테파니 팔루디와의 관계를 다룬 논픽션 In the Darkroom을 출간해 2016년 커커스리뷰 상을 받았으며,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 역자소개


이름: 황성원약력: 번역가대학에서 영문학과 지리학을 공부했다. 한 우물만 파는 공부보다는 다양한 주제로 세상을 두리번거리는 일이 더 적성에 맞아서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 『새로운 미래, 어떻게 번성할 것인가』, 『쫓겨난 사람들』, 『염소가 된 인간』, 『기후 카지노』, 『혼자 살아가기』, 『행복 산업』, 『캘리번과 마녀』 등이 있다.

<백래시>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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