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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조지 웰즈 Herbert George Wells

    허버트 조지 웰즈 프로필

  • 국적 영국
  • 출생-사망 1866년 9월 21일 - 1946년 8월 13일
  • 학력 런던대학교 학사
  • 경력 '페이비언 협회' 회원
  • 데뷔 1895년 소설 '기이한 방문'

2017.0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허버트 조지 웰스(Herbert George Wells, 1866~1946)

평생 동안 백 권을 훌쩍 넘는 소설과 논픽션을 발표한 웰스는 과학의 발전이 눈부시던 시대를 배경으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헌신을 위해 펜을 들었다. 그의 놀라울 정도로 왕성한 집필력은 관습과 차별을 넘어선 유토피아적인 새로운 세상, 과학의 발전에 근거한 새로운 세상의 도래를 앞당기기 위해서였다. 하층 계급 출신으로 고학을 하며 힘들게 학업을 마쳤던 웰스는 계급과 성의 차별이 남아 있던 시대의 모순을 날카롭게 인식한 작품들로 초기에는 찰스 디킨스의 후계자로 여겨졌다. 사회주의자들의 모임인 페이비언 협회에 가입했고 1차 대전의 참화를 목격한 뒤에는 세계 단일국가 구상과 국제연맹의 창설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타임머신』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우주 전쟁』 등 그가 발표했던 SF 장편소설과 많은 단편소설들은 SF라는 장르를 만들었다고 평가받는다. 이후 SF의 모든 주제와 소재는 웰스의 작품들 속에서 그 원형을 찾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F의 아버지’ 웰스는 21세기인 현재까지도 SF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세상을 개혁하고 싶은 혁명가로서 웰스는 있는 그대로의 세상에 만족하지 않고 대안을 찾기 위해 그의 과학적 상상력과 문학적 재능을 쏟아 부었다. 이 선집에 실린 33편의 단편은 그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들로 방대한 작품들 중에서 웰스가 직접 고른 것들이다.

옮긴이: 최용준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미시간대에서 이온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비(飛)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볼더에서 이온추진 엔진 및 저온 플라스마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핑거스미스』, 『벨벳 애무하기』,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둠즈데이 북』,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키리냐가』, 『마지막 기회』, 『바람의 열두 방향』 등이 있다.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로 제17회 과학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세계문학 단편선 06 허버트 조지 웰스> 저자 소개

허버트 조지 웰즈 작품 총 8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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