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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최종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4년
  • 학력 서강대학교 철학과

2018.02.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잭 런던 1916년 잭 런던이 40세의 나이로 요절할 때까지 그 누구보다도 격렬하게 살았고, 더 많은 일을 했다. 그는 '행하라 아니면 죽어라'라는 신조를 가지고서 삶이 허용하는 모든 일에 전심전력으로 뛰어들었다. 비평가 알프레드 카진은, 잭 런던이 썼던 가장 위대한 이야기는 바로 그의 삶 자체의 이야기라고 말한 바 있다.

잭 런던은 샌프란시스코 연안의 굴 해적꾼이자 경찰 소속 해안순찰원이었다. 그는 선원이자 부랑아였고, 북태평양의 바다표범잡이, 알래스카 클론다이크의 금 노다지꾼이었다. 또 전쟁특파원, 프로권투의 리포터, 사회주의 가두연설자, 대학강사였고, 나중에 농장주인이 되었다. 그는 억누를 수 없는 자유로운 정신의 소유자였다.

디킨즈 소설의 주인공들처럼 곤경에 가득 찬 어린 시절과 고통에 찬 청년시절을 보낸 잭런던은 나중에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많은 돈을 버는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그의 작품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읽혔고, 사랑받았다. 그는 전적으로 독학과 자기훈련으로 성장했다. 그는 고전문학에서부터 순수과학까지 모든 것을 지칠 줄 모르고 닥치는 대로 읽었다. 1898년부터 삶의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잭 런던은 매일같이 적어도 천 단어 이상의 글을 썼다.


역자 최종수는 대한민국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번역서로는 『하얀성』(오르한 파묵), 『아마조네스의 꿈』(바바라 워커), 『바다늑대』(잭 런던), 『소설 칭키즈 칸』(바실리 얀) 및 다수의 SF 판타지 소설들이 있고. 저서로는 『개발자가 직접 쓴 점성학 입문』, 『고전사주』, 『현대사주』 등이 있다.

<바다늑대> 저자 소개

최종수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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