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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올로 코녜티 Paolo Cognetti

    파올로 코녜티 프로필

  • 수상 2009년 로 스트라니에로상
    2017년 스트레가상
    2017년 메디치상 외국문학 부문
    2017년 PEN상

2018.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파올로 코녜티
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난 코녜티는 열여덟 살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에 진학해 수학을 전공하면서 문학을 공부했으나 학업을 포기하고 밀라노의 루키노비스콘티 영화 학교에 입학했다. 1999년 졸업 후 친구 조르조 카렐라와 함께 독립영화사를 설립해 사회, 정치, 문화예술 분야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2004년 앤솔러지 『공기의 질』을 통해 등단한 그는, 같은 해 단편집 『인기 있는 여자들을 위한 매뉴얼』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는다. 2007년 단편집 『폭발 직전의 어느 사소한 것』을 발표, 2009년 이탈리아 사회의 각종 단면을 시사성 있게 다룬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로 스트라니에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코녜티는 ‘불안정한 시대를 사는 청년이 떠안은 불안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작가’로 평가받으며 현대 이탈리아 문학의 흐름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다. 연작소설 『소피아는 언제나 검은 옷을 입는다』(2012)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 문학상인 스트레가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17년 『여덟 개의 산』으로 마침내 스트레가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프랑스 메디치상 외국문학 부문, 영국 PEN상을 수상하며 코녜티는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 옮긴이: 최정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전공하고 이탈리아 피사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변역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나 혼자 간다! 여행 이탈리아어』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여덟 개의 산』 『원더풀 이시도로, 원더풀 라이프』 『노베첸토』 『물이 깊은 바다』 등이 있다.

<소피아는 언제나 검은 옷을 입는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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