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추혜연

    추혜연 프로필

  • 학력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과

2018.03.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헤르만 헤세(Herman Hesse)
내면의 변화를 주제로 오랜 작품세계를 그려온 작가로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 힘을 깨닫게 되고 관조의 세계를 발견함으로써 자연과 인간을 순수하게 사랑하고 삶을 보다 깊이 이해해 나가는 모습들을 주로 그리고 있다. 1877년 남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출생하였다.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라틴어 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에 어려운 주(州) 시험을 돌파하여 마울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갔으나, 천성적인 자연아로 기숙학교의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다.
1904년에 9세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하고, 스위스의 보덴 호반(湖畔)의 마을 가이엔호펜으로 이사를 간다. 여기서 그는 시를 쓰는데 전념했고, 1923년에는 스위스 국적을 취득하게 된다. 초기의 낭만적 분위기의 시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인도 여행을 통한 동양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전쟁의 야만성에 대한 경험, 그리고 전쟁 중 극단적 애국주의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문학계의 비난과 공격, 아내의 정신병과 자신의 병 등 힘들어져가는 가정 생활 등은 그를 변하게 만든다. 그는 정신분석학에서 출구를 찾으려하는... 펼처보기 전쟁의 유일한 효용은 바로 사랑은 증오보다, 이해는 분노보다, 평화는 전쟁보다 훨씬 더 고귀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것뿐이다.

그림 : 추혜연
경기예술고등학교 만화과와 한성대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다. 2011년부터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웹툰 [창백한 말]을 연재 중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빈틈없는 연출, 아름다운 그림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역 : 서유리
상명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독일어 교습법 과정 수료,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 졸업. 클림트 작품 해설집 번역을 했으며, SBS [출발 모닝와이드] 독일ㆍ오스트리아 현지 촬영 통역을 비롯해 독일 프랑스 방송사 Arte 다큐멘터리 촬영 통역 등 활발한 통ㆍ번역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 『독일인의 사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있다.

<데미안>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