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루이자 메이 올컷 (Louisa May Alcott)
1832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난 지은이는 가난한 집안 형편 탓에 교사와 하녀로 일하면서 간간이 신문, 잡지 등에 단편을 기고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자 간호병으로 일하다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1863년 [병원 스케치]라는 작품을 발표해서 작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868년 출간된 [작은 아씨들]을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되었고, 이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30여 권이 넘는 책들을 출간했다.
대표작으로 [좋은 아내들], [작은 신사들], [조의 아이들] 등이 있다.
편자 - 이규희
1952년 충남 천안 출생. 성균관 대학교 사서 교육원 졸업. 1978년 [중앙일보] 소년 중앙 문학상에 동화 [연꽃등]당선. 한국아동문학인 협회, 한국문인협회, 펜클럽회원. 한국동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세종아동문학상 수상. 저서로는 대장이 된 복실, 뾰족 지붕 아이들, 아빠나무, 참 이상한 달리기, 달팽이는 이제 울지 않아요. 깔끔이 아저씨 외 다수.
그림 - 이영림
대구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린 책으로는 [게으른 게 좋아]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 [콜라 마시는 북극곰] [화장실에서 3년] [잘 자라라 내 마음] [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 [뿡야의 지구별 경제 탐험 1, 2] [최기봉을 찾아라!][아드님, 진지 드세요]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오늘도 당신의 통장에 8만 6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등이 있다.
<작은 아씨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