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히루쿠마
1권 발매일에 서점을 돌다가 책을 구매하는 척하면서 안쪽에 틀어박혀 제 책을 손에 드는 손님을 빤히 바라보던 수상한 인물이 바로 접니다. 들키지 않도록 기척을 죽이고 있었지만, 몸은 삐져나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책을 들고 “아~ 이 자동판매기 소설 재밌어 보이네~.”라고 자작극을 펼치려고 했는데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 아카츠키 나츠메
일본의 소설가. 라이트노벨《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출간. 카도카와에서 코믹 이세계물《짐승의 길》의 스토리 작가를 맡았다.
그림 : 미시마 쿠로네
《내 현실과 온라인게임이 러브 코미디에 침식당하기 시작해서 위험해》,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신세기 학원 전선》,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알바 뛰는 마왕님! 하이스쿨》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판타스틱 데이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