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교석
TV 칼럼니스트. 1982년 쿠웨이트에서 태어났다. 걸프전 이후 대구에서 제도권 교육을 받고 자랐다. 2007년 영화주간지 『필름2.0』의 마지막 공채로 입사해 폐간 과정을 지켜봤다. 사정이 그렇다 보니 영화담론에 대한 회의가 싹텄고, 마침 태동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TV예능의 화법으로 관심이 옮아갔다. 이후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엔터미디어]의 '어쩌다 네가' [PD저널]의 '티적티적' 등의 고정칼럼을 연재 중이다. 스스로는 스무스 김 혹은?스니키 김으로 불리길 바라나 아무도 그렇게 부르는 이는 없다. 아무튼, 오늘 하루도 아무 일 없는 평온한 일상이 반복되길 바라며 관혼상제와 같은 책임을 유예하며 살고 있다.
<아무튼, 계속>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