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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비

2018.05.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글쓰기 공간 ‘브런치 (brunch)’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던 날, 제법 많은 가을비가 내렸다. 평소 좋아하던 홍진호 감독의 영화 제목이자 두보 시인의 시구를 인용하여 ‘좋은비’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글을 읽었고, 브런치북을 통해 출간까지 하게 되었지만 아직은 ‘작가’라는 호칭이 어색하다.
어쩌면 나는 당신이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회사 동료일 수도, 소개팅에서 한 번 만났던 그저 그런 남자일 수도, 스치듯 지나쳤던 희미한 인연일 수도 있다. 그런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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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의 연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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