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모니카 구티에레스 아르테로 Mónica Gutiérrez Artero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고, 바르셀로나자치대학교와 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각각 저널리즘과 역사를 전공했다. 어릴 적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대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재능을 드러냈다. 육 개월 동안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어디에도 없는 호텔』을 비롯해, 전 세계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과, 『케이트의 11월』 『가장 어두운 겨울』 등 총 여덟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여러 문학 매체에 기고하고 소설 창작을 가르치며 자신의 웹페이지(monicagutierrezartero.com)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옮긴이 박세형
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로베르토 볼라뇨의 『SF의 유령』 『악의 비밀』 『전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리빙스턴 씨의 달빛서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