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종기

    마종기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9년 1월 17일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연세대학교 의학 학사
  • 경력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아동병원 방사선과 과장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아동병원 초대 부원장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임상 정교수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과 조교수
  • 데뷔 1959년 현대문학 시 '해부학교실'
  • 수상 2009년 제54회 현대문학상 시부문상
    2003년 제16회 동서문학상
    1997년 제9회 이산문학상
    1997년 제7회 편운문학상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마종기
193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아동문학가 마해송이며, 어머니는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최초의 서양무용가로 활동한 박외선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이수 중이던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방사선과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 방사선과 전문의가 되었다. 오하이오 의과대학 소아과와 방사선과 조교수 겸 동위원소실 실장으로 일했으며, 1975년 졸업식장에서 이해의 최고 교수상인 ‘골든애플상’을 받았다. 이후 같은 의대에서 소아과와 방사선과의 임상 정교수로 학생 및 수련의를 가르쳤고, 톨레도 아동병원 방사선과 과장과 부원장을 역임했다. 199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소아방사선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2년 의사와 교수직에서 은퇴한 후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문학과 의학’ 과목을 신설, 5년 동안 본과 2학년생들에게 강의했다. 1959년, 《현대문학》에 <해부학교실> 등을 발표하며 등단한 그는 삶과 죽음을 오가며 겪은, 때로는 격렬하고 아프며 쓸쓸한 체험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시를 써왔다. 의과대학 1학년 때에 첫 시집 《조용한 개선》을 출간하여 제1회 ‘연세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군의관 시절 《두번째 겨울》을 출간했으며, 제대 후 도미해서도 모국어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매 시집마다 투명한 서정의 언어를 선보였다. 미국 수련의 시절에는, 가까운 친구였던 황동규, 김영태와 공동 시집 《평균율》, 《평균율 2》를 출간했다. 그 후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뿐이랴》, 《그 나라 하늘빛》, 《이슬의 눈》,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하늘의 맨살》 등의 시집을 냈다. 한국문학작가상,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저자 소개

마종기 작품 총 6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