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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스펜스 Charles Spence

    찰스 스펜스 프로필

  • 경력 옥스퍼드 대학 통합 감각 연구소 소장
  • 수상 이그노벨상

2018.12.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찰스 스펜스(Charles Spence)
옥스퍼드대학교 통합감각연구소(Crossmodal Research Laboratory) 소장이며, 20년 넘게 사람들이 어떻게 주변 세계를 인식하는지 연구하고 있는 실험심리학자이다. 감각 연구의 선구자이자 최고 권위자로, 특히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다양한 감각 정보를 처리하여 일상을 다중감각 경험으로 풍성하게 만드는지 연구한다. 그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부터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장소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을 경험하는 데 있어 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밝혀내고 감각을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미식물리학(Gastrophysics) 분야를 창안한 세계적인 학자이자 유니레버, 펩시, 네슬레 등을 포함한 글로벌 식품업계의 연구개발 파트너이다. 대표적인 저서로 음식을 먹고 마시는 동안 일어나는 과학적·심리학적 발견을 유쾌하게 담아낸 《왜 맛있을까》(2017)가 있다. 2008년에는 이그노벨상의 영양학상 부문을 수상하며 괴짜 과학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 밖에도 영국의 실험심리학회(EPS)가 그해의 가장 뛰어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을 받았으며, 유럽의 젊은 인지심리학자에게 주는 폴버텔슨상, 독일 훔볼트재단이 연구 실적이 가장 우수한 학자에게 주는 베셀상 등을 수상했다.

옮긴이 우아영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한 뒤, 과학 전문지 〈과학동아〉 기자를 거쳐 현재 과학 칼럼니스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기 말고 내 몸이 궁금해서》를 쓰고, 《성교육이 끝나면 더 궁금한 성 이야기》, 《빌트, 우리가 지어 올린 모든 것들의 과학》(공역), 《빅 히스토리》(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일상 감각 연구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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