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텅바이몽
텅바이몽(윤주형, 전효빈)은 자신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듀오.
꿈을 잃고 싶지 않아 현실과 타협하느라 잠시 놓았던 연필과 붓을 다시 들었다.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자유롭지 못한, 솔직하고 싶어도 솔직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다.
윤주형
작가, 디자이너, 사장님……
여러 가지 가면을 쓰고 벗으며,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으려고 애쓰는 중이다.
책 속의 선인장 가면의 대변인이다.
전효빈
마냥 착해 보이는 가면을 썼지만,
조금씩 벗겨내고 있는 중이다.
가장 익숙한 가면은 선생님이고,
책 속의 유리 가면 대변인이다.
<어쩌겠어, 이게 나인 걸!>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