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주희

    이주희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연세대학교 불어 불문학과 학사

2014.12.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J. M. 에르
1971년 프랑스 페르피냥에서 태어났다. 2006년 마주보는 두 아파트 주민이 서로를 관음증 환자로 오해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 『개를 돌봐줘』로 데뷔했으며, 이후 익살스러운 플롯과 놀라운 반전이 특징인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두번째 소설인 『메이드 인 차이나』는 중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한 흑인이 출생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중국으로 떠나면서 겪게 되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담인 동시에, 독자에게 말을 거는 쌍방향적 서술 등의 독특한 전개방식을 통해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소설 끝에 수록된 「잘린 장면」「유머 모음」 등은 절대 지나쳐서는 안 되는 부록이다. J. M. 에르는 현재 몽펠리에에 거주하며 졸리오퀴리 고등학교에서 프랑스어 교사로 재직중이다. 다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Z 시리즈의 비밀』(2010)『셜록 미스터리』(2012) 등이 있다.

역자 - 이주희
이주희는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4대학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우리가 자유로워지기 전' '그로칼랭' '보이지 않는 도시에서' '네코토피아' '피에로와 밤의 비밀' '나무 나라 여행' '아주 철학적인 하루' '줄어드는 아이 트리혼' '적도일주' '검정새 연못의 마녀'등이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