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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이 타다미쓰

    마쓰이 타다미쓰 프로필

  • 출생 1949년
  • 학력 도쿄 교육대학
  • 경력 주식회사 마쓰이 오피스 대표이사
    주식회사 양품계획 회장

2019.0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마쓰이 타다미쓰
松井忠三
주식회사 양품계획 전 회장. 현재 주식회사 마쓰이 오피스 대표이사.
1949년 시즈오카현 출생. 1973년 도쿄 교육대학(현 쓰쿠바 대학)을 졸업하고 주식회사 세이유 스토어(현 세이유)에 입사했다. 1992년 주식회사 양품계획으로 자리를 옮긴 후 HR 인사부장, 무인양품 사업부장을 거쳐 2001년 사장이 되었다.
본질만 남기고 군더더기는 과감하게 버리는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무인양품은 1980년 설립 이후 ‘무인신화’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매출액이 수직 상승했다. 그러나 1995년 기업공개(IPO) 후 조직이 경직되기 시작하고 질적 성장 없는 무리한 사업 확장만을 추구한 결과 누적된 문제들이 불거지기 시작했고 그가 사장이 된 2001년에는 매출 이익이 처음으로 감소하며 38억엔 적자라는 위기 상황을 맞았다. 마쓰이 타다미쓰는 취임 이후 사내 풍토를 바꾸기 위한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했는데, 궁극적으로 계획을 100퍼센트 실행으로 옮기는 조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결국 그의 개혁이 결실을 맺어 사업 부진의 원인들이 하나하나 극복되었고, 무인양품은 2년 만에 실적을 V자로 회복할 수 있었다.
이후 그는 2008년 양품계획의 회장으로 취임했고, 2010년 주식회사 T&T(현 주식회사 마쓰이 오피스)를 설립한 뒤 2015년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저서로는 《무인양품은 90%가 구조다》 등이 있다.

역 : 박제이
출판 기획·번역자.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일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는 소설 《너의 이름은.》 《만주야 상점 옆 예쁜 집》, 에세이 《돈은 필요하지만 사표를 냈어》 《책 읽다가 이혼할 뻔》 《싫지만 싫지만은 않은》 《고양이》, 인문서 《공부의 철학》 《수학 공부법》 《악이란 무엇인가》 《포스트 자본주의》 《원전 프로파간다》 《당신이 흔들리는 이유》 등 다수가 있다.

<기본으로 이기다, 무인양품>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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