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성
사회 초년생 시절, 누구나 선망하는 대기업에 입사했지만 이내 퇴사했다. 그리곤 영업 조직에 들어가 영어 테이프를 팔았다. 3개월 만에 150명 중 TOP이 되면서 최단기에 팀장이 되었다. 이후, 대성그룹 비서실에 입사해서 창업주를 보필했으며 서울도시가스 기획실과 사업개발실, 중소기업 부사장 등을 거쳐 현재 저술가와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초년생 시절 좋은 회사를 퇴사한 것도, 영업 조직에서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누군가에게 사랑과 미움을 받은 것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친 것도 모두 관계 덕분(혹은 때문)이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리더십에 대한 관찰을 즐긴다. 그것에 대해 인터뷰하고 분석하면서 사람과 편하게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관계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반퇴혁명》이 있으며 태국에도 출간되었다.
<적당한 거리 두기의 기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