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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김민정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2019.03.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공저 : 김수우
부산 영도 산복도로 골목이 고향이다. 서부 아프리카의 사하라, 스페인 카나리아섬에서 10여 년을 머물다 귀국 후 1995년 『시와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시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붉은 사하라』 『몰락경전』 외 다수, 산문집 『참죽나무 서랍』 『쿠바, 춤추는 악어』 외 다수가 있다. 2009년 20여 년 만에 귀향한 부산 원도심에 지역서점이자 문화공간인 ‘백년어서원’을 열어 글쓰기공동체로 꾸려가고 있다. 이곳에서 너그러운 사람들과 종알종알 퐁당퐁당 지내며 공존하는 능력을 공부 중이다.

공저 : 김민정
장래희망으로 법관을 꿈꾸었지만, 법대 진학 후 두 번의 사법시험을 보고 깨끗하게 단념했다. 학창시절을 보낸 부산을 떠나 서울살이에 도전, 사람, 소통, 콘텐츠라는 키워드를 갖고 마케터로 일한다. 돈을 버는 직업인으로 일을 하면서도, 읽고 쓰며 사유하는 자아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독립출판물 『감동벽 기록증』을 펴냈다. 전공을 포기하고 방황하던 시기에 만난 김수우 시인은 늘 곁에 있었으면 했던 ‘좋은 여자 어른’이었다. 서로의 안부와 고민을 나누며 시인과 주고받은 편지는 불안했던 청춘, 고단한 서울살이 속에서 나를 지켜준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나를 지켜준 편지>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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