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랑
2010년 『판타스틱』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피프티 피플』, 『보건교사 안은영』, 『재인, 재욱, 재훈』, 『이만큼 가까이』, 『지구에서 한아뿐』, 『덧니가 보고 싶어』가 있다. 제7회 창비장편소설상, 제5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한예롤
어려서부터 아카데믹한 것을 거부하고 혼자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이들과의 소통이 작품 세계에 강한 영향을 미쳐 2007년부터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칠드런 아트라는 장르를 창작해 활동하고 있다. 2009년부터는 프랑스에 거주하며 릴과 파리에서 작업을 했고, 2012년엔 〈아뜰롤리에ATELOLIER〉라는 작업실을 서울에 열고 칠드런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섬의 애슐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