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쓴 소설은 연작 콩트인 [F학점의 천재들①: 멋없는 배우들], [F학점의 천재들②: 자기 전성시대], 이들 시리즈는 50여 차에 걸쳐 재판했다. 이 소설 시리즈는 베스트셀러로써 영화, 연극, 라디오 드라마, 만화 등으로 제작된 바 있다.
[굿모닝 소울메이트]는 [F학점의 천재들③]에 해당된다. 그 외에 장편 [난 너 밖에 없다던 너], [대학 모독] 등이 있다.
이들 소설들은 유쾌하고 재미있으며 박진감 때문에 가독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