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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천호

    조천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2019.04.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정재승 (鄭在勝)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통해 과학 전도사로 인정받는 젊은 과학자.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창서 초등학교와 연북 중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경기 과학고를 일찍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학부과정에 입학해 물리학을 전공했다. 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대학 때는 영화 동아리 활동을 했고 학교 신문에 영화평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카오스 이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에서는 카오스 이론과 복잡성의 과학을 신경과학에 접목해 물리학적인 관점에서 뇌의 사고 기능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및 응용물리학과 박사후 연구원(1999-2001), 고려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학제학부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로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겸직교수이기도 하다. 현재는 ‘선택의 순간 뇌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바탕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뇌를 닮은 인공지능 등도 함께 연구하고 있다.

대학원생으로 있을 때 『과학동아』에 '시네마 사이언스' 라는 코너를 연재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대중적인 과학 글쓰기를 하고 있다. '과학'의 눈으로 영화를 보면 영화보기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를 통해 과학과 미래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작은 희망을 갖고 있다. 2001년, 복잡한 사회현상의 뒷면에 감춰진 흥미로운 과학이야기를 담은 『과학콘서트』를 쓴 바 있다. 그의 저서는 재미있는 사건들을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여 과학을 외워야 할 머릿속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되도록 하고, 일상에서도 쉽게 과학에 대한 대화와 토론이 이루어지게끔 한다. 또한 국내 최초 라디오 과학 프로그램 「도전 무한 지식」을 진행하면서 쏟았던 열정을 담은 책 『정재승의 도전 무한지식』은 ‘매일 면도 하지 않으면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나 부패와 발효가 다른 점, 멍든 데 달걀을 문지르면 효과가 있을까?’ 와 같은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일상 속에서 마주치기 쉬운 일들을 과학 원리에 입각하여 재미있게 해석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쉽게 과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스스로 '과학 안내자'가 되고자 하는 그는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질문들을 가지고, 과학과 우리 사이의 거리를 부단히 좁히려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눈먼 시계공』 (김탁환 공저, 2009), 『정재승+진중권 크로스』(2010), 『쿨하게 사과하라』(김호 공저, 2011),『정재승의 과학콘서트』,『뇌과학자는 영화에서 인간을 본다』,『물리학자는 영화에서 과학을 본다』,『도전 무한지식』『백인천 프로젝트 』등이 있다.


저 : 장동선 (Chang Dongseon)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과 한국을 오가며 성장했다. 독일 콘스탄츠 대학과 미국 럿거스 대학 인지과학연구센터를 오가며 석사를 마친 뒤,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연구소와 튀빙겐 대학에서 인간 인지 및 행동 연구로 사회인지신경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 독일 과학교육부 주관 과학 강연 대회 ‘사이언스 슬램’에 출전해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독일 공영 방송 NDR , ZDF 등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뇌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7년에 tvN [알쓸신잡]2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지적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Mein hirn hat seinen eigenen kopf』 가 있다.


저 : 이식

KISTI 국가슈퍼컴퓨팅본부 센터장. 서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이론화학(컴퓨터모델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MIT, 케임브리지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에든버러 대학교 등에서 연구원 생활을 했다. 200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과학 칼럼니스트로 신문과 잡지에 과학기술, 예술, 슈퍼컴퓨터에 대한 글을 쓰고, 대중강연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과학과 슈퍼컴퓨터와 관련된 TV 프로그램 제작과 언론기사 작성을 자문하고 있으며, 함께 지은 책으로는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명화 속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 『슈퍼컴퓨터가 만드는 슈퍼대한민국』, 『헬로 사이언스』 등이 있다.


저 : 한대희

대전광역시 트램정책과 사무관,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 겸임교수다. 성균관대학교 u-City공학과에서 ‘전기택시’를 주제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대전광역시 트램정책과 사무관, 성균관대학교 미래도시융합공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여러 교통정책을 수립하고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2010년 제1회 ‘10월의 하늘’ 강연에서부터 ‘스마트교통’과 관련된 강연을 해왔다.


저 : 이정모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서울시립과학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250만 분의 1』『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등이 있습니다.


저 : 고재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일본 츠쿠바 대학교와 삼성코닝 연구원을 거쳐서 현재 한림대학교 나노융합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스플레이와 레이저 분광학 분야에서 교육 및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일보]와 [세계일보] 등의 일간지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면서 과학 대중화의 중요성을 느끼고,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10월의 하늘’ 강연 등 다양한 과학 강연으로 학생들과 만나 왔다.


저 : 장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에서 귀뚜라미의 소리 통신 전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2013년 제돌이 방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에 박사과정으로 입학하여 돌고래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야생의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스토킹하며 이들의 사회성과 적응 전략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진화 과정에서 나타난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야생에서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2018년 4월에 함께 돌고래를 연구하는 이화여대 및 교토대학교 대학원생 친구들과 MARC(Marine Animal Research & Conservation,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를 만들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주의 돌고래와 해양동물을 연구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돌고래가 있는 바다가 그렇지 않은 바다보다 멋지고 아름답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연구를 통해 돌고래들이 살기 좋은 바다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른 사람들과 연구 내용을 공유하며 돌고래와 사람이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 : 조천호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 동안 일했다.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기후변화와 지구환경에 대한 과학적 탐구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으로 이끌 것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앙선데이]에 “조천호의 기후변화 리포트”를 연재했고, 2018년 이후 [한겨레] 인터넷판에 “조천호의 파란하늘”, [경향신문]에 “조천호의 빨간지구”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다.


저 :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지구방사선대와 우주환경을 연구하고, 인공위성을 만든다.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천문우주캠퍼스 캠퍼스대표교수이기도 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에서 플라스마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과정 동안 과학기술위성 1호의 우주물리 탑재체 개발에 참여하면서 인공위성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현재는 4기의 6유닛U 큐브샛 미션인 스나이프SNIPE 프로젝트의 시스템 엔지니어를 맡고 있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태양계 탐사뿐 아니라 태양권계면을 벗어나 새로운 지평선을 여는 인공위성을 개발할 것이고, 이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2018년부터 국가우주위원으로, 2019년부터 정지궤도복합위성개발사업 추진위원회와 방위사업청의 425 정찰위성사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 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

20여 년간 인공위성 개발과 우주과학을 연구해온 과학자로서, 세금을 내는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과학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강연과 저술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공계 여학생과 여성 과학자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이 많아 여성가족부에서 진행하는 청년여성 멘토링 사업의 이공계 분야 대표멘토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고 싶은 황정아 박사는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황정아 박사는 과학적 사고를 가진 사회, 그래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 결과적으로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그런 사회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가기를 바란다. 지은 책으로 『우주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와 『과학자를 울린 과학책』(공저)이 있다.


저 :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천문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과학을 알려 온 천문학자다. 과학이 어렵고 거리감 있는 분야라는 한계를 넘어 사람들이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강연하고 책을 쓰고 있다. 또 여러 매체를 통해 과학이 하나의 취미나 교양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쓴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7』(공저) 『소년소녀, 과학하라!』(공저) 등이 있으며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주 100가지』 『우리 안의 우주』 『과학 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등 많은 과학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했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천문 분야와 관련된 시설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지금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있다.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 저자 소개

조천호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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