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소설 e북 베스트
총 3권완결
4.4(163)
스님과 함께 산속의 작은 암자에서 살아가던 갓 스물 오메가, 신연은 어느 날 암자로 찾아온 정중한 알파 손님, 기헌을 만난다. 야윈 기색 없는 얼굴, 산군처럼 커다랗고 듬직한 몸집과 달리 그는 “선천적 페로몬샘 경화증”으로 시한부가 예고된 삶을 살고 있었다. 알려진 치료법은 단 하나, 페로몬 적합도가 높은 반대 형질인을 만나, 주기적으로 페로몬 마사지를 받는 것뿐이다. 첫눈에 그에게 호감을 품은 신연은, 오메가인 자신이 그의 병을 고쳐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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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원- 1
총 8권완결
4.6(331)
섹스가 곧 고문인 소설 세계에 환생했다. 하필 황태자의 뒷통수를 치고 죽게되는 기사단장으로 환생했다. 뭐? 고문당할 황태자 나오라고? 저요! 제가 희생하겠습니다! 자진해서 고문받는 기사단장과 울음바다되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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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총 5권완결
4.7(978)
#헌터물 #배틀연애 #미남공 #강공 #복흑/계략공 #존댓말공 #무자각공 #입덕부정공 #수한정다정공 #미남수 #능력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구원 #회귀물 #사건물 “또! 또! 진짜 미쳐 버리겠네.” 잘나가는 A급 헌터이자 대형 길드의 팀장. 그러나 죽을힘을 다해 살아 봐도 스물다섯 살 봄으로 되돌아오기를 여러 번. 거듭되는 회귀 속에서 F급 헌터 김도윤은 드디어 현실을 직시했다. ‘이 세상은 반복되고 있다.’ 그리고. ‘하지만 이 회귀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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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 6
총 9권완결
4.7(2,766)
죽은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몸담을 수밖에 없었던 천세주. 삶의 희망을 잃고 살아가던 중 동생을 떠올리게 하는 남자애를 만나 그에게 작은 선의를 베풀게 된다. 그 가벼운 마음이 이렇게 무거워질 줄 알았더라면, 너를 데려오지 않았을 텐데. * “내가 말했잖아. 항상 당신이 먼저였다고…….” 언제나 날카로운 시선이 오늘따라 무뎠다. 천세주의 눈빛은 부드럽고, 달콤하고, 진득했다. “그러니까 책임져.” 모두 천세주가 먼저였다. 그가 먼저 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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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원 - 7
총 4권완결
4.9(1,454)
※ 작 중 수의 직업적 표현을 위해 현실과는 다르게 설명된 부분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합의된 피스팅, 배뇨, 장내배뇨 요소가 등장합니다. 복상사가 평생의 소원인 채범준은 사랑을 믿지 않았다. 그러니 사랑을 고백할 날이 올 줄 몰랐고, “내가 그쪽을 좋아하나 보죠.” “그래서 사귀자고? 싫어! 난 아저씨랑 섹스만 하고 싶단 말이야.” “나랑 만나면 그거 질리도록 해 줄게요.” “그건 아저씨 안 만나도 질리게 할 수 있어.” 그 고백에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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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원 - 8
총 5권완결
4.7(4,587)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마당에 딸린 텃밭을 일구며 살아오던 서수현은 어느 날, 평화롭던 일상이 완전히 뒤바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바로 마을 근처에 호텔 건설 허가가 떨어지면서 땅을 팔고 떠나야 할 수도 있다는 것. “우리 솜털 이름은?” “제 이름은 왜 물으세요?” “통성명 안 하고 싶은가 보네. 아가라 솜털이라고 불러 주는 게 좋아?” 12월의 초입, 차가워진 공기에 하얀 입김이 새어 나올 무렵. 그렇게 호텔 건설 사업을 맡는다는 서우 건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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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