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내세남남) 애니 방영! 원작 만화와 비교하기
10월 8일, 드디어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애니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원작 만화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도 컸는데요.
애니메이션 다음 회차 기다리는 동안 원작 만화로 복습해 보면 어떨까요?
아직 만화를 보기 전이라면 리디가 소개해 드리는 만화 정보를 참고해 예습하면 좋겠어요.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원작 만화 소개
코니시 아스카 작가의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는 일본 순정만화로
관서지방 대표 야쿠자의 손녀 소메이 요시노와 관동지방 대표 야쿠자의 손자 미야마 키리시마의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예요.
오랜 기간 대립하던 관동관서 지방 야쿠자 조직이 대화합을 이루는 과정에서 키리시마와 약혼을 하게 된 요시노.
요시노는 키리시마를 딱 한 번 만난 지 반년 만에 도쿄의 키리시마네 집에서 살게 되는데요.
상큼하고 착한 미남 키리시마는 알고 보니 무서운 사람이었어요.
야쿠자는 아니지만 위험한 일을 즐기는 마조히스트인 키리시마는 요시노의 비범하고 당찬 면모를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죠.
요시노 바라기가 된 키리시마는 요시노의 가족 같은 존재인 쇼마를 질투하기까지 하는데요.
그러는 동안 요시노도 자신을 지켜주는 듯 위험으로 내모는 듯 알 수 없는 키리시마에게 점차 스며드는 것 같아요.
야쿠자의 손주인 만큼 둘은 자꾸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것 같은데..
요시노와 키리시마는 할아버지들의 바람처럼 결혼하게 될까요?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결말
'내세남남'은 연재중인 작품이기 때문에 아직 결말을 알기는 어려워요.
현재까지 국내에서 종이책과 e북 모두 8권까지 공개되어 있으니 감상하면서 결말을 예상해 보면 어떨까요?
리디에서는 웹 브라우저에서도 별도 뷰어 설치 없이 고화질 만화를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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