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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디 완결 웹소설 추천 BEST 20

웹소설 맛집 리디가 추천하는 2024 장르별 완결 웹소설 추천작 BEST 20을 소개합니다.

 

리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로맨스 판타지, 판타지, 로맨스, BL, 꾸금까지
인기 완결 웹소설을 끊김 없이 정주행해 보세요!

 

※ 본문 내의 감상평은 독자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리뷰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

 

완결 로판 웹소설 추천

1. 상수리나무 아래

🏆 2020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대상 수상
🏆 2023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e북 대상 수상


작가
김수지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성장물 #달달물 #잔잔물 #애잔물 #왕족/귀족 #능력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리다무 #웹툰원작 #웹소설 #완결

 

감상평
★★★★★ “끝나지 않았음 좋겠는 이야기”
★★★★★ ”왜 대작이라고 하는지 알겠네여.... 탄탄한 세계관에 생동감 넘치는 인물들이 아우러져 지루할 틈없이 계속 몰입하게 만드네여!!”
★★★★★ ”상수리 나무인줄 알았는데 상술 나무였네요...정신차리고나니 결제하고있는 제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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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계약 결혼일 뿐이었다

🏆 2022 리디어워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대상 수상
🏆 2023 리디어워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e북 최우수상 수상


작가
달슬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적국에 끌려온 패망국의 황녀, 추락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그란델의 보물.
그러나 머지않아 목이 매달려 야만인들에게 진상될 포로.

 

엘리제는 그 운명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했다.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해서라도.

 

선택지는 단 하나.
반옐라의 번견, 적국의 총사령관.
그리고 비천하고 광포한 용인(龍人), 레제트 키르스탄.

 

엘리제는 눈앞의 이 차갑고 완고한 사내를 설득해야만 했다.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당신의 아이를 낳아 줄게요.”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인외존재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오해 #신파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상처남 #나쁜남자 #순정남 #후회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철벽남 #냉정남 #무심남 #존댓말남 #순진녀 #상처녀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도망여주 #리다무 #웹툰원작 #웹소설 #완결

 

감상평
★★★★★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재밌어요! 엘리제 연약미가 미쳐요 각성안됐지만 마법내공 동생이 말한것처럼 미칠듯!!”
★★★★★ ”와 대화를 해야지 대화를ㅜㅜ 아 조마조마하면서 계속 보더니 완결까지 봤네요ㅎ 잼있어요”
★★★★★ ”레제트 이 엘리제밖에 모르는 집착남같으니라고 너무 내 스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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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리센 저택


작가
이유월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빛의 은둔자. 비운의 소년 영주. 테오볼드 페르브란테.

 

“그가 저택의 문을 열었다네. 13년 만에 말이야.”

 

트리센의 영주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는 강철과 불꽃, 얼음으로 이루어진 세계에 살았다. 그곳에 혈육이나 가족 같은 건 살고 있지 않았다.

 

사랑. 그런 것은 더더욱 존재하지 않았다.

 

“나를 사랑해?”

 

설계도는 완벽했다. 그가 그린 다른 도면들과 마찬가지로. 이 그림은 아주 정교한 부속들로 이루어졌으며 로렐리아 헤이스는 그 주축이었다.

 

“공은 저를 사랑하지 않으세요?”

 

그의 설계도에 들어온 이상, 여자는 결코 빠져나갈 수 없었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복수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계략남 #카리스마남 #뇌섹남 #능력남 #냉정남 #오만남 #다정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리다무 #완결

 

감상평
★★★★★ “태우 같은 나쁜 남자라면 아무리 가스라이팅이라도 모든 여자가 넘어가지 않을까 작가님 필력이 장난 아니네요 재밌어요”
★★★★★ ”주말동안 이계 다녀온듯. 푹빠져 있었어요.”
★★★★★ ”비슷비슷해보이는 로판 연재물 중에서도 단연코 최고의 작품이예요 유치하거나 어설픈 표현 하나 없이 완벽합니다 처음부터 잘 짜여진 각본처럼 캐붕없이 마지막 향해 달려가는 점도 넘 좋슴다 초반 고구마구간만 지나면 신세계임다 짜릿해요”

 

'트리센 저택' 보러 가기

 

4. 전생에 나라를 팔았습니다

🏆 2023 리디어워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작가
죄송한취향 저 / 몽블랑 출판

 

작품 소개
세라 로젠바움은 전생에 나라를 팔았다.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처음은 태어난 왕국을 제국에게, 두 번째는 그 제국을 다시 혁명군에게.

 

이렇게 말하면 누구라도 그녀를 비난할 것이다. 어디 팔 게 없어서 제 나라를 팔아먹느냐고.
하지만 그건 사정을 잘 모르는 자들이나 할 수 있는 말이다.

 

팔만 해서 팔았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었다.

 

“너 때문에, 지금 지상이, 아주, 개판이야.”

 

하지만 그 때문에 환생을 하지 못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언젠가 환생할 날만 기다리며 지독한 지옥 불을 300년이나 견뎠는데,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청천벽력 같은 판결이었다.

 

“지금 당장 지상으로 올라가 너로 인해 뒤틀린, 너로 인해 뒤틀릴 운명들을 원래대로 돌려놓아라.”

 

그래서 신의 제안을 덥석 받아들였다.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가 전부 빠진 허술한 사명이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다소 대책 없는 부활이었어도 세라는 제게 기회를 준 신에게 마음 깊이 감사했다.
그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이 얼굴을 여기서 다 보네.”

 

어이없다는 듯이 그녀를 내려다보는 차가운 눈.
오래전 세라의 심장에 성검을 박아 넣었던 영웅, 에녹 소서가 입술만 움직여 감상을 내뱉었다.

 

“재수 없게.”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재회물 #전생/환생 #오해 #애증 #갑을관계 #바람둥이 #몸정>맘정 #고수위 #능글남 #능력남 #절륜남 #문란남 #오만남 #후회남 #능력녀 #계략녀 #상처녀 #리다무 #완결

 

감상평
★★★★★ “마지막까지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 에녹 너가 짱이다ㅠㅠㅠㅠ”
★★★★★ ”회빙환 소재 좋아하는데 캐릭터도 입체적이고 스토리도 재밌네요 추천합니다ㅎㅎ”
★★★★★ ”도른자들의 ㅁㅊ혐관이라니 군침이 싹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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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달리스크

🏆 2023 리디어워즈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대상 수상

작가
미나토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리브 로데이스는 평범한 가정 교사였다.

 

아픈 동생의 약값을 위해 남들 눈을 피해 두어 번 누드모델을 했지만, 뒷모습만 그리게 했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의 옆얼굴이 드러난 누드화를 누군가 사가기 전까지는.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신분차이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쌍방구원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도망녀 #외유내강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오만한 귀족남주에게서 폴폴나는 계략남의 후회향기 좋구요ㅋ 분위기와 텐션이 쫀득한 작품이에요”
★★★★★ ”디무스의 충동과 갈망, 리브의 미지근한 다정, 순응과 같은 거부가 어느새 서로에 대한 염정 그리고 애정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합니다. 고삐를 죄었다 풀고 잡아채다가 다시 느슨해지는 듯한 텐션이 압권이네요ㅜ”
★★★★★ ”오만하고 냉정한 남주에 순하지만 강한 여주의 합이 좋아요 생각했던 것 만큼 구르고 구르는 후회하는 모습이 아니지만 외전까지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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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판타지 웹소설 추천

6. 마계농장에서 힐링하는 법



작가
왓트 저 / KW북스 출판

 

작품 소개
균열과 각성자, 천족과 마족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
불완전 각성자였던 내가 힘겹게 취업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우연히 수상한 농장에 취직하게 된다. 그리고…….

 

[당신은 ‘마수(魔獸) 사육사’로 각성합니다.]

 

귀여운 마수와 개성 넘치는 마족들이 가득한 마계 농장.
그곳에서 불행했던 나의 힐링 스토리가 시작된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퓨전판타지 #성장물 #먼치킨 #리다무 #특기무 #완결

 

감상평
★★★★★ ”간만에 재밌는거 봤네요 ㅎㅎ 힐링 물이지만 +헌터+판타지 가 다소 가미되어있어서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아요.”
★★★★★ ”소설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서 기분좋게 볼 수 있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주인공 시현이 매력있는 캐릭터라 좋았어요. 마수들이 넘 귀엽게 표현되어서 재밌어요!! 특히 야쿰이 귀여워요”
★★★★★ “마계와 힐링이라는 단어가 언벨런스한데 제목 그대로라 재밌어요”

 

'마계농장에서 힐링하는 법' 보러 가기

 

7. 사라진 아역 배우가 돌아왔다


작가
피제이 저 / 문피아 출판

 

작품 소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받고 사라진 아역 배우
다시 연기를 시작한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판타지물 #연예계물 #배우물 #연예인 #리다무 #특기무 #완결

 

감상평
★★★★★ ”주인공 능력치가 진짜 사기인데 여러모로 매력적인 인물이라 배우 윤제이와 인간 윤제이 모두 지켜보는 재미가 있어요”
★★★★★ ”친숙한 소재라서 술술 잘읽혀요”
★★★★★ ”배우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극중극이 진짜 너무 재밌음ㅋㅋ 그 맛에 보는 맛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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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진혼기

🏆 2022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e북 대상 수상


작가
정연 저 / 레드독퍼블리싱그룹 출판

 

작품 소개
"화랑 가운데 만약 흉신이 하나 있다면 그게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주술을 쓰는 설영랑이지!"

 

어느 날 대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 앞에 8년 전 대악령을 처단하고 자취를 감추었던,
전대 화랑의 우두머리 자하가 찾아오는데...

 

이 웹소설의 키워드
#퓨전판타지 #동료/케미 #성장물 #사연캐 #완결

 

감상평
★★★★★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 “하..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습니다ㅠㅠ 특히 서준랑ㅠ이야기는 읽을때마다 안타깝고 또 안타깝네요..”
★★★★★ ”저는 이제 신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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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사 아니고 매니전데요?


작가
글꾸니 저 / 문피아 출판

 

작품 소개
도사 출신 매니저 차공탄.
그의 눈앞에 저승 주식 차트가 펼쳐졌는데...
이게... 기업이 아닌 사람에 투자하는 거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판타지 #주식 #매니저 #연예계물 #리다무 #특기무 #완결

 

감상평
★★★★★ “영력에 주식 시스템에 연예계까지 섞었는데 산만하지 않고 재밌네요 주인공이 자신감 있고 일도 잘해서 전개가 시원합니다”
★★★★★ ”신선해 보여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더 설정이 탄탄하고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좋았아요. 저승과 연예계의 비중도 적절히 배분된 것 같고, 전개 속도도 괜찮아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 ”저승 주식 차트 설정 진짜 특이한 거 같아요. 저승관련된 오컬트적 설정도 제게 잘 맞더라고요. 연예인물도 좋아해서 조합 특이하고 잘 읽혔어요. 조연들도 괜찮고 전체적으로 무리없이 잘 읽히는 편이라 계속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완결작이라 더 좋아요. 안정적으로 읽을 수 있겠네요!”

 

'도사 아니고 매니전데요?' 연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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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번아웃 헌터 생존기


작가
현붐 저 / 에이시스미디어 출판

 

작품 소개
'삶이 무료하고 지긋지긋하다.
그렇다고 게이트가 열리길 바란 적은 없었는데.

 

세상이 멸망하면 번아웃도 치료가 될까?'

 

데뷔작으로 대박 친 웹소설 작가 백기주

차기작 계약했지만 지독한 번아웃 상태로 슬럼프를 겪고 있는데…

 

무기력한 현실을 못 견뎌 판타지에서나 나오는 허무맹랑한 상상을 하던 그 순간…

 

짜잔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리디독점 #퓨전판타지 #상태창/시스템 #착각물 #생존물 #동료/케미 #희생캐 #외유내강캐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주인공이 몸도 약하고 정신도 약한데 누구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음 약한 사람이 강한 사람들을 믿고 아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는 언제나 마음 아프고 짜릿하죠”
★★★★★ ”번아웃이라면서 누구보다 열심히인게 재밌음ㅋㅋ”
★★★★★ ”주인공 말뽄새가 베리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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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로맨스 웹소설 추천

11. 에테르

작가
단아 저 / 알에스미디어 출판

 

작품 소개
“나랑 결혼하자.”
유명무실했던 약혼의 끝.
이강은 시한부 결혼을 제안했다.

 

“연말까지 두 계절, 그리고 1년만 나랑 살아.”
선심 쓰듯 그녀가 내내 바라온 것을 담보로 해서.
“그 후에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줄게.”
그게 설령 네 자신을 죽이는 일이라고 해도 나는 널 지지하겠다고,
이강은 함부로 장담했다.

 

“절대로 날 사랑하지 않겠다고 맹세해요.”
나중에 어떤 후회를 하게될 줄 모르고 자신만만했다.
“맹세하지.”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로맨스 #계약결혼 #쌍방구원 #선결혼후연애 #초자연적능력 #까칠남 #츤데레남 #재벌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절륜남 #후회남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 #소유욕/독점욕/질투 #전세역전 #성장물 #애잔물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외전님 오고 있나요?”
★★★★★ “믿고 기다려주는 이강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안나랑 알콩달콩 깨볶아주길..그런데 남주의 서사라던지 조연들의 서사도 좀더 풀어줬어도 좋았을꺼같아요 짧다고 느껴져 아쉽네요”
★★★★★ “초능력이라는 말보다는 저주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능력으로 인해 인생이 완전 엉망인데 그럼에도 그 안에서 발견되는 안나의 순수함이나 귀여움으로 인해 너무 우울하거나 침울하지 않아 술술 읽힙니다”

 

'에테르' 보러 가기
'에테르(15세 개정판)' 보러 가기

 

12. 무심결

작가
블랙라엘 저 / 몽블랑 출판

 

작품 소개
서로가 서로에게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의 뫼비우스인지 모르고, 차결, 그가 희우의 손목을 처음 잡은 그 순간부터. 아니, 어쩌면 말도 안 되는 귀련의 조건을 들어준 그 순간부터 피해 갈 수 없는 운명적 사랑이 시작된 것 일지도.

 

“내 손녀, 자네가 맡아 줬으면 해.”
3천만 원짜리 의뢰였을 뿐인데, 세상 물정 모르는 새하얀 뽀시래기를 얻은 사채업자, 차 결.

 

“잘생겼다는 말이 좀 부족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부모에게 버림받고 보이고 들리는 것을 모른 척하며 홀로 괴로움 속에 있었는데 구원처럼 나타난 남자 때문에 모든 것이 새로운 무당 손녀, 이희우.

 

“죽을 때 다 된 늙은이를 왜 찾는지, 조건이 있어.”
이 산에서 내려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것이기에 자신의 손녀를 보호하고자 운명처럼 선을 넘어버린 결에게 희우를 맡긴 무당, 허귀련.

 

“저 내년에 대통령만 되면 됩니다.”
온갖 추악한 욕심과 악한 마음의 소유자이자 노쇠한 귀련을 대신한 대체자 희우를 노리는 차기 대선후보, 임 의원.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로맨스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동거 #소유욕/독점욕/질투 #나쁜남자 #까칠남 #카리스마남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유혹남 #냉정남 #오만남 #츤데레남 #순진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엉뚱녀 #조직/암흑가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고수위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재밌게 봤고, 주인공들이 갈등 없어서 편~안~ 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이 사랑스러워서 재밌었어요 스트레스 안 받고본건 오랜만이네요(개인적으로 좀 피폐한걸 좋아하는지라..) 여주 얼굴이 표지에 없어서 상상하는 맛이 있었어요~~”
★★★★★ ”키잡 좋아하시는분께 적극추천 드립니다. 단순 키잡이면 좀 그럴수도 있는데 여주가 넘 귀엽고 매력적으로 맞장구 쳐줘서 아주 맛있습니다. 손님, 애기라는 호칭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거 같은데 전 개같이 좋아합니다. 어어 나 너만의 아기~ ㅋ 원래 남주 걸레 문 음패 싫어하는데 왜 이건 맛있을까요. ^^ 글고 글 분위기도 사알짝 오싹달콤이라 더 맛도리였습니다”
★★★★★ ”자꾸 애기님~ 하고 부르는건! 자제하려는 의지 같은데… 이게 또 엄청~ 막~ ㅋㅋ 귀염뽀짝 애기님과 으른으른 남주의 케미가 아주 그냥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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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길사

작가
carbo(도효원) 저 / 딥 출판

 

작품 소개
*길사: 종가에 새 종손과 새 종부가 탄생했음을 조상에게 알리는 경사스러운 제사

 

명대호 선생 종가 수연당 길사의 날, 고 명기중 화백의 유작이 사라졌다.
열일곱 신이수가 스물하나 국지한을 처음 봤던 날이다.

 

그리고 11년 뒤.

 

“나만 기억하는 거라고 하니까 별로 알려 주고 싶진 않았는데….”
“네.”
“역시 알려 주고 싶지 않네요.”

 

시작은 호기심과 흥미, 그저 조금 오래 머물던 눈길.

 

“…그건 상무님의 비밀인가요?”
“…이수 씨의 비밀처럼 말입니까?”

 

서로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과 거짓을 감춘 채 연애가 시작된다.

 

“상무님이 제 연극에도 출연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나는 어떤 역할입니까?
“…명주민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대단한 남자요.”
─오늘부터 합니까?

 

두 사람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기꺼이 손을 내밀었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로맨스 #종가배경 #전문직 #복수 #첫사랑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카리스마남 #재벌남 #능력남 #냉정남 #오만남 #상처녀 #능력녀 #철벽녀 #까칠녀 #잔잔물 #애잔물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종가 배경의 로설이 될까 싶었는데 이게 되네요 서로 비밀을 갖고 시작한 계약연애에 여주가 당차고 야무져서 남주와 환경에 지지않아 좋네요”
★★★★★ ”로맨스물이라기엔 좀 2% 부족한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주 언니 캐릭터 매력있어요^^”
★★★★★ ”스토리 중심이라 좋아요. 더티남, 피폐물은 별로라…”

 

'길사' 보러 가기
'길사(15세 개정판)' 보러 가기

 

14. 깽값

작가
불랄리 저 / 다향 출판

 

작품 소개
이상한 채무 변제가 시작되었다.

 

‘다까쓰’ 불법 대부 업체 계장 구태검. 유일한 여자 직원, 경리 채희온.
상사와 부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들에게 변화가 생긴다.

 

“할머니 병원비가 석 달 치 밀려 있어요.”
“다른 데 알아봐. 오늘 당장 굶어 죽는대도 못 빌려 주니까.”

 

단칼에 거절했지만 희온의 처음 보는 약한 모습이 태검은 자꾸만 신경 쓰인다.
그러다 위험에 빠진 희온을 구해 주고 함께 술을 마시는데.
태검은 술에 취해 자는 사이 도둑맞듯이 입술박치기를 당한다.

 

“……너, 씨발.”
“왜 욕을 해요. 그렇게 별로였나.”

 

한참 후에야 그 입맞춤이 사무실 금고 비밀 번호를 알아내기 위한 수작이었음을 알게 되지만
태검은 벼랑 끝에 선 희온을 차마 놓지 못한다.

 

“받아 적어. 토씨 하나 빼먹지 말고.”

 

냅킨 쪼가리에 휘갈긴 세상 형편없는 차용증.
하루에 이만 원. 무조건 현금으로 변제할 것.

 

“나는 내 돈 빌린 놈 지옥 끝까지 쫓아가.”

 

고단한 하루하루는 이만 원을 주고받아야 끝이 났다.
빚을 갚는 건지, 빚을 지는 건지 모를 시간들이 쌓여 가고.
그 시간들은 점점 그들의 삶에 깊게 자리하는데.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로맨스 #조폭/암흑가 #나이차커플 #신파물 #고수위 #카리스마남 #까칠남 #다정남 #능글남 #상처남 #평범녀 #상처녀 #리다무 #완결

 

감상평
★★★★★ “돈빌려주고 몸정드는 그저그런 조폭물인가 했더니 서사, 감정선 탄탄해서 너무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 남주랑 여주 둘 다 맘에드는 작품 정말 오랜만네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
★★★★★ ”처음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연상케함. 제목과 표지일러로는 상상도 안되는 쓸쓸하지만 그 속에서 서로를 보듬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남주가 구태의연한 캐릭터가 아니에요. 인간미 넘치는 섹시남이죠...^^”

 

'깽값' 보러 가기

 

15.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작가
단꽃비 저 / 이지콘텐츠 출판

 

작품 소개
일찍이 여읜 어머니, 삶을 놓아 버린 아버지로 인해 늘 혼자였던 어린 강은은 아버지가 데려온 여인의 아들 시헌과 함께 살게 된 것이 마냥 좋았다. 챙겨 줄 수 있는 동생이 생겨서, 제 얘기에 귀 기울이는 존재가 생겨서.

 

팍팍한 현실이었지만 누나와 동생으로 서로 의지한 채 열심히 살아 내던 어느 날 끝을 모르고 다가온 불행은 결국 그들을 떨어트리고 만다.

 

[어떻게든 살아. 내가 찾아낼 테니까.]
[……시헌아.]
[살아. 살아만 있어. 제발, 살아만 있어.]

 

그렇게 9년이 지나고 떠나간 시헌을 그리며 추운 겨울 같은 삶을 살던 강은은 일 때문에 다시 찾은 한국에서 스물일곱 살의 시헌을 마주한다.

 

“윤시헌, 아닌가……?”
“…….”
“……죄송합니다. 제가 사람을 착각했나 봐요.”
“착각 아니야.”
“…….”
“난 바로 알아봤는데, 섭섭하네.”

 

그저 오랜만에 다시 찾은 동생이 반가운 마음뿐인 줄 알았는데.

 

“시헌아……. 우리, 이러면 안 돼.”
“왜 안 되는데.”

 

잘게 흔들리는 눈동자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시헌이 그녀의 옛 기억을 끄집어냈다.

 

“고강은이 내 누나라서?”
“…….”
“내가 고강은 동생이라서?”

 

강은도 알고 있었다. 중학생이던 그가 밤마다 무슨 꿈을 꾸며 뒤척였는지, 고등학생이던 그가 남몰래 누구의 이름을 부르며 수음했는지를.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로맨스 #동거 #재회물 #애잔물 #쌍방구원 #역키잡 #운명적사랑 #금단의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동정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동정녀 #능력녀 #이야기중심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저 연하남 싫어해요. 하지만 이제부터 좋아할래요.”
★★★★★ ”역시나 너무..재밌었어요..남주 여주한정 개변태인데 정말 멋지더라고요. 역시 연하남은 귀여워요^^”
★★★★★ ”여주가 남주를 변태로 잘 키웠어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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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BL 웹소설 추천

16. 말랑말랑 북부대공

작가
소림 저 / 비욘드 출판

 

작품 소개
긴 전쟁이 끝난 후,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대마법사가 모든 죄는 자신이 안고 가겠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다.

그의 시신 옆에는 로시라는 이름의 소년이 몸을 옹송그린 채 떨고 있었다.

테온은 아이를 분명 처음 보는데, 아이는 어째서인지 마치 아는 사이였던 것처럼 테온에게 친애의 감정을 드러낸다.

그 점이 인상 깊게 남아서일까.

테온은 아주 이상한 꿈을 꾸는데…….

 

오랜 전쟁이 끝나고 이제 막 평화가 시작되려는 시점.

차갑고 냉정한 북부 대공이 말랑말랑한 마법사 소년에게 제 고삐를 쥐여 주는 이야기.

 

이 웹소설의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키잡물 #구원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냉혈공 #떡대공 #북부대공 #과묵공 #묵직공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잔망수 #상처수 #능력수 #병약수 #대마법사수 #말랑콩떡수 #리다무 #완결

 

감상평
★★★★★ “오랜만에 매력적인 수를 만났습니다. 이렇게 깨물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게 귀엽고 귀여운 로시를 그냥 보낼수 없습니다. ㅠㅠ 외전~~ 외전을 주세요.”
★★★★★ “단언컨데 최고의 말랑말랑”
★★★★★ ”편하게 보기 너무 좋고 부둥부둥 우쭈쭈 향연에 너무너무 기분 좋아지는 작품이에요… 이런 쥔공들 케미 찾기 쉽지 않은데 작가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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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임신 실전, 빙의도 타이밍!

작가
신나옹 저 / 파란달 출판

 

작품 소개
오랜 짝사랑이 끝나던 날, 사고로 죽은 것도 모자라 빙의까지.
정신을 차려보니 유산을 앞둔 임산부가 되어 있다.

 

하필 옮겨간 세상은 형이 쓴 대본, < 잘 키운 오메가 아들 > 막장 드라마 속이다.
설상가상 주어진 시간은 1년.
지안에게 현실에서 실패한 짝사랑을 이룰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 대신 배 속에 품고 있는 아기를 지키기로 한다.

 

주인공 커플의 관심은 자꾸만 지안에게 쏟아지고,
최종악역이자 애 아빠인 정희서는 어째서인지 다정하기만 하다.

 

‘홑몸도 아닌데 무릎 꿇고 그러지 마.’

 

우당탕 막장 드라마적 장치에 휩쓸리지 않고
지안은 무사히 아기를 낳고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까?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차원이동/영혼바뀜 #막장드라마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빙의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다정공 #강공 #집착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절륜공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명랑수 #순진수 #임신수 #잔망수 #허당수 #짝사랑수 #얼빠수 #리다무 #완결

 

감상평
★★★★★ “그저 빛 희서... 사랑받으며 바르고 올곧게 자란 공이 여러모로 결핍되고 자존감 낮은 수에게 애정을 듬뿍 주고, 남친도, 남편도, 형도, 아빠도 되어주는 더할나위없는 힐링물”
★★★★★ ”이 작품을 치과의사선생님들이 싫어할겁니다. 사유) 이가 몽땅 녹아서 사라짐 워매 달다 달어”
★★★★★ ”은근한 개그물과 달달함을 한번에 맛볼수있었던ㅋㅋㅋ 너무재밌게 잘봤어요!”

 

'임신 실전, 빙의도 타이밍!'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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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더티샤워

🏆 2023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작가
페시케이 저 / 모드 출판

 

작품 소개
가난에 허덕이다 인생이 모두 허름하게 닳고 닳아버렸다.
더 이상 잃을 것도 없는 삶이라 여겼는데, 이젠 하다하다 나쁜 사람에게 애가 닳기 시작했다.

 

*

 

남자가 커다란 손을 뻗어 은명의 엉덩이를 덮었다. 마른 몸에 유달리 도담스럽게 살집이 붙은 궁둥이에선 통통, 하는 소리가 차지게 들렸다.

 

“많이 먹고 쑥쑥 커라.”

 

곧이어 꽉 엉덩잇살을 움켜잡곤 흔들었다.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말랑한 살이 아프도록 짓눌렸다. 은명의 등줄기가 뻣뻣하게 굳었다.

 

“그래야 키도 크고, 자지도 뚱뚱해지지.”

 

야릇하게 휘어지는 눈매 사이, 눈동자가 묘하게 웃고 있었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추리/스릴러 #시리어스물 #사건물 #3인칭시점 #조직/암흑가 #나이차이 #능욕공 #능글공 #광공 #개아가공 #절륜공 #미남공 #애기야공 #순진수 #미인수 #순정수 #짝사랑수 #도망수 #가난수 #찐빵집착수 #리다무 #완결

 

감상평
★★★★★ ”더티.. 더럽.. 몰입감 쩌러요”
★★★★★ ”아니 이런 발칙한 제목 + 내용에... 필력 무슨 일이랍니까?”
★★★★★ ”아주 달달물이네요. 공이 은명이에게 애기라고 부르는데 아주 달달해요. 애기수를 능글거리면서 집착하는 아저씨 공이 호로록 하는데 그저 좋네요.”

 

'더티샤워' 연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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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만생종

🏆 2022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대상 수상
🏆 2023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e북 대상 수상

작가
채팔이 저 / 넥스트 프로덕션 출판

 

작품 소개
변종을 사냥하는 능력자, 만생종.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락가로 격리된다.
서운은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최상위종이라 불렸으나, 나락가로 격리된 뒤 모든 능력을 잃는다.
대신 '메신저'를 통해 변종의 출현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나락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변종의 부산물인 우광석이 필요하지만, 서운은 사냥은커녕 변종에게 스치기만 해도 사망.
사실을 알게 된 차하야는 서운에게 제안을 해온다.

 

“앞으로 차서운, 내 변종 알림이 하자?”

 

차하야의 도움으로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되지만, 서운은 갈수록 곤란하다.

 

‘내가 어떻게 널 밀어냈는데…….’

 

그에게 끌리는 감정을 부정하고만 싶기 때문에.

 

이 웹소설의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헌터물 #초능력 #친구>연인 #미남공 #미인수 #리다무 #완결

 

감상평
★★★★★ “만생종이 내가 처음 읽은 비엘 소설인데.. 그 뒤로도 많은 소설들을읽었지만.. 그 중에 어떤 소설도 만생종 보다 뛰어난 작품은 없는듯!!! 나의 기준치를 올려버린 갓벽한 소설!!! 스토리 필력 주인공수 관계 씬 모두 퍼펙트!! 채팔이님 사랑합니다!!!!”
★★★★★ ”이북으로 읽었지만 인생작 인생공수 경신해서 연재도 소장. 공이 너무 멋있고 수가 너무 맛있어요 :) 우주적 사랑!! 리디 필독서!!”
★★★★★ ”차하야 보고싶어ㅠㅠㅠ 차서운 보고싶어요ㅠㅠ
작가님 저는 이거 연재끝난 후로 외전 말고는 아무것도 못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요.. 여전히 차차커플 생각하면 뭉클하고 그립고 타천길드원 서하 코코 모두들 많이 보고싶어요ㅠㅠㅜㅜㅜ..아직도 그 마음 그대로 정말 심장이 시큰거립니다ㅠㅠㅠㅠㅜ”

 

'만생종' 연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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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키치 어택(Kitsch Attack)

작가
한모래 저 / 페로체 출판

 

작품 소개
BH그룹의 인수합병 기념 파티 날, 차이현은 자기 대신 러트 촉진제를 마신 소꿉친구 백주호와 잤다.
10년 넘게 이현을 열성 알파라고 알고 있었을 그였기에 당연히 그와의 관계가 끝났다고 여겼는데…….

 

“그날 나랑 잔 오메가 누군지 알아?”

 

백주호는 이현과의 하룻밤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날 그 오메가가 내 그건 거 같아.”
“네 그거?”
“짝.”

 

***

 

“차이현.”

 

백주호가 살며시 제 쪽으로 다가와 속살거렸다.

 

“너 페로몬 조절 안 되는 거 같다. 아까부터 냄새 나.”
“냄새?”
“응, 꼴리는 냄새.”

 

아무래도 들키는 건 시간문제인 듯하다.

 

이 웹소설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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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 ”귀엽고 달달해서 좋아요”
★★★★★ “소꿉친구에 오메가버스 키워드면 사고치는 스토리 클리셰가 제일 맛있는 법!! 표지에 끌려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요”
★★★★★ ”캠게 오메가버스 너무 좋아 ㅠㅠ”

 

'키치 어택(Kitsch Attack)'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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