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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리디 장르별 웹소설 추천 BEST 20

웹소설 맛집 리디가 장르별로 인기 많은 리디 웹소설 20작을 추천해 드릴게요.
2024년 초반 리디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웹소설 인생작, 추천 웹소설을 확인해 보세요!

 

※ 본문 내의 감상평은 독자분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리뷰 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

 

판타지 웹소설 추천

1.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 2021 리디어워즈 판타지 e북 신인상 수상
🏆 2022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대상 수상
🏆 2023 리디어워즈 판타지 e북 대상 수상

작가
연산호 저 / 문피아 출판

 

작품 소개
3,000m 아래 해저기지에
입사한 지 닷새 만에 물이 샌다고?

 

키워드
#현대판타지 #동료/케미 #생존물 #외유내강캐 #사연캐 #의사/의원 #피폐물 #리다무 #특기무 #웹소설 #연재중

 

감상평
★★★★★ “용두용미 최고의 인류애 이야기”
★★★★★ “소설을 읽는 독자마저 등불이 되게 만드는 소설”
★★★★★ “제 인생작으로 딱 하나만 꼽는다면 주저없이 어바등이라 말하겠습니다. 아무런 스포 없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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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세계 착각 헌터

🏆 2023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대상 수상

작가
대대원 저 / 익시드 출판

 

작품 소개
[나는 F급 헌터로 환생했다.
...쟤들이 그렇게 취급을 안 해줘서 문제지.]

 

노코멘트하겠다고 포유류 자식들아.

 

내게는 작은 비밀이 있다.
내 고향은 저 멀리 떨어진 외계 행성이라는 사실.

 

휴일 없이 죽도록 일해도 무급에 숨 쉬듯 하는 야근까지.

그래, 난 거지 같은 직장을 때려치우기 위해 '지구'라는 먼 행성으로 도망쳤다. 그것도 영혼 상태로!

 

그런데...

 

하필 굶어 죽은 몸으로 환생이라니!

 

키워드
#리디독점 #현대판타지 #이세계 #빙의물 #착각물 #헌터 #(구)외계인 #리다무 #웹소설 #연재중

 

감상평
★★★★★ “착각계를 위한 착각계에 의한 소설... 세상에 있는 모든 착각계를 베라써리원마냥 착실하게 조합해서 말아주는 착각계 무한제공 대사건 + 주인공들에게 감겨서 난 참 이기적인 외계인이야 하면서도 몸부터 던지고 보는 우리 기염뽀쟉하찮 프급천재 왹져....”
★★★★★ “너무재밌습니다...문체도 왹져바이브라 특이하고...”
★★★★★ ”착각물을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외계인의 지구 적응을 응원하고 있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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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상만 구하고 은퇴하겠습니다

🏆 2023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작가
밀렘 저 / 라온E&M 출판

 

작품 소개
멸망 직전, 정신을 차리니 20년 전 과거로 돌아왔다.
안온한 정년퇴직을 위해서는 반드시 멸망을 막아야 한다.

 

오직 권력만을 위해 살아온 권력주의자 우희재!

졸지에 혈기왕성환 학생들의 선생이 되어 멸망을 막게 된 그의 앞날은?

 

키워드
#리디독점 #현대판타지 #학원/아카데미 #동료/케미 #회귀물 #성장물 #사연캐 #얼굴천재 #천재 #헌터 #마법사 #사이다물 #피폐물 #리다무 #웹소설 #연재중

 

감상평
★★★★★ “3화만에 느꼈어..이건 대작냄새다 킁카킁카.
손짓한번에 몬스터를 날리는 무쌍 헌터물이 아닌 치열하게 살아남으려고 싸우는 생존 헌터물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른한듯 쇼맨십이 있는 주인공 성격 너무 좋아요! 현재 초반인데도 영화보는 기분이네요!"
★★★★★ “키워드취향 스토리취향 주인공취향 ㅋㅋㅋ”
★★★★★ ”가족은 진짜 개아름다운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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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문고 EX급 조연의 리플레이

🏆 2022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최우수상 수상

작가
기월월 저 / ㈜인타임 출판

 

작품 소개
국민망겜 최종장을 클리어했더니 게임 속 이름 없는 조연이 되었다.
규격 외 측정불가, 미지의 등급인 EX급 조연이.

 

키워드
#퓨전판타지 #학원/아카데미 #동료/케미 #빙의물 #상태창/시스템 #성장물 #외유내강캐 #헌터 #리다무 #특기무 #웹소설 #연재중

 

감상평
★★★★★ “진심 너무 재밌고, 연재 잘 손 안대는데… 너무 재밌어서 전체 다 소장 중…ㅠㅠ 단행본좀 내줘…ㅠㅠ”
★★★★★ “용제건 ***좋아 짜릿해 늘 새로워”
★★★★★ “읽으면... 후회 안 해요. 왜 다음편이 없지? 하면서 다시 보게 만드는 그 소설ㅠ 볼때마다 이런 떡밥이! 하게 되는 소설! 진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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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 2022 리디어워즈 판타지 웹소설 신인상 수상

작가
쏜윗 저 / 고렘팩토리 출판

 

작품 소개
세상이 멸망했다. 인간쓰레기 그 자체였던 내 상사 때문에.

꼼짝 없이 죽었다 싶었는데 회귀했다.

적폐 중에 적폐, 인간쓰레기에게 빌붙어먹던 간신배인 나지만 나라도 그 망할 세상을 구해볼 수 밖에.

 

키워드
#리디독점 #퓨전판타지 #동료/케미 #회귀물 #생존물 #빌런캐 #계략캐 #사연캐 #먼치킨 #헌터 #사이다물 #리다무 #웹소설 #연재중

 

감상평
★★★★★ “남들 보기에는 사람을 고문하고, 테러를 저질러서 수만명을 살해하는 극악무도한 빌런집단이지만... 사실은 우당탕탕 어리둥절 빙글뱅글 돌아가는 가좍들입니다..... 우리 애들이 사람을 죽이기는 하는데 나쁜놈만 죽여요. 억울하게 누명 쓴 거예요..”
★★★★★ “이 소설이 정말 재밌다는 말만 남길 수 밖에 없는 나의 어휘력이 안타깝습니다 ㅠ”
★★★★★ “제가 혐관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 줄 몰랐어요 ㄹㅇ 개맛도리
그거 말고도 필력이… 진짜 말도안돼요.. 글 잘쓴다고 생각된 작가님이 첨이에요”

 

'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연재 보러 가기
'흑막이지만 세계 평화가 소원입니다' 단행본(e북) 보러 가기

 

 

로맨스 웹소설 추천

6. 스네어

작가
김맹란 저 / 라떼북 출판

 

작품 소개
최정우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갖지 못한 적이 없었다. 세상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 그의 손에 쥐여 주곤 했다.
‘그냥’ 최정우의 삶이 원래 그랬다.
그래서 그는 손에 쥔 것에도 곧잘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더 귀한 것, 더 갖기 까다로운 것들을 갈망했다.
조금 더 어렵게, 까다롭게 얻는다면 그 즐거움이 더 오래갈까 싶어서였다.
이번에도 그럴까? 이번에도 금방 질려 버릴까? 최정우는 궁금했다.
원하는 걸 명백하게 알게 된 이상, 그것을 가지려고 할 땐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형질인들의 체액에는 페로몬이 응축되어 있다.’

 

“밑줄까지 쳐서 들고 다녔으면서.”
“아니, 그런 게 아니고…”
“나는 그래서 ‘베타들은 다 그렇게 플러팅하는구나.’ 싶었는데?”
“오해야. 나는 그냥…….”
“오해?”
최정우의 목소리가 묘하게 서늘했다. 서송희가 긴장해 온몸이 굳었다.
“오해라고 하면 내 기분이 좀 그럴 거 같아.”

 

키워드
#현대물 #나쁜남자 #동정남 #절륜남 #계략남 #카리스마남 #직진남 #집착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순진녀 #평범녀 #철벽녀 #동정녀 #애증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오메가버스 #고수위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아오 200화 나올때까지 못기다리고 본 제 자신이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로 존잼 남주 자존심너무쎄서 원하는거 절대 지입으로 안말할라는거 너무 맛도리”
★★★★★ “알오물 좋아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요 개매력적ㅇ“
★★★★★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 범벅이라 그런지 재밋게 달렸어요. 피폐하지만 약간 섹텐이 있는 글을 보고 싶었는데 딱이네여 과연 둘이 어떤 엔딩을 보여줄지 계속 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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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드밴티지(Advantage)

작가
안단테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눈이 갔고 몸을 탐하고 싶다는 욕망이 먼저였었다.
하지만 제 진심을 보여 주고 최선을 다하면 그녀의 마음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고 성주는 믿었다. 아니, 믿었었는데.

 

“나도 성주 씨 좋아해요.”

 

제 마음을 다 알면서도 그녀는 달콤한 거짓말로 성주를 속였다. 제 인생을 완전히 흔들어 놓고는 그녀는 성주를 가지고 놀다가 거리낌 없이 버렸다.

 

“너 대체 누구야?”

 

그런데 이딴 식으로 사람 뒤통수를 후려쳐서는 안 됐다. 기만을 넘어선 기만 앞에 죽음보다 더한 배신을 당한 성주는 결심했다.
그녀를 찾으면 제 손으로 찢어 죽이고 말리라. 그것도 갈기갈기 찢어 형체를 찾아볼 수 없도록.

 

키워드
#현대물 #복수 #나쁜남자 #절륜남 #카리스마남 #재벌남 #뇌섹남 #능력남 #집착남 #계략녀 #유혹녀 #나쁜여자 #동정녀 #애증 #조직/암흑가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피폐물 #고수위 #이야기중심 #연재중

 

감상평
★★★★★ “한마디로 안단테가 안단테했습니다”
★★★★★ “미치겄네, 꾸금 같지 않은데 왜 이렇게 재밌는거지?”
★★★★★ “스토리 대박 탄탄하고 그와중에 섹텐도 야무지게 챙겼어요 진짜 미친 존잼이에요 다만 연재라는 게 사람 피말리네요”

 

'어드밴티지(Advantage)'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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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야행(夜行)

작가
춈춈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왜 망국의 공주여야 할까.
상대는 절름발이에 이미 한 번 혼인을 한 이력이 있다. 거기다 그는 공주보다 다섯 살은 어리다.
그게 범윤에게 재미있게 느껴졌다. 화살이라도 스칠까, 칼날에라도 베일까 전장에 보내 달라는 그를 끼고돌던 어미가 가져온 말도 안 되는 신부.
눈으로 확인해야만 했다.
그런데 상대는 생각보다 더 보잘것없었고,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다.

 

“그대에겐 죽은 자의 냄새가 난다.”
“저는 전하를 황제로 만들어 드릴 겁니다.”

 

자신은 적이 아니라고 말하던 망국의 공주.

 

“첫날 밤에는 낭군이라 잘도 불러주시더니. 서운합니다, 부인.”
“농이라고 하세요, 빨리.”

 

범윤이 그 무너진 얼굴을 보며 느른하게 웃었다.

 

“내 밤에 부인의 처소로 찾아가겠습니다.”
“전하….”
“부인께선 귀하게 받들어 줄 때 얌전히 내 존중이나 받는 게 좋을 겁니다.”

 

태생부터 오만하게 자란 범윤의 경고가 뚜렷하게 귀에 박혔다.
 

키워드
#궁정로맨스 #동양풍 #정략결혼 #왕족/귀족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계략남 #능력남 #상처녀 #다정녀 #소유욕/독점욕/질투 #권선징악 #선결혼후연애 #운명적사랑 #이야기중심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내가 연하남에 빠지게 될 줄이야 나 주거 ㅇ<-<....”
★★★★★ “시대물 안보는데 재밌구요 연하남 안읽는데 재밌어요 연재 안읽는데 감겼네요 이게 다 작가님 필력이 좋아 그런것이겠지요”
★★★★★ "도버맨 이후로 이런 남주 안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춈춈님의 역대급 남주를 만났어요. 왜때문에 이름까지 위범윤이라 맛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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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메리 사이코

🏆 2023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대상 수상

작가
건어물녀 저 / 에이블 출판

 

작품 소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했던 2년간의 결혼생활.
어느 날, 남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평범한 가정주부이자 맹인인 한서령은 그를 찾아 헤매지만―

 

“절대 찾을 수 없을 겁니다.”

 

백 개의 얼굴을 가졌다는 최고의 블랙요원.
내 전부였던 결혼생활이…… 당신에겐 한낱 ‘업무’였다고?
세상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서령은 억눌러온 광기를 잘못 터트리는데……!

 

“나쁜 짓을 많이 하면 현직 요원들을 만날 수 있나요?”

 

그를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먼저 잡히겠다고―!
다만, 그토록 찾아 헤맨 남편이 코앞에 있었을 줄은, 꿈에도 모르고.

 

키워드
#현대물 #복수 #재회물 #조직/암흑가 #군대물 #까칠남 #나쁜남자 #후회남 #다정남 #계략남 #냉정남 #능글남 #상처녀 #계략녀 #집착녀 #나쁜여자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무심녀 #애증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진짜 진짜 미친듯이 재밌어요. 캐릭터들 매력과 끊임없이 터지는 사건과 개연성까지 완벽합니다. 영상화돼서 더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건필하세요.”
★★★★★ “사랑해요 작가님. 작가님 진짜 절필하시면 안 돼요ㅠㅠㅠㅠ 거의 8년 가까이 리디에서만 현로 읽었는데 제 현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요. 진짜 사랑해요....”
★★★★★ “다들 달리세요..아니 달리지마 아냐 달ㄹ..달리지마....작가님, 감질나서 못하겠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얘네 때문에 일상이 손에 안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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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사이코 (15세 개정판)' 보러 가기

 

10. 가짜 애인의 사정

작가
송송희 저 / 텐북 출판

 

작품 소개
“내가 몸이나 파는 싸구려인 줄 알았어요?”

 

하룻밤의 착각이 이렇게 큰 파장을 일으킬 줄은 몰랐다.

 

혜원은 함께 밤을 보낸 남자이자
갑자기 제 상사가 된 태신을 빤히 쳐다보았다.

 

“저한테 먼저 키스하신 건 부사장님이세요.”
“아, 그래서…… 나를 먹고 튄 건 잘못이 없다?”

 

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반박했지만,
돌아오는 건 저를 죄 흔드는 말들뿐이었다.

 

그래서 무시하려 했는데
어째서인지 그에게 자꾸 치부를 들키게 되었다.

 

“윤혜원 씨한테 싸구려 애인 노릇 해줄 수 있어요.”
“네?”

 

혜원의 연약한 부분을 알게 된 그는 장난스러운 제안을 했다.

 

“알파믹 부사장이 윤 변호사님께 이용당해 주죠. 원하면 직접 깽판도 쳐주고.”

 

그의 사악한 미소를 보자 앞이 캄캄해지는 것 같았다.

 

키워드
#현대물 #복수 #오해 #원나잇 #신데렐라 #재회물 #까칠남 #상처남 #나쁜남자 #후회남 #절륜남 #계략남 #능글남 #재벌남 #능력남 #유혹남 #집착남 #오만남 #순진녀 #상처녀 #능력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무심녀 #애증 #권선징악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클리셰지만 맛 좋습니다”
★★★★★ “복수로 시작한 관계라 더 텐션 넘치고 짜릿해요”
★★★★★ “아니 표지부터 맛도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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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애인의 사정(15세 이용가)' 보러 가기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추천

11. 페레니케

작가
김차차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그들이 어찌 여신의 딸을 나눠 가지겠느냐? 네가 그들을 가지는 것이다. 창과 칼로서.」

 

가장 바라고, 원하고, 그리워하는 것에 닿지 못하는 고통.
그러니 삶은 고통이고, 죽음은 해방인 것이다.
하지만 페레니케는 또다시 삶을 택했다.
스스로 창과 칼을 쥐고서.

 

키워드
#판타지물 #신화물 #인외존재 #초능력 #초월적존재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능력남 #유혹남 #집착남 #냉정남 #무심남 #능력녀 #계략녀 #나쁜여자 #외유내강 #복수 #오해 #첫사랑 #소꿉친구 #오래된연인 #몸정>맘정 #역하렘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정말 감정의 흐름을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몰아치다가 어느 누구도 편이 되지 못하게 하네요. 차차님 글보면 엔딩 짐작도 못하고 뒷목잡고 끌고 가시네..최고입니다!”
★★★★★ “이거 역하렘 맞긴한데요..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해피한 역하렘은 절대 아니예요ㅠㅠ휴지 준비하고 읽어야됨“
★★★★★ “아~ 악토르 데우칼리온 주식 다 삽니다… 아 가슴찢어져서 어떻게 연재를 기다리나 새해 부터 걱정이네요… 새해 선물로 비축분 폭탄 투하해 주시면 정말 행복할 거 같습니다. 두 남편 다 행복할 방법은 정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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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남편의 충견에게 사로잡혔다

작가
채먹회 저 / 에클라 출판

 

작품 소개
남편이 죽었다.
지병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죽음이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자식도 보지 못한 젊은 영주의 죽음에 영지민 모두가 슬퍼했다.

 

그러나 대외적인 이유 아래.

 

“매춘부들을 끼고 놀다 복상사라니.”
“…이게 다 대공비가 정실 노릇을 제대로 하지 못해 벌어진 일 아닌가.”

 

엘리오페는 끔찍한 진실 속에서 고통스러워했다.

 

“내가 원한 건 네가 아니야, 황녀.”

 

사기 결혼을 당했다며 결혼 이후 그녀에게 손대지 않고 그녀를 모욕해 온 남편은,
다른 여자들과 뒹굴다 죽었다.

 

엘리오페에게 남은 길은 많지 않았다.
그녀는 다시금 황실로 돌아가 다른 남자에게 또다시 팔려 가느니 죽기를 택했다.

 

그러나 변수가 생겼다.

 

“대공비 저하.”

 

타인의 어설픈 친절로, 죽기 직전 몸이 맞아버린 남자.
3년의 세월을 거슬러 되돌아온 엘리오페에게, 남자는 불쑥 다시 찾아왔다.

 

그래서 엘리오페는 속삭였다.
충동에 가까운 행동이었다.

 

“내 순결을 빼앗아요, 칼리안 아이스릭.”

 

그리고 늘 자신을 혐오하듯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던 남자가…….
저를 보는 남자의 눈동자에 불티가 타올랐다.

 

“그렇다면 이제, 당신은 내 아내야. 엘리오페 카르탄.”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오해 #왕족/귀족 #계약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후회남 #절륜남 #능력남 #냉정남 #집착남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녀 #사이다녀 #여주중심 #리다무

 

감상평
★★★★★ “무난한 소재인데 서사가 유기적이고 회귀후 여주가 달라지는 모습이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잘 봤어요"
★★★★★ “전체적인 분위기도 취향이고 인물들 서사가 자연스러워서 좋은거 같아요”
★★★★★ “전개가 짜릿하고 흥미진진해요”

 

'남편의 충견에게 사로잡혔다' 보러 가기

 

13. 바이올렛 치정극


작가
밤오렌지 저 / 로즈엔 출판

 

작품 소개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나를 그리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가졌던 아나는 요청을 수락했지만.

 

“부인께서 그리 칭찬하는 예술가라니 저도 한번 보고 싶군요.”

 

정중하지만 언제나 냉정한 구석이 느껴지던 남편 가르시아의 태도가 변하기 시작한다.
사랑이 집착이 된 불멸의 화가 시아센과 비밀을 품고 있는 그녀의 남편 가르시아, 세 사람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제국 수도 카티샤 사교계의 잔인하고 비극적인 사건 사고들. 과연 그녀는 모르는 두 남자의 진실과 비밀은 무엇일까?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왕족/귀족 #삼각관계 #첫사랑 #재회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오래된연인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상처남 #나쁜남자 #후회남 #다정남 #절륜남 #계략남 #뇌섹남 #능력남 #유혹남 #집착남 #철벽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순진녀 #직진녀 #다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여주중심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텐션 장난 없네요. 묘사도 좋고 스토리도 긴장감 있어요. 두남자 사이에서 식은땀 줄줄..”
★★★★★ “글이 좋다. 감정선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 “요즘 작품들처럼 시원하게 쫙쫙 이야기가 펼쳐지지는 않지만 뭔가 뭉개구름같은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 느낌 같은 것이 좋아요. 인물들 감정선도 괜찮게 다뤄지는 편이고요. 취향은 좀 탈 것 같습니다.”

 

'바이올렛 치정극' 보러 가기

 

14. 던라이크 블랙

작가
김다함 저 / 블랙엔 출판

 

작품 소개
“공주님을 제게 파십시오. 아주 비싼 값에 사겠습니다.”

 

자신을 팔라니?
아델라인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이런 모욕적인 언사는 쉬이 넘어갈 수가 없었다.

 

“무례하시네요. 이 왕국에 사람을 사고파는 법도 있던가요?”
“겨우 이런 말로 무례라… 이미 로쉐 공작께서 공주님을 매물로 내놓았는데 이토록 순진한 소리를 하시다니요.”

 

두 왕가의 피를 이은 고귀한 순혈 공주님 아델라인과
평민 어머니를 둔 반쪽짜리 공작 알렉시오.

 

결코 섞일 수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이 결혼했다.
왕국을 뒤흔든 세기의 결혼에 온 국민이 열광하지만, 사람들은 모른다.
그들의 결혼 뒤에 은밀한 거래와 계약이 존재한다는 것을.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중대한 거래를 앞두고 여러 검증 절차를 거치는 건 당연한….”
“할게요.”
“…네?”
“한다고요. 결혼.”

 

절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사람이 손잡을 수밖에 없던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절륜남 #존댓말남 #다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넘 재밌어요. 남여주 모두 상식적이고 필요한 말은 감추지도 않고. 100화 넘었는데 결말까지 쭉 이렇게 재밌었으면 좋겠어요”
★★★★★ “남주여주 둘다 성격맘에드네요 자낮 고구마 눈치없는 여주 아니라서 좋아요”
★★★★★ “능력짱, 존댓말 남주에 치이고 똑부러진 여주에 푹 빠져 달립니다~~”

 

'던라이크 블랙' 보러 가기
'던라이크 블랙(15세 개정판)' 보러 가기

 

15. 대공의 교육은 밤에도 계속된다

작가
김연서 저 / 텐북 출판

 

작품 소개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르침이 끝나고 나면, 어김없이 또 다른 교육이 시작되었다.

 

“대공! 오늘은 국정 교육을 쉰다고 하셨잖아요……!”
“죄송하지만, 다른 교육도 안 한다고는 말한 적 없습니다.”

 

굵은 팔이 허리를 단단히 휘어 감았다.
세간에는 두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는 다정한 사제지간이라 알려졌지만,
그녀에게 대공은 늘 어렵고 무서운 스승일 뿐이었다.

 

“응석 부리지 마십시오. 어리광을 피울 나이는 이제 지나지 않았습니까?”
“아으읏, 제발 그만…….”
“어디 오늘은, 참을성이 얼마나 늘었는지 볼까요.”

 

키워드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고수위 #하드코어 #더티토크 #육아물 #키잡물 #성장물 #나이차커플 #사제지간 #왕족/귀족 #복수 #첫사랑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능력남 #계략남 #뇌섹남 #나쁜남자 #집착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존댓말남 #순정맘 #동정남 #후회남 #다정남 #절륜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아는 맛인데 맛있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 “초반 설정이 남주가 잔혹하리만큼 여주가 불쌍하긴하지만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풀어질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질질끄는 소설들보단 훨씬 낫다고 느껴집니다 술술 읽혀져요”
★★★★★ “남주가 여주에게 감기는 것 같은데 많이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대공의 교육은 밤에도 계속된다' 보러 가기

 

 

BL 웹소설 추천

16. 청화진

 

작가
채팔이 저 / 넥스트 프로덕션 출판

 

작품 소개
모든 것이 물에 잠긴 세계.
살아남은 대륙들 중에는 땅을 지탱하는 화족(花族)이 있다.

청화진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는 청연은
사람 잡아먹는 팔자를 지닌 미인으로 소문이 자자하지만,
사실은 청화진을 지탱하는 화족이다.

 

화족은 살기 위해서 복수꽃을 먹어야 한다.
말린 복수꽃을 구하던 청연은 쓰레기장에서 태무원과 마주친다.

 

“예쁜 쓰레기야. 너지? 나 바람맞힌 사람.”

 

청화진의 첫 번째 불문율, 태무원과 얽히지 말라.
군함 페이라호의 주인이자 해적인 태무원은 청화진에서 절대적인 존재이다.

 

그가 청연을 화족으로 의심한 순간부터
청연의 인생은 풍랑을 만난 듯 요동치기 시작하는데…….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조직/암흑가 #재회물 #미남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해적공 #미인수 #단정수 #능력수 #연상수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와! 진짜! 천재작가 인정!지금 난 청화진에서 살고 있음”
★★★★★ “진짜 재미나요. 내 지갑 털리는 소리”
★★★★★ “2024 리디 BL어워드 대상받을 소설”

 

'청화진' 보러 가기

 

17. 밑바닥 소년

작가
클레어 저 / 문라이트북스 출판

 

작품 소개
하루아침에 집이 망하며 평생 마주해 본 적 없는 빚과 가난을 맞닥뜨린 정윤.
하루에 겨우 두 시간 자며 몸이 축날 때까지 일해 보지만, 매달 몇 백씩 되는 돈을 갚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려 애쓴다.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한 채 일만 하던 어느 날, 정윤의 엄마는 좋은 기회로 대기업 회장님 댁 입주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된다. 같이 들어와 지내도 좋다는 친절한 배려에 감사 인사를 하러 간 자리에서 정윤은 TK그룹 장남 한승원과 만나 의례적인 인사를 나눈다.

 

그날 이후, 한승원은 정윤을 마주칠 때마다 무심한 듯하면서도 배려해 주고 챙겨 준다.

 

“내가 해결해 줘도 됩니까?”
“…네?”
“거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처음에는 무뚝뚝하면서도 다정한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한승원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갈수록 정윤은 그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다. 저를 ‘어린애’라 생각해서 잘해 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커지는 마음을 막기는 쉽지가 않다.

 

“…좋아해요, 상무님.”

 

결국 정윤은 한승원에게 고백하고, 둘 사이에 묘한 감정이 흐르게 된다. 모종의 사건으로 짙은 스킨십까지 하게 되며 감정은 더욱 깊어진다.
늘 흐트러짐이 없던 한승원이 저와 마주할 때면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게 좋은 정윤은 속절없이 그에게 빠져들고, 한승원은 점점 더 정윤을 향한 욕망을 숨길 수 없게 되는데….

 

키워드
#현대물 #할리킹 #달달물 #구원물 #나이차이 #첫사랑 #질투 #3인칭시점 #미남공 #어른공 #재벌공 #다정공 #집착공 #헌신공 #절륜공 #존댓말공 #욕망에눈뜨공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단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햇살수 #표현잘하수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잔잔하면서 공이 수를 과보호하는게 좋아요.”
★★★★★ “밑바닥소년 이라는 제목땜에 완전 구르고 나쁜놈들 만나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정윤이가 바로 역대급 벤츠공 승원이를 만났네요.”
★★★★★ “다정공 순정수 고구마 눈물찍 없이 술술 두근두근하면서 정주행하니 넘 좋네요. 이런 분위기 넘 찬성이에요”

 

'밑바닥 소년' 보러 가기
'밑바닥 소년(15세 개정판)' 보러 가기

 

18. 오메가 동식이

작가
계자 저 / 블래스트 출판

 

작품 소개
쌩양아치 박동식. 재벌가 며느리 이희수의 몸에 빙의했다.

 

'이 새끼…… 미쳤네?'

 

보면 볼수록 우아함이 느껴지는 얼굴.
길바닥에 흩뿌리고 다녀도 넘치는 돈.
더구나 베타였던 내가 오메가?!

 

'세상에!'

 

그야말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난 인생.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면 제대로 한번 살아가련다.

 

재벌가 며느리? 어려울 거 없지.
그런데.

 

“박동식이 왜 이희수가 되었는지 묻는 겁니다.”

 

남편 새끼 눈치가 너무 빠르다.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사건물 #차원이동/영혼바뀜 #오해/착각 #동거/배우자 #다공일수 #강공 #미남공 #냉혈공 #무심공 #재벌공 #다정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미인수 #잔망수 #능글수 #상처수 #얼빠수 #임신수 #3인칭시점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동식이라는 제목에 속지말고 클릭 하고 봐야함! 최고야!”
★★★★★ “계자님 특징 또라이공수가 나오는데 밉지가 않다는거와 내용전개가 어디로 튈지 모르겠다는거 또라이수가 공에게 많이 당하지만 강철멘탈이라서 계속 오뚜기같이 살아남ㅋ 스피드한 전개로 계속 보게 된다는 거 고구마도 심하지 않고 금방 해결된다는 게 매력이네요”
★★★★★ “이래서 사람들이 막장 드라마 보는구나~ 하게되는 그런 맛!!! 막장 BL 웹소설 !!“

 

'오메가 동식이' 보러가기

 

19. 터닝(Turning)

🏆 2020 리디어워즈 BL 웹소설 샛별상 수상

작가
쿠유 저 / 비올렛 출판

 

작품 소개
평민이자 오메가 출신으로 태어나 능력 하나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유더.

 

누명을 쓰고 죽었다 다시 깨어나 보니 모든 것이 시작되기 전인 11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다시 얻은 기회…….

 

이전과 같은 과오를 반복할 수는 없다.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이제 제가 죽였던 남자를 살려야만 한다!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메가버스 #회귀물 #사건물 #성장물 #신분차이 #다정공 #강공 #미인공 #능글공 #절륜공 #무심수 #냉혈수 #강수 #까칠수 #후회수 #능력수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몰입감있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주인공들이 매 사건사건을 흥미롭게 이끌어가네요~^^”
★★★★★ “장편이 질리지 않고 계속 재미있기 어려운데, 그걸 해내다못해 정말 모두에게 확신을 가지고 추천할 수 있는 갓작...”
★★★★★ “대서사시같은 탄탄한 세계관을 가진 역작입니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각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면까지 완벽하나, 안타까운 것은 연재작이라는거에요ㅠ“

 

'터닝(Turning)' 웹소설 보러 가기

 

20. 악역은 악역으로 남고 싶다

작가
퍼플페퍼 저 / 텐시안 출판

 

작품 소개
소설의 메인 악역으로 빙의한 샤샤는 반강제적으로 진행되는 원작을 따라가면서도,
사형당하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을 죽이지 않을 겁니다. 보여 주죠, 내가 얼마나 대단한 황제가 되는지.”
“…기대하겠습니다.”

 

원작과 달리 살아남았다는 기쁨을 숨기며 샤샤는 소설에서 퇴장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샤샤 앰브로즈 그대가 필요해. 거절하지 않을 거라 믿네.”
“그럼요, 저는 폐하의 것이니까요. 누가 살려 주신 목숨인데.”

 

원작의 주인공인 에드워드는 생각지도 못한 말과 함께 샤샤를 황궁으로 불러들인다.
그런 샤샤의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게시글.

 

[샤샤야말로 진정한 충신 아님?]

 

완결이 난 소설에 독자들의 재평가가 시작되었다!
10년간의 노력 끝에 간신히 원작에서 벗어났지만,
작가는 충신 샤샤를 위한 외전을 내겠다고 선언하는데….

 

과연 샤샤는 악역의 포지션을 유지하며 외전을 막을 수 있을까?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물 #사건물 #성장물 #달달물 #차원이동/영혼바뀜 #3인칭시점 #왕족/귀족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황제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집착공 #순정공 #동정공 #미인수 #우월수 #계략수 #연상수 #츤데레수 #능력수 #연기수 #리다무 #연재중

 

감상평
★★★★★ “재밌네여 ㅎㅎㅎㅎ 사건사고가 많긴 하지만 아주 맛있어요”
★★★★★ “얼굴 맛집 연애 맛집 시원시원한 전개에 쫀득한 문체까지 이리와 잡숴봐 꿀맛입니다”
★★★★★ “원래 아는 맛이 무섭지 빙의, 오해 , 삽질 ㅎㅎㅎ”

 

'악역은 악역으로 남고 싶다' 보러 가기
'악역은 악역으로 남고 싶다 (15세 이용가)'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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