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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기 판타지 소설책 추천

상상의 세계를 마구 자극하는 판타지 소설 책 찾고 계신가요? 

 

리디가 공상과학 소설, 한국 판타지 소설, 외국 판타지 소설까지
2024년 장르별 인기 도서 세 권씩 추천해 드릴게요!

 

 

SF 소설 추천작

1.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2023년 11월 개봉 영화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원작


작가
수잔 콜린스 저, 이원열 역

 

책 소개
★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헝거 게임》시리즈 신작! ★
★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1위 ★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헝거게임 시리즈 프리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수도 캐피톨을 12개 구역이 둘러싼 형태의 독재국가 판엠. 구역과 캐피톨 간의 전쟁이 끝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캐피톨은 구역 통치를 위해 잔인한 ‘헝거 게임’을 지속한다. 매년 12개 각 구역에서 두 명씩, 총 24명의 십 대 소년 소녀들을 뽑아 거대한 경기장에 몰아넣고 마지막 단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헝거 게임.

 

헝거 게임 트릴로지에서 판엠을 통치한 악랄한 독재자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몰락한 가문을 극복하고 자신의 운명을 변화시킬 기회만 엿보고 있던 18세의 스노우가 제10회 헝거 게임의 학생 멘토가 되면서 시작한다. 만약 스노우가 헝거 게임에서 우승만 한다면 스노우 가문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터였다.

 

그러나 아카데미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생인 스노우에게 배정된 조공인은 구역 최하위인 12구역의 ‘루시 그레이 베어드’였다. 가장 승률이 낮을 거라 예상되던 그녀는 게임의 시작 전부터 캐피톨의 주목을 받고, 학생 멘토들 주변에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제10회 헝거 게임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키워드
#SF소설 #헝거게임소설 #헝거게임시리즈 #영화헝거게임원작 #영화원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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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체

2024년 3월 21일 공개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삼체' 원작


작가
류츠신

 

책 소개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 단 하나의 압도적인 SF 대서사시

 

“인류가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너희는 벌레다!”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선택하고,
노벨문학상 모옌이 극찬한 최고의 작품!

 

아시아 최초로 휴고상을 수상하며 SF 거장으로 등극한 류츠신의 『삼체』 시리즈(전 3권)가 개정판으로 자음과모음에서 새롭게 출간되었다. 『1부-삼체문제』 『2부-암흑의 숲』 『3부-사신의 영생』으로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3부작은 무수한 위험이 숨어 있는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인류가 마주하게 될 운명을 대담한 상상력으로 그려냈다.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삼체』를 읽을 때 작품 스케일이 워낙 커서 백악관의 일상사가 사소하게 느껴졌다”(『뉴욕타임스』 인터뷰)라고 평했을 만큼, 『삼체』가 구축하고 있는 세계는 무한한 우주를 향해 끝없이 팽창한다.

 

이처럼 『삼체』는 작가가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며 축적한 과학적 이론을 기반으로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초월적인 시야를 선사한다. 『삼체』는 문화대혁명에서부터 수백 년 후 외계 문명과 인류의 전면전까지로 이어지는 SF 대서사시로 『1부-삼체문제』에서는 지구로부터 4광년 떨어져 있는 삼체 세계와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외계 문명과 조우하게 된 인류의 운명을 그려내고 있으며, 『2부-암흑의 숲』에서는 “문명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확장되지만 우주의 물질 총량은 불변한다”라는 우주 공리(公理)를 내세우며 ‘암흑의 숲’과 같은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외계 문명과의 생존경쟁이 불가피함을 말한다. 『3부-사신의 영생』에서는 외계 문명과의 전면전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우주에 존재하는 더 큰 공포와 맞닥뜨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부에서 4부로 이어지는 무한한 상상력은 우주에 대한 본질적인 사고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지적 즐거움을 경험하게 한다.

 

키워드
#SF소설 #중국소설 #휴고상수상작 #넷플릭스드라마화 #드라마원작도서 #외계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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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듄

2024년 2월 개봉 예정 영화 '듄: 파트 2' 원작


작가
프랭크 허버트 저, 김승욱 역

 

책 소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독자를 지닌 SF 문학사의 기념비

 

1965년에 탄생하여 1985년에 이르기까지 20년 간에 걸쳐 만들어진 <듄 연대기>가 국내 최초로 완역, 출간된다. 20세기 영미 SF계의 거장인 프랭크 허버트가 죽을 때까지 작업한 이 연대기는 제1부 듄Dune(1965), 제2부 듄, 메시아Dune, Messiah(1969), 제3부 듄의 후예들Children of Dune(1976), 제4부 듄의 신황제God Emperor of Dune(1981), 제5부 듄의 이단자들Heretics of Dune(1984), 제6부 듄의 신전Chapterhouse: Dune(1985) 총6부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 시대 3만 년의 인류 역사가 담겨 있다. 『듄』은 공상 과학 소설이라는 장르 문학에 속하면서도 화려한 주인공들과 플롯의 탄탄함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출간 이후 현재까지 12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프랭크 허버트가 6년 간의 자료 조사 끝에 착수한 사막의 행성, 듄이라는 인류 미래의 세계를 그리는 작업은 그의 아들 브라이언 허버트가 이어받아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키워드
#SF소설 #듄소설 #듄시리즈 #영화듄원작 #영화원작도서 #사막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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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집 '듄의 세계' 보러 가기

 

한국 판타지 소설 추천작

1. 퇴마록


작가
이우혁

 

책 소개
『퇴마록』은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다. 판매량으로 따지면 단행본 출간 사상 이문열의 『삼국지』 다음가는 기록이다. 『퇴마록』의 태생이 PC통신 연재였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더욱 놀라운데,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이 글이 연재되기 시작한 20년 전 무렵만 하더라도 판타지라든지 무협과 같은 장르소설과 온라인 연재물 등은 같은 소설 중에서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는 분야였기 때문이다. 그런 시기에 『퇴마록』의 등장은 ‘신드롬’이라는 말이 잘 어울릴 만큼 수많은 팬들을 낳았고(판매량 1,000만 부라는 수치는 전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책을 읽었다는 뜻이다), 그때까지 ‘검과 마법의 이야기’라는 말로 대표되던 서양 판타지에 쏠려 있던 관심을 ‘한국 판타지’로 끌어오는 계기가 되었다.

 

‘퇴마록 신드롬’은 단순히 독자들에게 한정된 것만은 아니었다. 이우혁은 수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의 모델이자 본보기로 자리 잡았다. 『반지의 제왕』(J.R.R.톨킨)이 구축한 서양 판타지의 설정과 구성, 그리고 그 틀을 모방한 『로도스도 전기』(미즈노 료, 한국어 판 제목은 『마계마인전』) 등의 일본 판타지를 답습할 뿐이었던 그때까지의 한국 창작 판타지에 깜짝 놀랄 자극을 불러일으킨 것이 바로 『퇴마록』이었다. 『퇴마록』은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중세 계급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설정에서 벗어나 불교와 밀교, 도교, 기독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와 무속, 전 세계의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독창적인 인물들이 펼치는 새로운 판타지를 개척했다.

 

『퇴마록』 이후로 한국 창작 판타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국내 창작 장르소설에 냉담했던 출판계의 분위기도 바뀌어 그 뒤로 이영도, 전민희, 홍정훈과 같은 장르소설 작가가 탄생하는 환경을 만들었다. 그야말로 이우혁은 한국 판타지의 0세대이자 1인자로서 데뷔작 출간 이후 한 세대가 바뀌어 가는 지금까지도 그의 아성을 무너뜨릴 작가를 찾기 힘들다.

 

“귀신보다 무서운 것이 사람의 마음”
편의상 종종 판타지 장르로 분류되기는 하지만 『퇴마록』은 어느 한 장르에 묶기 어려운 작품이다. 널리 퍼진 괴담을 소재로 초자연적인 존재를 상대하여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구하는 「측백 산장」이나 「영을 부르는 아이들」 같은 에피소드는 언뜻 공포소설 같지만, 「하늘이 불타던 날」 등에서 보이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들은 무협소설의 재미를, 신화나 전설에 등장하는 존재와 주술이 교차하는 「생명의 나무」에서는 현대 도시 판타지의 새로운 면모를 들여다보는 듯하다. 또한 장편에 가까운 「초치검의 비밀」에서는 최근에서야 유행했던 ‘역사 팩션’의 원형을 찾을 수도 있다.

 

이렇게 에피소드마다 뚜렷한 색깔로 각각의 매력을 풍기는 작품 전체에는 ‘휴머니즘’이 짙게 깔려 있다. 네 명의 퇴마사는 현실에 있을 법하지 않은 존재에 대항하여,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둠에 가려진 “모든 고통받는 자”를 대신하여 나선다. 그들은 맞서는 것은 대부분 악의에 찬 영혼, 귀신, 마귀 들이지만, 결국 그들을 불어내는 것도 사람이다. 퇴마사들은 이 점을 잊지 않는다. 그들은 보통 사람들에게 없는 능력을 사용하고 때로는 수호하는 신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에 의지하는 것은 사람의 의지와 사람의 도리와 사람의 마음. 이것은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다. 알 수 없는 일들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가 여전히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사람’이 아니던가.

 

작가는 말한다. 『퇴마록』에서 무엇보다 우선하여 추구한 것은 ‘재미’였다고, 재미없는 책은 내가 읽기 싫다고. 이 말은 장르소설, 아니 대중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이기도 하다. 책 안에 담긴 것이 무엇이든 일단은 재밌어야 한다. 독자를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 그 안에서 숨 쉬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작품에 담긴 의미라든지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그다음. 그렇기에 이만한 독자와 팬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으리라. 그것은 또한 한동안의 공백 기간을 지나 『치우천왕기』, 『퇴마록』의 재간과 함께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기 시작한 그의 행보를 눈여겨 볼 이유이기도 하다.

 

키워드
#퇴마록소설 #이우혁판타지 #한국판타지소설 #장편판타지소설 #출판2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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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물을 마시는 새


작가
이영도

 

책 소개
이영도 식의 독특한 설정과 이야기 진행.

『눈물을 마시는 새』에서도 이전의 작품처럼 이영도 식의 독특하고 신비스러운 이야기가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다. 특히 넷으로 구분된 색다른 종족들은 작품의 스토리와 부합되어 사건의 요소요소에서 새로운 반전을 일으키게 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종족은 역시 현대의 인간과 흡사한 인간족이다. 왕이 되고자 하는 제왕병자들이 가득하고, 저마다 자신의 세력을 키우지만 정작 네 종족 중 가장 나약한 종족이라는 점은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단면을 보여준다. 다른 종족도 이와 비슷한 모순적인 특성을 갖고 있다. 닭의 모습을 닮은 레콘 족은 3미터에 이르는 큰 키와 강인한 체력, 그리고 신의 선물인 무기를 갖고 있기에 네 종족 중 개인의 무력으로는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만 철저히 자신의 숙원만을 이루려는 개인주의 때문에 종족이 단합할 수 없고 언제나 홀로 싸우는 약점을 갖고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도깨비는 마음만 먹으면 일거에 수십만을 죽일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폭력과 피를 두려워하는 까닭에 세상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한다. 뱀처럼 비늘이 있고 변온 체질인 나가는 인간의 ‘말’이 아닌 정신적 교감인 ‘니름’을 통해 의사를 주고받으며 심장을 적출함으로써 반(半 )불사의 몸이 되었지만, 변온 체질이어서 북부 지방의 저온을 이겨내지 못하는 체질적 한계를 갖고 있다. 작품 전체의 종족들 중 그 어떠한 종족도 완벽하지 못한 상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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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드래곤 라자


작가
이영도

 

책 소개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는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가, 중국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2004년에는 태동 출판사의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며 화제가 되었고, 2008년 11월 1일에는 대전 교육청 모의고사 윤리 시험 지문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2001년에는 82회 분량으로 가수 싸이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게임 역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만화로 출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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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판타지 소설 추천작

1. 해리포터 시리즈


작가
조앤.K.롤링 저, 강동혁 역

 

책 소개
어둠의 마왕 볼드모트에게 부모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아이, 해리는 안전을 위해 마법사가 아닌 사람인 ‘머글’ 페투니아 이모와 버논 이모부 손에 길러지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열한 번째 생일날, 해그리드를 통해 자신이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라는 친구들과 함께 영생을 주는 마법사의 돌을 찾는 엄청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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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쳐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 저, 함미라 역

 

책 소개
전 세계 1,500만부 이상 판매된 판타지 베스트셀러
넷플릭스 드라마 [위쳐]의 원작 소설

 

소설 『위쳐: 이성의 목소리』는 동명의 게임과 드라마 등으로 만들어져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연작 소설 『위쳐』 시리즈의 첫 번째 단편집이다. 괴물과 마법, 그리고 전쟁이 끊이지 않는 중세 세대를 배경으로 특유의 문화와 설화가 섞여 독특하고도 방대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소설이다. 특히 수많은 등장인물과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을 통해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판타지 문학 작품으로 유명하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약물 실험과 훈련을 통해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게 된 돌연변이 사냥꾼 위쳐가 펼치는 정통 판타지의 세계. 폴란드의 경제학자이자 소설가인 안제이 사프콥스키는 이 소설 하나로 단숨에 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발돋움 하였으며, 2016년에는 장르 문학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 환상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NETFLIX)에서 동명의 이름으로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유럽 각국의 신화를 넘나드는 다양한 배경과, 어둡고 무거우면서도 현실감 있는 위쳐 시리즈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은 기존의 평범한 장르 소설에 질린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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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2 : 경멸의 시간 (상)' | '위쳐 2 : 경멸의 시간 (하)' 보러 가기
'위쳐 3 : 불의 세례 (상)' | '위쳐 3 : 불의 세례 (하)' 보러 가기
'위쳐 4 : 제비의 탑 (상)' | '위쳐 4 : 제비의 탑 (하)' 보러 가기
'위쳐 5 : 호수의 여인 (상)' | '위쳐 5 : 호수의 여인 (하)' 보러 가기

 

3. 얼음과 불의 노래


작가
조지 R. R. 마틴 저, 이수현 역

 

책 소개
“겨울이 오고 있다.”

십 년째 여름이 이어지고 있는 웨스테로스 대륙의 칠왕국, 타르가르옌 가문의 미친 왕 아에리스를 몰아내고 왕좌를 차지한 바라테온 가문의 로버트는 자신과 함께 전복을 이루어낸 에다드에게 곁에서 함께 통치해줄 것을 청한다. 한편 도주한 타르가르옌 가문의 생존자, 드래곤의 후손들은 대륙 너머에서 찬탈자들에 대한 복수를 갈망한다. 그리고 대륙의 북단, ‘무언가’로부터 칠왕국을 지키고 선 장벽에는 불안한 징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게 이 땅에 겨울이 오고 있었다.

“왕좌의 게임이 시작되면 이기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다.”
막강한 부족 도트락의 아이를 잉태하며 칠왕국으로 돌아올 힘을 키우는 타르가르옌의 후손 대너리스. 왕의 수관이 되어 떠난 아버지 에다드 스타크를 대신해 윈터펠의 영주가 된 아들 롭과 장벽으로 떠난 사생아들 스노우. 넘치는 금과 그보다 더 넘치는 야망을 가진 왕비 세르세이 라니스터, 신들이 비상한 두뇌만을 선물한 그녀의 남동생, 난쟁이 티리온. 그리고 왕국의 모든 간계와 모략의 중심에 있는 첩보관 바리스와 재무관 리틀핑거……. 왕좌의 게임에서 살아남을 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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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의 폭풍 : 얼음과 불의 노래 3부' 보러 가기
'까마귀의 향연 : 얼음과 불의 노래 4부' 보러 가기
'드래곤과의 춤: 얼음과 불의 노래 5부'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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