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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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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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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천과해> 운명(運命)을 거부하지 마라!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역천(逆天)의 꿈을 꾸는 자 유황지옥에 떨어지리라! 무림의 하늘이라는 무황가(武皇家)의 절대권위를 신봉하는 자만이 살아남으리라!
- 충성을 맹세했고 역심(逆心)을 품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왜? 왜? 왜? -
적을 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의 역겨운 행위를 다시는 용납할 수 없다. 오직 땅으로만 향했던 검이 하늘을 향해 뽑혔을 때…….
사자후(獅子吼)는 기만(欺瞞)의 세상을 흔들어 놓으리라!
<작가의 말>
노예제도(奴隸制度)는 인류의 발을 묶는 멍에였다. 동서를 막론 하고 봉건체제하에서의 노예제도는 특정 계급의 피와 눈물을 자아 내게 만들었다. 오늘날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공식적으로는 한 군데 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과연 없을까? 새로운 지배계급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이는 없다.
이데올로기가 사라지면서 자본계급이 새로운 귀족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자본가가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사회상이 다. 그렇다면 가난한 자는 또 다른 노예나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 는 것이 아닐까?
천민계급이 신분의 수직 상승을 꿈꾸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이 다.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땀과 눈물을 흘려야 한다. 반면 귀족계급은 그들의 반란을 틀어막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할 것이다. 이런 싸움은 인류가 생성된 이래 줄기차게 이어져 왔다고 필자 는 생각한다. 무림계(武林界)에 이런 이분법(二分法)을 적용해 보면 어떨까?
천하무림을 태평성대로 이끌었던 무황(武皇)의 후예들과 그 밑에 서 충성을 맹세했던 가신(家臣)들의 이야기....... 해와 달이 바뀌듯 언젠가는 위치가 바뀌어야 할 수레바퀴 같은 인생유전 속에서 자신의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기 위한 몸부림과 수호하기 위한 발악.
노예의 운명을 타고 태어나는 자는 없다. 제도와 규정은 인간이 만든 것이다. 한계는 무너질 수밖에 없는 숙명적 단어다. 그것을 거부하는 자는 천체의 운행을 부정하는 셈이 될 것이다. 인류가 진보하는 존재가 된 것은 바로 그 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오정(子午亭)에서 검궁인 배상
저자 - 검궁인
1980년부터 10여년 간 다수의 장평무협 소설 저작활동. 『대소림사』,『십전서생』,『웅풍독패존』,『태양천』,『절대마종』,『월락검극천미영-19권』을 비롯하여『루』,『독보강호』,『만통사인방』,『자객도』,『조화공자』,『건곤일척』,『혈루』등 80여편의 창작활동. 만화영화『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달리는 미래특급』,『만화인물한국사』등의 방송시나리오 집필. 현재 만화영화 기획과 대구일보에 대하 무협소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를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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