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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4.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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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풍진만리> 무협(武俠)의 세계는 환상(幻想)의 세계다. 환상의 세계를 주유(周遊)하는 일은 늘 즐겁다. 특히 무협의 환상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양적(東洋的) 환상이기에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영웅(英雄), 효웅(梟雄), 기인(奇人), 괴인(怪人), 절 세미녀(絶世美女)들이 어우러져 대륙(大陸) 십팔만리 를 비좁다고 벌이는 대풍운(大風雲)의 세계는 온통 신 비(神秘)로 감싸여 있다.
무공(武功)은 본래 육체무학에서 비롯되었으나 육체의 한계를 초월한 내공(內功)으로 발전되면서 갖가지 개 성적인 무학으로 꽃피우게 된다.
무협소설은 이러한 무학을 익힌 무림인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인간의 희노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과 파 란만장한 인생역정(人生歷程)을 그들만의 세계인 강호 무림계를 통해 보여주는 환상소설의 하나인 것이다. 사랑도 있고, 원한(怨恨)도 있고, 야망(野望)이 있는 세계 - 강호(江湖)의 세계에 심취하다 보면 어느덧 우 울한 현실을 탈피하여 시공(時空)을 초월한 해방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본저(本著)는 코믹무협의 장르에 속한다고 할 수 있 다. 주인공 위지강은 전형적인 문사(文士) 출신으로 오로 지 우국충정(憂國忠情)과 인간애로 똘똘 뭉친 우직한 사나이다. 그의 앞에는 온갖 교활무비한 인간군상들이 피비린내 를 풍기며 나타난다.
거마효웅(巨魔梟雄)들, 요사(妖 邪)한 미녀들이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강호를 혈 세(血洗)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울분을 토한다. 끝까지 인간성을 잃지 않는 그에게서 우리는 돈키호테 를 연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일독(一讀)을 권한다.
저자 - 검궁인
1980년부터 10여년 간 다수의 장평무협 소설 저작활동. 『대소림사』,『십전서생』,『웅풍독패존』,『태양천』,『절대마종』,『월락검극천미영-19권』을 비롯하여『루』,『독보강호』,『만통사인방』,『자객도』,『조화공자』,『건곤일척』,『혈루』등 80여편의 창작활동. 만화영화『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달리는 미래특급』,『만화인물한국사』등의 방송시나리오 집필. 현재 만화영화 기획과 대구일보에 대하 무협소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를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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