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중원낭인 상세페이지

판타지 e북 전통 무협

중원낭인

소장단권판매가2,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소장하기
  • 0 0원

  • 중원낭인 3 (완결)
    중원낭인 3 (완결)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2,000

  • 중원낭인 2
    중원낭인 2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0.8만 자
    • 2,000

  • 중원낭인 1
    중원낭인 1
    • 등록일 2013.03.06.
    • 글자수 약 10.8만 자
    • 2,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 이 책은 오래되어 구하기 힘든 판타지/무협을 전자책으로 복원한 도서입니다.
도서에 따라 표지가 선명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중원낭인작품 소개

<중원낭인> 늘 낡디낡은 백포(白袍)에 삼십칠 근(斤)의 육중한 철검(鐵劍)! 짧고 강인한 목소리에,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가운데에도 언제나 아래턱에 단아한 미소(微笑)를 머금고 있는 약관(弱冠) 이십 세(二十歲). 무옥(武玉). 백목련(白木蓮)이 그득 피어난 후정(後庭)을 거닐기를 좋아하고, 거산(巨山)을 보며 관조하기를 즐기는 젊은 무도인(武道人). 중원에서 가장 고집스럽고 과묵했던 그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무옥(武玉), 이제 그를 기억해야만 한다.

<맛보기>

* 서(序)

<一>

늘 낡디낡은 백포(白袍)에 삼십칠 근(斤)의 육중한 철검(鐵劍)! 짧고 강인한 목소리에, 표정 변화가 별로 없는 가운데에도 언제나 아래턱에 단아한 미소(微笑)를 머금고 있는 약관(弱冠) 이십 세(二十歲). 무옥(武玉). 백목련(白木蓮)이 그득 피어난 후정(後庭)을 거닐기를 좋아하고, 거산(巨山)을 보며 관조하기를 즐기는 젊은 무도인(武道人). 중원에서 가장 고집스럽고 과묵했던 그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이 된다. 무옥(武玉), 이제 그를 기억해야만 한다.

<二>

대륙무림(大陸武林)에 있는 이들은 아래의 숫자들을 기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기억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죽음이 있을 테니까! 풍운(風雲)과 군림(君臨), 그리고 야망(野望)과 절대(絶代)의 숫자들. 강호천하는 아래의 숫자들로 인해 이루어지고 있다. 벌써 천 년(年)에 걸쳐서……. 일백팔(一百八). 죽음의 수(數)이다. 밤(夜)의 이름 아래, 감미(甘味)로운 월광(月光) 아래, 그리고 꽃향기보다도 유혹적인 검광(劍光) 아래, 그대는 죽어야 한다. 야월화(夜月花)! 일백팔 인의 초살수(超殺手)들을 말한다. 그 어떠한 환경(環境) 아래에서도 살업(殺業)을 완수할 수 있도록 살인(殺人) 수법(手法)을 철저하게 단련한 이들은 바로 사산무련(四山武聯)의 일백팔 개 지주(支柱)들이다. 흑도(黑道)의 절대자(絶代者)들. 중원 방문좌도계(傍門左道界)의 대통(大統)과 체계를 올바르게 세운 천하 암흑계의 거두들. 천마거산(天魔巨山) 흑마백(黑魔伯), 등룡천산(騰龍天山) 유천궁(維天穹), 단검대산(斷劍大山) 서문무(西門武), 대륙마왕산(大陸魔王山) 야월(夜月). 이들은 밤의 이름들이다. 이들은 철저한 배타성 가운데 아성(牙城)을 이룩해 왔다.


저자 프로필

서효원

  • 국적 대한민국
  • 사망 1992년
  • 학력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 데뷔 1980년 무협 소설 '무림혈서'

2017.10.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서효원
80년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재학중 『무림혈서』로 파란을 일으키며 무협소설계에 데뷔했다. 그후 10여 년 동안 무려 128편의 무협소설을 써냈으니, 작가의 타고난 기(奇)가 엿보인다. 독특한 인간상을 통해 무림계를 잘 표현한 그의 작품은 창작 무협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대자객교』『실명대협』『대중원』『제왕성』『대설』등 수많은 작품들이 손꼽힌다. 92년 위암과 폐기종으로 생을 짧게 마감했으며, 93년 동료작가들이 그의 시와 산문을 모은 유고집 『나는 죽어서도 새가 되지 못한다』를 발간했다.

리뷰

구매자 별점

4.5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1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