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도어 투 도어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도어 투 도어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도어 투 도어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어 투 도어작품 소개

<도어 투 도어> 평범한 순문학 학도 차윤수.
돈이 급해 시작한 교정교열 알바에서 생애 첫 BL 소설을 마주하게 된다.

“알파…… 오메가?”

돈이 무서워 꾹 참고 버텼지만 여전히 혼란스러운 소설 내용.
허나 작품성이 나쁘지 않아 나름 재밌게 읽고 일을 마무리…… 했는데?

“설마 ‘한건형’……?”
“네, T엔터 전속 배우 한건형입니다.”

빙의해 버렸다. 무려 오메가버스 세계에.
그것도 연예계 탑 스타, 우성알파 한건형의 옆에 놓인 우성오메가로!

“우수 씨, 나중에 저랑 데이트해 주세요.”

제멋대로 구는 한건형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건만.
왠지 자신에게 꽂힌 다정 베타남, 배우 배연준. 그의 꿀 떨어지는 눈이 괴롭다…….

“어디 잘해 봐.”
“돌아보지 마요.”

본의 아닌 삼각관계의 피라미드 꼭대기, 전망도 좋은 퍼스트 클래스 착석!
오늘도 ‘우수’가 된 윤수는 눈물이 납니다.

--------------------------

“웃, ……흐윽, 해 줘…….”
보통 유혹은 아니었다. 이성을 잃은 채 건형의 등에 달라붙어 무식하게 이마며 뺨을 비비고 있었다. 이 플러팅도 할 줄 모르는 핏덩이 오메가가. 윤수를 자신의 몸에서 떼어낸 건형은 우선 그를 침대에 눕혔다. 제 동생을 부탁한다던 군주의 당부가 아니었다면 제 방에 들이지도 않았을 ‘오메가’를.
재차 쏟아지려는 한숨을 삼키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마땅한 물건은 보이지 않았다.
‘러브호텔이 아니니 당연한가.’
개인적인 룰로 베타 외의 오메가와 잠자리를 가지지 않는 건형은 애초에 윤수의 몸을 안을 생각이 없었다. 절친한 친구의 동생이니 그래서도 안 되고 말이다.
원래라면 만지는 것도 아웃이지만……. 지금쯤 한국에서 야근 중일 군주를 떠올리며 한숨을 내쉰 건형은 우선 윤수의 면바지에 손가락을 걸었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버클을 잠그지도 않고 지퍼만 올린 바지를 쑥 내리고 속옷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해/착각 #연예계 #3인칭시점
#소설빙의 #차원이동/영혼바뀜 #나이차이 #서브공
#연예인공 #츤데레공 #후회공 #임신수 #미인수 #도망수



저자 소개

강남건물주

목차

프롤로그
1. ~ 13.
에필로그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3.6

점수비율
  • 5
  • 4
  • 3
  • 2
  • 1

63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