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 ISBN
- 9791136937902
- ECN
- -
- 출간 정보
- 2023.04.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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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임신수, 도망수, 병약수, 후회공, 까칠공, 재벌공, 절륜공
*공: 사사헌
사마콘체른의 대표이자 사마족 가주. 들끓는 저주를 해소하기 위해 은족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은족인 의진을 혐오한다.
*수: 은의진
은족이자 사사헌의 비서실장. 멸족에 가까운 은족이라는 특이 형질을 지니고 있다. 사마가의 오랜 저주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지니고 있다. 사헌을 사랑하지만 동시에 그에게 아무런 기대가 없다.
*이럴 때 보세요:
마음의 크기가 달랐던 두 사람이 서로의 의미를 찾는 걸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어떤 새끼랑 씹 떴는지 물은 것도 아니잖아. 은 실장 기분 생각해서 돌려 물은 걸 왜 대답을 못해.”
<사소한 꽃잎> 고대의 일족, 사마족.
반도의 모든 권력은 사마족 아래 몰려든다.
그리고 사마족의 가주이자 사마콘체른의 대표 사사헌은 범인보다 배는 강한 신체와 명석한 두뇌를 지녔다.
하지만 저주 또한 이어받아 들끓는 사마의 기운을 다스리기 위해 누군가와 관계를 맺어야 했는데…….
사실, 그보다 좋은 방법이 있었다.
바로 은족과의 신체 접촉.
은빛으로 빛나는 머리카락과 붓꽃색의 눈동자를 띤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지만, 사사헌은 그런 은족이 혐오스럽기만 했다.
제 옆에 묵묵하게 붙어 있는 은족, 은의진 또한.
“역겹습니다, 은 실장.”
“…….”
“짝사랑도 상대가 이렇게까지 혐오감을 느끼면 그만두는 것이 맞지 싶은데.”
그런데 그런 천한 일족 따위가, 의식을 잃는 자신과 밤마다 관계를 맺어 왔단다.
“혼자 갖고 있던 마음 하나 어쩌질 못해서 의식 잃은 내 몸 위에 올라타, 억지로 허리를 흔들고 싶었습니까?”
그 말에, 저를 되바라지게 바라보던 두 눈 안에서 무언가 파삭 하고 깨져 버린 것만 같았다.
“은 실장 퇴직금으로 내 화대를 받도록 하죠.”
자신을 속인 의진을 해고하고 저택에서 쫓아내면 괜찮을 줄 알았건만, 이내 알 수 없는 감정에 마음이 복잡해지고.
뒤이어 의진이 숨겨 온 비밀을 알게 된 사헌은 그의 행방을 찾는데…….
1권
1.
2.
3. (1)
2권
3. (2)
4.
5. (1)
3권
5. (2)
6.
7. (1)
4권
7. (2)
8.
외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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