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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나의 구원에게

소장단권판매가3,600
전권정가7,200
판매가7,200
나의 구원에게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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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구원에게 2권 (완결)
    나의 구원에게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3.8만 자
    • 3,600

  • 나의 구원에게 1권
    나의 구원에게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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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오메가버스

*작품 키워드: BL, 피폐물, 하드코어, 모랄리스, 현대물, 고수위, 감금, 짝사랑공, 능욕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알파공, 집착공, 개아가공, 광공, 까칠공, 냉혈공, 난폭공, 굴림수, 다정수, 도망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존댓말수, 단정수

*공:

공1 : 최이호(알파, 32살)
신원병원 특별동에 근무하는 의사다. 오메가의 인권이 바닥에 떨어져 있지만, 항상 같은 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할 정도로 심성이 좋은 사람이다.
키 189cm에 몸무게 78kg으로, 헬스장에서 단련한 좋은 몸을 가지고 있다. 언젠가는 자신의 부모님처럼 배우자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공2 : 장무열(알파, 29살)
남을 속이는데 능숙하다. 폭력, 협박, 매춘을 일삼는 조직의 우두머리다. 오메가는 알파의 부속품이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으며, 오메가들의 인권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키 190cm에 몸무게 86kg으로 덩치가 있는 편이다.
우연히 신정우를 만난 후, 신정우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해 직업과 성격을 속였다. 신정우의 법적인 배우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된다.

*수: 신정우(오메가, 29살)
일신대학교 경영학과 조교로 근무했다. 아버지가 지역에서 작은 공장을 운영하셔서 다른 오메가들과 달리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게 된다.
동생들이 잘 자라는 걸 보는 걸 즐거움으로 여긴다. 여린 성격이라 알파들 근처에도 가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이다. 하얀 피부에, 큰 눈을 가진 예쁘장한 얼굴로 키 180cm에 몸무게는 70kg으로 마른편이다.
현실적인 조건 때문에 다정한 알파를 만나고 싶어한다.

*이럴 때 보세요: 절망 속에서 구원받는 오메가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약, 속 지켜 주셨네요…….”


나의 구원에게작품 소개

<나의 구원에게> ※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불특정 다수와의 관계, 자극적 단어, 비윤리적 요소 등. 하드코어한 요소 및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알파는 믿을 수 없었다.
그러나 봄날처럼 불현듯 찾아온 이 사람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바에서 일하는 학생 하나가 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싶어서 왔습니다.”

오메가를 아직도 알파의 소유로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사람은 그가 바라던 사람들의 시선으로 오메가를 보는 것 같았다. 믿고 싶지 않았는데, 믿고 싶었다.

“학생이 연고도 없고……. 아픈데 혼자 있는 거라면 누구라도 병원엔 데리고 가줘야 하니까요.”

오직 선의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경계심을 낮췄다. 그래서 믿었고, 선택했다.

하지만.

“구멍이란 구멍엔 알파 생각밖에 없어? 응? 멍청해도 정도가 있지.”

즐거워야만 하는 첫날 밤, 그렇게 선택한 알파의 본모습을 보게 됐다.

“씨발! 소리 지른다고 길 가던 사람들이 오메가 훈육하는 알파한테 뭐라고 할 거 같아? 어?”

그는 그가 가장 혐오하고 마주치기 싫어하는 알파였다. 속았기에 도망가려던 것도 잠시, 비열하게 협박해온 알파의 모습에 빌었다.
비굴할 정도로 빌고 용서를 구했지만 돌아온 건 폭력과 모욕뿐이었다.
정우는 그래서 모든 걸 포기했다.
그 누구도 이 지옥에서 자신을 구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그런 그에게 선의를 갖고 다가온 알파라니.

“지금 폭력을 당하고 계신 건 아닙니까. 말씀해주시면 관련 기관 쪽에 상담을 진행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믿을 수 없었다. 아니 이제 알파가 아니라 사람을 믿을 수 없었다.

“정우씨, 이건……. 이건 너무 위험해요. 그 정도로 폭력적이라면.”

하지만 그를 걱정하는 진심만은 진실인 것처럼 느껴졌다. 정우는 그래서 다시 한번 믿고 싶었다.

자신을 이 지옥에서 구원해 줄 수 있는지.
아니, 스스로 이 지옥에서 걸어 나가 구원받을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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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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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프롤로그
1.
2.
3.
4.
5.
6.

2권7.
8.
9.
10.
11.
12.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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