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 ISBN
- 9791136958181
- ECN
- -
- 출간 정보
- 2024.02.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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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금단의관계, 숙부공, 조카수, 모럴없공, 강아지수
*공: 이태록
나약하고 사랑스럽고 연약한 건 질색이다. 궐에는 괴물이 살며 그들에게서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선 얼마든지 괴물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왕위를 갖기 위한 역모인지 이난영을 갖기 위한 역모인지 수렁에 빠지는 것만 같다. 그러나 헤어 나올 수도 없고 헤어 나올 생각도 없다.
*수: 이난영
이름대로 난초 같다. 보호받고 아낌받지만 외롭다.
주기적으로 앓아눕지만, 하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많다. 그러나 아무도 자신에게 그런 걸 기대하지 않는다.
숙부 같은 사내가 되고 싶었다. 자라면 숙부 같은 사내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숙부가 싫어하는 나약하고 사랑스럽고 연약한 존재로 자라 버렸다.
*이럴 때 보세요: 숙부와 조카의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조카님은 내 추문이 되는 겁니다. 이 숙부도 조카님의 추문이 될 테고.”
<악작> ※본 작품의 배경은 실제를 각색한 가상의 국가이며, 인물 및 사건은 사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대군 이태록이 열세 살이 된 해, 조카 이난영이 태어난다.
자신처럼 세자가 될 일 없으며 임금이 될 일 역시 없는 대군.
그러나 그것을 제외하면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 이난영.
형님인 임금의 부탁으로 가르치게 되었지만, 검술에는 재능이 없고 성품은 답답할 정도로 순하며 한심스러울 정도로 사람을 믿는다.
대군임에도, 난영에겐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다.
심지어 약관의 나이만큼 살아남는 것조차.
“전 숙부님 같은 사내가 되고 싶어요.”
난영에게 태록은 처음 본 순간부터 동경하여, 되고 싶은 사내의 모습 그 전부였다.
숙부인 태록만이 제게 독보적이며 유일무이하였다.
그러나 그를 향한 감정이 동경을 넘어서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고.
제 감정을 확인하고자 했던 다른 사내와의 입맞춤을 태록에게 들키고 마는데―.
“조카님은 내 추문이 되는 겁니다.
이 숙부도 조카님의 추문이 될 테고.”
1권
1. 충년(沖年)(1)
2. 충년(沖年)(2)
3. 지학(志學)
2권
4. 약관(弱冠)
5. 망어(妄語)
6. 진에(瞋恚)
7. 수혹(隨惑)
3권
8. 사음(邪淫)
9. 과보(果報)
10. 불망어(不妄語)
11. 애어(愛語)
12. 피안(彼岸)
4.7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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