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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동화선집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강민숙 동화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01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20%9,600
판매가9,600

강민숙 동화선집작품 소개

<강민숙 동화선집> 강민숙은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며 동화작가가 되었다. 그는 현실 속에서 직면한 삶의 문제를 다루어 어린이들이 현실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혜안을 갖출 수 있도록 동화를 창작했다. 이 책에는 타인에 대한 원망을 해결하는 자세를 그린 <화풀이 인형> 등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강민숙의 작품은 우리가 현실 속에서 직면하고 있는 삶의 문제를 풀어낸다. 성적 위주의 생활 태도에 대한 비판, 죄의식과 극복 방안, 둘째의 설움, 학교 폭력에 대한 경계심, 독거노인, 가정 학대와 이웃의 무관심, 죽음을 대하는 자세, 생명 경시 풍조, 남아 선호 사상 및 시집살이, 파양 등 사회문제에 대한 소재와 주제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무거운 소재와 주제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작품 속에 녹아나 있어 이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이 현실 세계의 어려운 면을 수준에 맞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다. 인간 삶의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어린이들에게 현실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혜안을 마련해 준다.

학력 위주의 생활 태도에 대한 비판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는 <나, 사춘기 되기 싫어!>가 있다. 사춘기라는 성장통을 모티프로 삼았지만, 공부만 잘하면 무엇이든 용서가 되고 부모가 자식의 성적을 우선으로 여기는 요즘 생활 풍토에 대한 문제를 동생 예성이의 눈을 통해 드러내고 있다.

자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를 다룬 작품으로는 <고무줄 새총>, <무화과나무가 있는 뜨락>이 있다. 하지만 이 두 작품에서는 아이들이 잘못에 대처하는 데 상반된 모습을 드러낸다. <고무줄 새총>의 아이는 용기 있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잘못했을 때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친다. 반면 <무화과나무가 있는 뜨락>에서 아이들의 잘못으로 경직된 상황을 웃음으로 승화해 표현했다. 웃음으로 녹여내어 아이들이 스스로 잘못을 반성하게 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원망을 해결하는 자세는 <화풀이 인형>에서 나타난다.
독거노인의 문제점을 형상화한 작품으로는 <할머니와 손수레>가 있다. 독거노인의 쓸쓸함과 외로움이 잘 드러나고 있어, 독자들에게 주위의 소외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들을 현실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 준다.

가정 학대와 이웃의 무관심 문제는, 밤마다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때문에 밤도깨비로 불리는 아랫집 여자의 이야기 <외로운 밤도깨비>에서 나타난다.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가정 학대로 힘들어하는 사람의 심정에 공감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갖게 한다. <꽃샘바람 부는 언덕>은 죽음을 대하는 자세를 보여 준다. 여기서 볼 수 있는 생명 경시 풍조는 <늦둥이>에서도 나타난다. 생명을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제시한다. 남아 선호 사상 및 시집살이를 다룬 작품으로는 <무지개를 타고 간 아이>가 있다.<호랑지빠뀌>는 파양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입양으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입양의 책임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 프로필

강민숙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48년
  •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학사
    고신대학교 영문과
  • 경력 도서출판 용진 근무
  • 데뷔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등단
  • 수상 사임당의 날 전국 주부 백일장 수필 당선

2015.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강민숙
나는 1948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산청읍 색동 30번지에서 아버지 강선기와 어머니 이명이 사이에서 6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아버지 덕분에 어린 시절을 풍족하고 행복하게 보냈다. 우리 집은 동네 아이들의 놀이터였다. 집에 돌아가도 먹을 것이 없던 동네 아이들은 학교만 갔다 오면 우리 집에 살다시피 했다. 인심 좋은 어머니는 그 많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챙겨 주었고, 다정다감하시던 아버지도 그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돌보셨다. 동네 아이들은 해가 져도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우리 아버지가 퇴근해 오시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아버지는 퇴근해 오실 때마다 과자를 사 오셨는데 내 집 아이, 남의 집 아이를 가리지 않고 한 줄로 서라고 해 놓고서는 똑같이 나누어 주셨다. 그뿐만이 아니다. 군청에 근무하던 아버지는 촌에 출장을 가셨다가 불쌍한 아이들이 있으면 집으로 데리고 와 돌봐 주셨다.
둘째 딸로 태어난 나는 맏딸인 언니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빼앗기고 두 살 터울로 줄줄이 태어난 남동생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빼앗겨 걸핏하면 울곤 했다. 집에는 먹을 것, 입을 것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데도 나는 늘 질질 짜고 다녀 울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때의 심정을 나중에 <울보 공주>라는 동화로 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고부터는 울지 않았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과 6학년 때 왕따를 당했다. 우리 집이 부자이고, 선생님께 잘 보였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우리보다 나이 두 살이나 많은 애가 부산에서 전학 왔는데 그 애가 선동해서 나를 왕따시켰다. 나는 그 사실을 부모님께도 선생님께도 말 못 하고 혼자 괴로워했다. 아이들은 고무줄놀이를 할 때도 나를 끼워 주지 않았고, 교실에서 말도 걸지 않았다. 나에게 말을 걸면 벌금을 물린다 했다.
나는 플라타너스 나무 그늘 아래서 친구들이 고무줄넘기 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깡통을 차고 얻어먹으러 다니는 거지도 나보다는 행복할 거라는 부질없는 생각까지 했다. 그러나 이때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왕따 시절부터 열심히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은 나를 슬픔에서 구해 주었고, 그 2년 동안에 나는 학교 도서실에 있는 책들을 거의 다 읽었다.
1961년에 산청중학교에 들어갔다. 나를 왕따시키던 아이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에 진학을 못 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모든 친구들과 잘 어울렸다. 학교생활도 즐겁게 잘해 나갔고, 줄곧 우등상을 받으며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나는 읽은 책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곧잘 들려주었다. 점심시간에는 코스모스밭에 들어가 친구들에게 책 이야기를 해 주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가끔은 책에도 없는 이야길 지어내 보태기도 하였다. 이게 내 작가적 바탕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 무렵 아버지는 군청에 나가시면서도 사업을 하셨다. 재봉틀을 만들고 파는 일이었는데 그 일이 잘되어서 공무원 월급의 몇 배나 더 많은 돈을 버셨다. 아버지는 그 돈을 모으지 않고 못사는 친척들이나 돈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쓰셨다. 어머니는 자식들도 많은데 돈을 저축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하셨지만 아버지는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그냥 외면하지 않았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수학여행을 갔다.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다 온 뒤 쓴 여행기가 학교 신문에 실렸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다 그 글을 읽고 잘 썼다고 칭찬해 주어서 우쭐했다.
고향에서 중학교를 마친 뒤 거창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전영창 교장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인생관이 달라졌다. 교장 선생님은 ‘훌륭한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교장 선생님은 인성 교육을 강조하셨고, 해마다 가을이면 시인이나 작가를 초청해 문학 강연을 하는 ‘문학의 밤’을 여셨다.
나는 거기서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었고, 문학의 밤 행사 때 동문 초대석에 나온 시 쓰는 선배 표성흠을 만났다. 나는 그의 시에 반했고, 그는 사회를 하는 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그는 자신이 이끌어 가고 있던 ‘아림 문학회’에 나를 가입하도록 한 다음, 글쓰기 지도를 핑계로 끈질기게 구애를 했다.
나는 단번에 거절을 못 하고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다시 찾아오세요.”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당시 그는 고교를 졸업한 뒤 3년 동안이나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방랑자처럼 지내고 있었다. 나는 그가 대학 말만 하면 기가 죽어 떨어져 나갈 줄 알았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1967년 내가 고려신학대학(현 고신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던 해에 3년 동안이나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살던 그가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했다며 불쑥 내 앞에 나타난 것이다. 나는 더 이상 그를 외면할 수 없었다.
2학년을 마치자마자 학업을 중단하고 그와 결혼을 했다. 집에서 너무 반대를 해서 쫓겨나다시피 해 시집을 가 버렸다.
그런데 그때까지 내 손으로 밥 한번 해 보지 않던 내가−집에는 식모가 늘 있었고, 학교 다닐 땐 기숙사에 있어−시골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게 되었다.
시어머니는 끼니때마다 부엌으로 나 있는 샛문을 열어 놓고, ‘된장에 멸치 넣었나, 호박 넣어라’ 일일이 알려 주셨다. 불을 때어 무쇠솥에 밥을 짓는데 한 번도 밥이 제대로 된 때가 없었다. 어떤 때는 죽밥이 되었다가 어떤 때는 생쌀 밥이 되기도 했다. 농사일도 제대로 못해 시어머니께 고된 시집살이를 했다.
집 생각이 간절했다. 친정집에서 자랄 때는 대학생이 되어서도 “아버지, 돈” 하면 아버지가 늘 돈을 달라는 대로 다 주셨고, 부족함이 없었는데 시집살이는 여러 가지로 나를 힘들게 했다.
나는 민주적인 가정에서 자유롭게 자랐는데, 시댁은 전통적인 가부장적 집안 그 자체였다. 두 집안의 문화 차이는 나를 몹시 힘들게 했다. 보수적인 시어머니는 내가 딸을 둘 낳자 대놓고 구박하며 시집살이를 시켰다.
“너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이다. 네가 아들을 낳을 줄 아나, 살림을 잘하나, 바느질을 할 줄 아나….”
이때 학교 선생을 하던 남편이 느닷없이 공부를 더 하겠다고 서울로 올라가 버렸다. 아마 고부간의 갈등이 보기 싫었던 모양이다. 하기야 지금 생각해 보면 애들이 애를 낳고 살았으니 뭘 알았을 것인가. 그렇지만 사는 게 사는 것이 아니었다. 부엌데기처럼 삼시 세 때 불을 때어 밥을 지어야 했고, 동네 바깥에는 나갈 엄두도 못 냈다. 밤이면 밤마다 시어머니의 잔소리를 귀 따갑게 들어야 할 때면 눈물만 나왔다. 이러려고 시집을 온 건 아닌데…. 설상가상이라 했던가. 맏딸 시내가 장 폐쇄로 하루 만에 죽고 말았다. 나는 그 아픔을 나중에 ≪무지개를 타고 간 아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딸아이가 죽은 뒤 한 달 만에 아들을 낳았다. 예정일을 앞당겨 크리스마스 밤에 태어난 아들 영도는 나를 절망의 늪에서 구해 주었다. 아들 덕분에 고된 시집살이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1977년 남편을 따라 식솔을 이끌고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다. 학생 남편을 둔 덕에 형편은 어려웠다. 그는 내친김에 대학원 공부까지 마쳐야 한다며 소설을 썼다. 학비와 생활비를 위해서였다. 1980년대는 그래도 소설이 잘나가 원고가 없어 못 팔 정도였다. 남편은 소설을 써서 작은 아파트를 한 채 장만하기도 했다. 나는 시집살이에서 벗어나 좋아하는 책을 마음대로 읽고 글도 쓸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1982년 사임당의 날 전국 주부 백일장에 나가 수필 부문에 당선된 나는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다음 해인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대학 2학년이던 1969년에 생전 처음으로 써 본 동화가 ≪경남매일≫ 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다시 도전한 것이었다.
1984년에는 본격적으로 문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서른여섯 살에 서울예술전문대학(현 서울예술대학)에 편입해 소설을 전공했다. 그때 초등학교 5학년이던 딸 시정이 학교에 자주 놀러 오더니 저도 이담에 꼭 이 학교에 다니겠다고 했다.
나는 어릴 적 꿈이던 동화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일이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동화집을 20여 권 냈다. 이끌어 주는 선생님과 선배들이 없어 그 흔한 문학상 하나 받지 못했지만 어린이 독자들이 많아 보람을 느끼며 계속 동화를 쓰고 있다.
1988년부터 아동물을 펴내는 도서출판 용진에 취직해 한국창작문학관 전집과 만화세계사, 세계명작 전집을 만들 때 교열을 보기도 하면서 한 해에 동화책 세 권을 내기도 했다.
1997년 위암에 걸린 시어머니 병간호를 위해 20년 넘게 살던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거창으로 내려왔다. 병간호를 하던 3년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글을 한 편도 쓸 수 없었다.
시어머님이 돌아가시자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뽑아내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풀과 나무의 집’을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다.
2004년 ≪은총이와 은별이≫를 펴냈다. 이 책은 나오자마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3위까지 올랐다.
시인이자 소설가인 남편은 지금까지 백 권이 넘는 책들을 펴냈고, 딸인 시정이 내 뒤를 이어 서울예술대학을 나와서는 동화작가가 되었다. 시정이는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한 집안에서 세 작가가 탄생한 것이다. 게다가 내가 쓴 ≪풀과 나무의 집≫에 아들 영도가 그린 삽화로 책을 출판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어 매스컴을 타기도 했다.
대표작인 ≪은총이와 은별이≫는 막냇동생이 입양한 세 딸이 주인공이다. 시골 교회 목사인 남동생이 딸 셋을 입양했는데 은별이는 뇌성마비이고, 막내인 은서는 중복 장애가 있는 아이다. 이 아이들이 입양되어 와 자라는 모습을 동화로 썼는데 반응이 좋아 올해 20쇄를 찍었다.
어린 독자들이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고 졸라 대어서 ≪또 다른 내 동생≫을 펴냈다. 2부인 ≪또 다른 내 동생≫에서는 뇌성마비인 은별이가 일어나 걷게 되고 지금은 학교에도 다닌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요즘은 오로지 좋은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나는 문단의 그 어떤 흐름보다는 독자에게 관심이 더 많다.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어떤 초등학생 독자는 내가 쓴 ≪내 사랑 꾸러기≫를 스무 번이나 읽었다며 문장을 외고 있었다. 나는 이런 독자가 있는 한 글쓰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작품 및 수상 연보

198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고무줄 새총> 당선.
1987년 ≪꿈꾸는 민들레≫(신원문화사) 출간.
1991년 ≪울보 공주≫(삼성당), ≪내 사랑 꾸러기≫(도서출판 정민), ≪무지개를 타고 간 아이≫(도서출판 용진) 출간.
1992년 ≪꿈 많은 소녀 새롬이≫(학원출판공사) 출간.
1996년 ≪달님이 엿들은 슬픈 이야기≫(삼성당) 출간.
1997년 ≪노래하는 삽살개≫(여명출판사) 출간.
1998년 ≪내 친구 서영이≫(삼성당아이) 출간.
2000년 ≪외로운 밤도깨비≫(예림당) 출간. <원앙이 이야기>로 노천명 문학상 아동문학 부문 본상 수상.
2002년 ≪풀과 나무의 집 아이들≫(여명미디어) 출간.
2003년 ≪슬픈 눈의 코카≫(삼성당) 출간.
2004년 ≪은총이와 은별이≫(바우솔), ≪별난 아빠 우리 아빠≫(상서각) 출간.
2005년 ≪늦둥이≫(한국헤밍웨이) 출간.
2006년 ≪스티브 모리슨 이야기≫, ≪풀과 나무의 집≫(진선아이) 출간.
2009년 ≪깜찍이와 애기붓꽃≫(한국헤르만헤세) 출간.
2010년 ≪또 다른 내 동생≫(삼성당) 출간.

해설 - 서민정
1975년 청주에서 태어났다.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전석봉초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교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학위논문으로는 <가치수용적 심미 체험을 위한 문학 교육 연구>(2011), <문학 비평 교수−학습 방안 연구>(2007)가 있다.

목차

작가의 말

고무줄 새총
무지개를 타고 간 아이
울보 공주
꽃샘바람 부는 언덕
할머니와 손수레
외로운 밤도깨비
무화과나무가 있는 뜨락
늦둥이
화풀이 인형
깜찍이와 애기붓꽃
나, 사춘기 되기 싫어!
다롱이
호랑지빠귀

해설
강민숙은
서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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