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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 동화선집 상세페이지

신지식 동화선집작품 소개

<신지식 동화선집> 신지식은 오늘날 청소년문학의 근간이 될 만한 ‘소녀소설’이란 특수 장르를 개척했고 1990년대 이후에는 유년동화에도 도전해 유아들의 정신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인공을 통해 동경과 감상을 극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기를 지키고 환경을 이겨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 아동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에는 <하얀 길> 외 11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신지식의 작품 세계의 특징으로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인공을 통해 동경과 감상을 극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기를 지키고 환경을 이겨서 환경을 바꿀 수 있는 긍정적 아동상을 구현’하고자 함을 들 수 있다. 또한 청소년 정신생활에 큰 영향을 미친 ‘소녀소설’이란 장르를 개척해 6·25동란 이후 통속화되어 가던 한국 동화문학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록된 작품들은 신지식 문학의 전반적인 특성이 잘 나타난 대표적 작품이다. 그 특성은 한결같이 모성성과 그리움에 바탕을 둔 인간 본연의 서정성으로, 작가의 내면적 성숙과 함께 점진적인 자기 추구의 변모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 또 작품의 독자 연령대가 초기의 사춘기 소녀에서 1980년대부터는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층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여 주는 대표작이 고루 안배되어 있다. 또한 현실세계와 환상세계를 장벽 없이 교류해 환상동화의 본령 도달에 성공, 한국 동화문학의 수준을 한 등급 올리는 데 기여한 작품들이다. 유려한 문체와 작가만의 상징어 구사가 단도직입적 서두와 더불어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해 스스로 열린 결말에 참여하게 해 작품의 예술적 가치를 돋보이게 한다. 무엇보다도 한국적 정서를 담고 있는 한국적 소재를 통해 우리의 옛 것, 옛 정서를 회복해 동심에 아름다운 정서와 무한한 상상력 키우기, 한국적 정서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주는 데 도움이 된다.
수록된 작품은 크게 세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초기의 서정과 동경이 담긴 소녀소설적 작품과 최대한 동화세계에 접근해 있으면서 인간 본연의 자세를 되찾으려는 인간상의 구현이 돋보이는 작품, 동화적 환상성이 돋보이며 한국적 정서의 형상화에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다.
첫째 유형은 소녀적 서정과 동경을 담은 소녀소설적 작품으로 신지식의 초기 작품들이기에 소녀다운 호기심과 감수성과 감정의 일렁임이 그대로 살아 있다. 사춘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리움에 바탕을 둔 이별과 죽음, 추억을 다룬 이들 작품에는 등단작인 <하얀 길>과 <임진강 이야기>, <그 애>를 꼽을 수 있다.
둘째 유형은 본격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해 소설의 본령에 뿌리를 두었지만 동화적 상징성으로 동화세계에 접근한 작품들이다. 험난한 세상 속에 참된 삶의 모습을 찾아 헤매는 섣달 할아버지를 다룬 <기도는 꽃처럼>, 시가 쓰인 책을 먹어 버린 아기 염소가 아빠가 외우던 시의 나머지를 마저 외운다는 동화적 발상이 산뜻한 <시를 외는 아기 염소>와 여러 가지 제약으로 까다롭지만 장난기 많은 엄마의 이중성을 묘사한 <이상한 엄마>, 동생 생일선물로 가져가던 풍선을 날려 버리고 우는 철이를 위해 풍선을 찾아 주려는 까치의 마음을 그린 <철이는 왜 울었을까>를 들 수 있다.
셋째 유형은 현실에 뿌리를 내린 환상세계 속에 한국적 정서가 형상화된 작품들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만나게 한다. 한국의 풍경과 정서, 문화를 다뤄 1979년 제1회 대한민국아동문학상 대통령상을 받은 <열두 달 이야기>, 견우직녀 이야기를 다룬 <오작교>, 도깨비와 훈이를 등장시킨 <꼬마 도깨비의 소원> 속에는 섣달 그믐날, 유두절, 중추절, 대보름날 달마중 놀이 속에 한국의 사계절이 생생하다.


저자 프로필

신지식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1년
  • 학력 1953년 이화여자 대학교 국문과 학사
  • 수상 제1회 대학민국 아동문학상 대통령상
    유네스코 문예상
    소천 아동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화관 문화 훈장

2014.12.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신지식
1930년 1월 1일, 서울에서 아버지 신홍우(申鴻雨) 씨와 어머니 고목애(高木愛) 여사 사이의 1남 3녀 중 2녀로 태어났다. 본관은 고령. 출생하고 바로 수산 전문가인 부친이 황해도 웅진군 용호도 수산중학교 교장으로 발령받음에 따라 지도에도 잘 나와 있지 않은 작은 섬에서 살게 된다. 이후 유년 시절 9년을 바다를 바라보며 전원 속에서 마음껏 자랐다. 이때의 정서적인 체험이 여러 작품에 반영되었으며, 특히 <가는 날 오는 날>, <갈매기의 집>, <아가 상수리들의 여행> 등 작품으로 형상화되었다.
1937년 4월 용호도 심상소학교에 입학했다. 1939년 5월, 전업을 결심한 부친을 따라 그때 생전 처음 보는 기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 이틀 걸려 만주 길림성 반석현 반석으로 갔다. 부친은 삼양사 반석농장 책임을 맡게 되었다. 나는 한국인 학교인 반석초등학교 3학년으로 전학하게 되었다.
다혈질이나 낭만성 짙은 아버지는 기회 있을 때마다 어린 딸들을 마차 또는 기차에 태워 넓은 중국 오지를 여행시켜 주었다. 그로써 수평선에서 지평선으로 바뀐 시선, 아득한 대륙 곳곳을 바라보며 자연에 대한 경이감, 인간 존재의 고귀함과 자유로움을 체득하게 되었다. 아울러 미지의 나라에 대한 호기심과 여행의 꿈도 싹텄다.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집을 떠나게 해 자립심을 길러 준다는 부모의 교육관에 따라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인 1942년 4월, 대련소화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해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어머니와 끊임없는 서신 왕래를 하는 가운데 은연중 문학적 소양이 습득되었다.
1945년 8월 해방이 되자 두 학년 아래 동생과 반석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련을 떠났으나, 봉천(심양)에서 중국인들의 폭동에 의해 북으로 가는 기차 운행이 중단되어, 고아 아닌 고아의 신세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요행히 서울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때, 무정부 상태의 대혼란과 난동의 와중에서 어린 나이에 많은 죽음을 목격하면서 생명의 허망함과 인간의 잔인성 등등의 충격을 받았으나, 한편으로는 그 비정의 상황 속에서도 적지 않은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을 받아, 인간에 대한 신뢰와 긍정적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
1946년 1월 피난 열차에 실려 북한을 거쳐 간신히 서울에 돌아왔으나 심장이 약했던 어머니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체험한 참담한 현실과 길에서 목격한 많은 죽음들, 고향이라지만 낯선 서울, 설상가상 사랑하는 어머니까지 잃고 나자 깊은 절망에 빠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 <하얀 길>은 이때의 심경이 다분히 형상화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해 9월 이화여자고등학교에 입학했다. 부친의 강력한 권유로 의학을 하기 위해 자연계반을 택했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심리적 방황이 계속되었다.
1948년 10월 해방 후 제1회 전국여자고등학교 학생 문학작품 현상모집에, 일기장에 적혀 있던 글 <하얀 길>을 남몰래 응모, 뜻밖에 당선하면서 잠재되어 있던 문학에의 꿈을 확인하게 되었다(심사위원은 박태원, 채만식, 박종화였다). <하얀 길>은 ≪서울신문≫에 5회에 걸쳐 게재되었다.
이듬해 6월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교장과 담임이 자연계 진학만을 고집했던 아버지를 설득해 9월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했다.
1950년 6·25 발발로 9·28까지는 서울에서 겪었으나 12월 부산으로 피란을 갔다. 다시 빈털터리의 몸으로 떠나면서 가진 것이 없는 자의 홀가분함과 물질의 무가치함을 절감했다. 한편, 거리를 떠도는 전쟁고아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어 훗날 <가려진 별들>, <날개 치는 작은 새> 등의 작품으로 형상화하게 된다.
부산 피란 전시대학교가 개교하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이화대학교를 계속 다니다가 1953년 3월에 졸업했다. 그리고 휴전 협정이 채 이루어지기 전에 ‘한강 도강증’을 발부받아 홀로 폐허의 서울 견지동 27의 28번지 집으로 돌아왔다. 졸업 전에 약속되어 있던, 모교인 이화여자고등학교 서울분교(그때는 부산이 본교로 되어 있었다) 교사로 발령 받아 국어 작문 과목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하루는 부서진 다락방 넝마 종이더미 속에서 기적적으로 옛 원고를 찾아, 첫 작품집 ≪하얀 길≫을 펴냄으로써 정식 문단에 등단했다. 이때가 1956년 2월이다.
1961년 1월, 동대문구 보문동 2가 56-14에, 새 집을 지어 아버지와 둘이 살았는데, 아버지는 1964년 12월에 돌아가셨다. 이후 1966년 12월에 성북구 삼선동 5가 153-13으로 이사했다. 3년 뒤 1969년 7월에는 성북구 안암동 4가 23, 안암 아파트 400호로 이사했다.
1976년 그림동화집, 동화 등을 잇달아 펴내면서 이 무렵부터 짧은 동화, 유년 동화에 관심을 가져 즐겨 쓰게 되었다.
1977년 5월에는 압구정동으로 이사했다. 1978년 7∼8월 한 달여에 걸쳐 첫 미국·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다. 1985년에는 7∼8월에 걸쳐 프랑스·이탈리아·영국· 독일·스위스·일본을 여행했다. 1987년 35년간 근속했던 교직을 떠나, 미국으로 긴 여행을 다녀온 후, 창작과 여행 등으로 소원이던 자유로운 생활이 시작되었다.
1989년 4∼5월, 네덜란드 마스트리히츠에서 개회된 제53차 국제 PEN 비엔나 대회에 참석하고 오스트리아·이탈리아·프랑스·독일·벨기에·모나코 등을, 1990년 1월에는 일본 구주지방을 일주일간, 같은 해 7∼9월에는 미국 서부와 동부를 여행했다. 1990년 7월에 일본 북해도 일주를 했고, 11월에는 제56차 PEN 비엔나 대회 참석 후 부다페스트·러시아·파리를 들렀다. 1992년 4월엔 PEN 57차 바르셀로나 대회 참석 후 스페인·이집트·그리스·터키를 들렀다.
그러다 1993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거의 작품을 쓰지 못했다.
1994년 5월 일본 동북부 지방인 하나마키(花券), 도오노(遠野)를 여행하면서, 일본의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유적, 일본 옛 이야기의 마을 등을 더듬어 보았다. 7∼8월에는, 문협 제5차 세미나 스위스 인터라켄 참석 후, 스페인·포르투갈·파리를 여행했고, 그러다 마침내 1996년 1월 인도·아프리카 여행길에 올랐다. 1999년 9월 ≪빨간머리 앤≫의 프린스 에드워드 섬을 여행하며 작품의 배경을 더듬어 보았다. 2000년 1월 다수 민족을 탐방하러 중국 윈난성에 갔고, 이후 2003년 6월 북유럽 4개국, 핀란드·노르웨이·스웨덴·네덜란드로 문학기행을 떠났다.

작품 및 수상 연보

1956년 단편집 ≪하얀 길≫(산호장) 출간.
1958년 단편집 ≪감이 익을 무렵≫(성문각) 출간.
1962년 장편 ≪가려진 별들≫(성문각) 출간.
1967년 단편집 ≪바람과 금잔화≫(숭문사) 출간.
1968년 장편 ≪가는 날 오는 날≫(창조사) 출간. <감이 익을 무렵>으로 유네스코와 출판협회 공동 주최 제1회 유네스코 문예상 수상. <바람과 금잔화>로 제4회 소천문학상 수상.
1972년 단편집 ≪안녕하세요≫(창조사) 출간.
1973년 장편 ≪날개 치는 작은 새≫(계몽사), 출간.
1974년 중편 ≪황옥공주≫(성바오로) 출간[이 작품은 부산 해운대 동백섬에 설치되는 인어상(조각가 김정숙 작)을 위하여 쓰게 되었는데, 인어상이 몇 년 후 폭풍우 파도에 유실되었다].
1975년 단편집 ≪엄마의 뜰≫(교학사) 출간.
1976년 장편 ≪별들의 메아리≫(일지사), 단편집 ≪열두 달 이야기≫(일지사), 단편집 ≪끊일 듯 이어지는≫(성바오로) 출간.
1977년 수필집 ≪떠날 때≫(평민사) 출간.
1979년 단편집 ≪외로운 오뚝이≫(견지사), 단편집 ≪엄마의 비둘기≫(계림출판사), 단편집 ≪장박새의 나들이≫(서문당) 출간. 문예진흥원이 세계 어린이의 해 기념으로 새로 제정한, 제1회 대한민국 아동문학상을 대통령상 ≪열두 달 이야기≫로 수상(그 후 이 상은 대한민국 문학상 아동문학 부분으로 흡수되었다).
1982년 그림동화 ≪숲마을 집배원≫(동화출판공사) 출간.
1983년 <추석날 밤에 있었던 이야기>로 이주홍 아동문학상 수상.
1985년 단편집 ≪눈이 또 하나 있었으면≫(일지사), 단편집 ≪숲 속에서 걸려 온 전화≫(일지사), 수필집 ≪눈보라 속의 수선화≫ 출간.
1986년 그림동화 ≪꼬마 까치와 미루나무≫(계몽사) 출간.
1987년 장편 ≪아가 상수리들의 여행≫, ≪이상한 수첩≫, ≪내 친구들 이야기≫(이상 성바오로) 출간.
1990년 중편 ≪파랑새 이야기≫(성바오로) 출간.
1990∼1991년 연작 그림책 ≪강가의 초롱이네 집 이야기≫(성바오로) 출간.
1991년 단편집 ≪꼬마 도깨비의 소원≫(그랑프리), 단편집 ≪시를 외는 아기 염소≫ 출간.
1992년 단편집 ≪기도는 꽃처럼≫(중원사), 장편 ≪갈매기의 집≫(성바오로, ≪가려진 별들≫의 개정판) 출간.
1995년 단편집 ≪곰돌이 출판사≫(대교출판사) 출간.
1996년 ≪곰돌이 주차장≫으로 출판협회 주최 어린이도서상 저작상 수상. 문화의 날에 화관문화훈장 수상.
1999년 중편 ≪임진강 이야기≫(성바오로) 출간.
2001년 단편집 ≪고슴도치 선생≫(지경사, ≪감이 익을 무렵≫의 개정판) 출간.

해설 - 정선혜
매동초등학교, 풍문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성신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한국 유년동화 연구)와 박사 학위(한국 기독교아동문학 연구)를 받았다. 1981년 ≪아동문학평론≫에서 이재철의 추천으로 아동문학 평론가가 되었고 2001년 ≪아동문학연구≫에서 <황금액자>로 동시작가로 등단했다. 한국독서대학교 전임교수, 한국교원대학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아동문학학회 부회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방송문예학과 외래교수, 한국독서치료학회부설 전임교수로 ‘문학과 독서치료’를 담당하며 ≪아동문학평론≫ 상임운영위원, 동심치유연구소장이다. 저서로는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한 평론집 ≪한국아동문학을 위한 탐색≫과 동시집 ≪다롱이꽃≫, 동수필집 ≪딸에게 주는 편지≫가 있고 공저로는 ≪독서치료의 이론과 실제≫, ≪상호작용을 통한 독서치료≫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한국동화상에 나타난 어머니상>(≪한국아동문학연구≫ 5, 1996)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작가의 말

하얀 길
그 애
기도는 꽃처럼
엄마의 뜰
열두 달 이야기
이상한 엄마
오작교
시를 외는 아기 염소
꼬마 도깨비의 소원
물새 무덤
철이는 왜 울었을까
임진강 이야기

해설
신지식은
정선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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