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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모 동화선집 상세페이지

안선모 동화선집작품 소개

<안선모 동화선집> 안선모는 다양한 생활환경 속에서 두려움 없이 밝은 곳을 지향하는 어린이상을 제시한다. 그의 동화에서는 대상 세계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감정이입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삶의 비전을 갖게 된다는 구조가 나타난다. 현실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환상이 절묘하게 결합된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 외 13편이 수록되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7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평론가의 수준 높은 작품 해설이 수록됐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화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와 해설을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이 책에 실린 안선모의 동화들은 작품 속 배경이나 인물들의 추구가 21세기 초반 어린이들의 체험 양상과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어린이들의 주요 생활공간인 교실과 가정, 그리고 가장 생산적이고 친근한 놀이터인 자연을 범주로 한다. 작중인물들의 주요 과업은 ‘놀이’인데, 여기서 ‘친구 사귀기’는 필수적인 핵심 모티프에 속한다.
‘건강한 자연 속에서 바르게 성장해 가는 어린이’는 작가의 주제이자 세계관이다. 환경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작품은 「그림 속의 학이 날아오다」, 「‘포’ 씨의 위대한 여름」 등이다. 「그림 속의 학이 날아오다」는 도시와 시골의 중간 지점에 자리 잡은 반농반어의 마을에서 아버지의 적응 과정과, 도시화의 영향으로 생태 환경이 파괴된 갯벌에 재두루미가 귀환하기까지 주인공 진경이가 생태 운동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 「‘포’ 씨의 위대한 여름」은 개발 현장의 대명사인 포클레인 ‘포’ 씨가 생명성에 눈떠 가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보여 준다. 이 두 편을 비롯해서 다른 작품에서도 자연이나 생태의 현장성이 공통적으로 그려짐을 확인할 수 있다.
안선모 작가의 이야기 문법은, 대상 세계의 이해 과정에서 감정이입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긍정적인 삶의 비전을 갖게 된다는 구조로 나타난다. 「깻묵이와 깜콩이」에서 주인공 깻묵이가 거위들 틈에 끼어서 부화되고 성장하는 오리 ‘깜콩이’의 고난과 정착 과정을 지켜보면서 친구인 해송이에게 문을 열게 된다는 내용이다. 「수탉 큰 날개」는 한쪽 날개를 잃은 병아리 ‘짝날개’가 ‘큰 날개’라는 이름을 얻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추구하는 모습을 통해 주인공이 사고로 손가락이 잘린 왼손을 주머니에서 꺼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는 내용이다. 「농게야, 정말 미안해」에서는 시장에서 엄마를 잃었던 주인공의 경험이 잡혀 온 농게에 감정이입되면서 주인공은 붉은발농게를 바닷가에 놓아준다.
현실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환상이 절묘하게 결합된 작품으로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 「나뭇잎으로 만든 안경」, 「동전 속에서 나온 아이」, 「아프리카로 보낸 편지」 등과 「벽에서 나온 너구리」가 있다. 앞의 작품들에서는 환상이 현실을 강화시켜 주는 보조적 역할을 하는 데 비해, 「벽에서 나온 너구리」에서는 현실이 환상을 강화시켜 준다.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에서 주인공인 ‘나’는 완이 아빠를 재개발 지역을 이끌고 가는 지혜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지도자로 여기게 되고, 꿈속이라는 환상 공간을 통해 강한 동질감을 형성한다. 「동전 속에서 나온 아이」에서도 ‘코인’이라는 동전 속 인물이 비닐하우스에서 사는 주인공 현수에게 현실을 이겨 낼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심어 준다. 「벽에서 나온 너구리」는 너구리를 의인화해 유아기적 판타지를 보여 주는데, “눈 끔벅이기”를 통해 환상적 인물과 현실 속의 인물이 매개된다.
그의 다양한 소재 중에서 유년기에서 노년기까지 걸치는 역사적 시간성을 보여 주는 작품으로는 「느티나무가 우는 까닭」과 「할아버지의 방」이 있다. 「느티나무가 우는 까닭」은 학교에 심어진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일제강점기의 유년기에서부터 6·25의 성년기, 그리고 현재의 노년기에 이르기까지의 생애 속에서 친구 간의 질투와 우정의 편력을 보여 준다. 「할아버지의 방」은 할아버지 세대와 손자 세대에서 벌어지는 친구 간의 우정과 질투 그리고 사소한 오해로 빚어지는 갈등과 실수를 보여 주는데, 할아버지 세대의 실수와 반성을 통해 손자인 주인공 혁이가 반성적 계기를 찾게 된다.
그 밖에도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중에서 「가슴속에서 꺼낸 반지」와 「떡국을 먹는 눈사람」은 사랑의 감정과 성장의 욕구를 표현하고 해소하는 데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어떤 고민과 모색이 개입되는가를 가감 없이 보여 준다.


저자 프로필

안선모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8년
  • 학력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경인교육대학교 학사
  • 경력 인천중앙초등학 교사
    연수초등학교 교사
  • 데뷔 1992년 월간 아동문예
  • 수상 2007년 제16회 한국아동문학상
    1996년 제16회 해강아동문학상
    1995년 제3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1994년 제2회 MBC 창작동화 대상

2014.1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안선모
나는 1958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피란민들이 모여 살던 판잣집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 살았다. 방 두 개, 부엌 한 칸, 공동 수도와 공동 화장실이 있던 그곳 판자촌에서의 생활은 즐거웠다. 폐결핵에 걸린 아버지 때문에 약간 우울했던 것 말고는 온통 즐거운 기억뿐이다. 매일매일 아이들과 좁은 골목에서 놀고, 들과 산을 쏘다니며 열매를 따 먹고, 밤이면 연필 깎고 꾸벅꾸벅 졸며 공부를 했던 기억들은 그대로 한 폭의 수채화가 되었다. 당시 미군 부대가 주둔하고 있던 부평동은 환락의 도시였다. 길거리에서 미군들을 흔하게 볼 수 있었고, 미제 물건이 넘쳐 나던 시대였다. 당시 미군을 상대로 돈을 번 사람도 꽤 많았지만 고지식하고 정직한 아버지는 돈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오로지 자식 교육이 우선이었던 분이었다. 아버지는 우리 숙제를 일일이 검사했고, 때로는 매를 들기도 했다.
초등학교 6학년 무렵,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철도청 땅을 어렵게 구입하신 아버지는 그곳에 손수 흙벽을 쌓고 기와를 올려 보금자리를 마련하셨다. 공동 수도가 아니었고 공동 화장실이 아니었고 방에 네 개나 있었던 집. 하지만 가난은 계속 따라왔다. 하루 밥 세 끼를 먹기 어려운 적도 있었다. 그렇게 그 집에서 나는 자랐고 공부를 했고 진학을 했다.
나는 공부는 잘했지만, 융통성도 없고 좀 맹한 아이였다. 책을 좋아하고, 엉뚱한 상상 하기를 좋아하던 아이, 국자와 주걱을 잘 구분하지 못하던 아이. 초등학교 때 자유공원에서 열린 인천상륙작전 기념 글짓기 대회에서 우수상 그리고 중학교 시절 ‘바다’라는 제목의 시로 우수상을 받고서 대학 시절에 소설 한 번 써서 당선되었던 것 외엔 특별한 문학적 재능이 돋보이지 않았던 아이, 그게 바로 나였다. 나는 결코 글을 잘 쓰는 아이가 아니었다. 그저 남들만큼은 쓰는, 평균 정도쯤 되는 아이였다. 글 쓰는 재능은 타고나지 않았더라도, 남들보다 몇 배, 몇십 배 노력하면 잘 쓸 수 있겠거니 믿는 축이다.
대학 시절의 꿈은 소설가와 서점 주인이 되는 것이었다. 소설가가 운영하는 서점 − 얼마나 낭만적인가. 대학에서 공모하는 소설에는 당선했지만 서점 주인이 되지는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면 초등 교사가 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서점 주인이 되기에는 우선 가진 돈이 없었고, 일을 저지를 용기조차 없었다. 부모님이 원하는 대로 교육대학교에 갔고, 교사가 되었다. 대학 때 함께 3인 시화전을 했던 동화작가 원유순이 1990년 동화로 등단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부터 막연히 동화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듬해에 월간 ≪아동문예≫를 통해 나도 등단을 했다. 무슨 일이든 하려고 마음먹으면 저돌적으로 파고드는 나는 밤을 새우며 동화를 썼다. 누구에게 배운 적도 없는 동화를 쓰려고 그저 좋아서 컴퓨터 앞에 앉아 새벽까지 자판을 두드렸다. 어떤 목표 의식도 없이 마구잡이로 동화를 썼던 시절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신춘문예로 화려하게 등단을 했지만 그 후부터 변변한 작품을 못 쓰더라, 누구는 작품을 써도 책을 낼 수가 없더라 등등 이런 말들이 떠돌았다. 운이 좋았는지, 나의 열정이 통했는지 1995년 처음으로 동화집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을 내게 되었고, 그 책은 나에게 ‘해강문학상 신인상’이라는 커다란 상을 안겨 주었다.
초등학교 교사가 된 것을, 그래서 동화를 쓰게 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있다. 오래전 어떤 평론가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학교 교사면서 글을 쓰는 사람을 ‘교단 작가’라고 분류해 그들이 쓰는 글은 고작 교실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했다. 교실에서 일어난 일을 쓰는 작가, 교실에서 일어난 일밖에 쓰지 못하는 작가라는 말로 들려 기분이 나빴다. 그런데 나는 교단 작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누구보다 상세히 쓸 수 있는 작가, 아이들의 심리와 상황을 세밀히 묘사할 수 있는 작가, 그게 교단 작가 아닐까? 교실에서 일어난 일 외에도 잘 쓰기 위해 노력해야지, 결심한 때가 바로 그 글을 읽었을 때였다.
나는 신문 기사에 나온 이야기나 뉴스에서 다룬 이야기를 동화 속에 투입할 때, 될 수 있으면 그 장소에 가 보고 나서 쓰는 편이다. 가 보지 않고서, 가 보지 못한 곳의 이야기를 실감 나게 쓸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그건 내 상상력이 빈곤해서일지도 모른다. 나는 내가 쓰고자 하는 이야기의 공간적 배경은 될 수 있으면 꼭 찾아보아야 직성이 풀린다.
요즘 내가 관심을 갖고 푹 빠져 있는 것은 동물과 자연이다.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어울려 보다 나은 세상, 감동을 주는 그런 그림책 또는 동화책을 쓰고 싶다. 자연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죄다 경험해 보고 싶어, 닭·토끼·거위·오리·고양이·개를 기르고 있다. 이것저것 식물을 기르고, 산에 있는 나무와 식물의 이름을 알고 싶어 늘 기웃기웃 한눈을 팔며 다니고 있다.
또 하나, 나의 꿈은 멋진 역사 동화를 쓰는 것이다. 옛사람의 이야기를, 옛날이라는 시간과 공간적 배경을 빌려, 요즘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의 역사 동화 말이다. 지루하고 교훈적인 역사 동화가 아니라, 재미있고 감동까지 안겨 주는 그런 역사 동화 말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주제와 소재를 발굴하는 작업을 하고 싶다.
쉽게 짧은 시간에 뚝딱뚝딱 작품 하나 못 만들어 내도, 가슴속에 잠재력과 에너지와 온갖 재료들을 가득 넣어 그것들이 적당히 버무려져 쏟아져 나올 작품을 만날 생각에 젖어 꿈에 부풀어 있는, 나는 참말로 욕심 많고 꿈 많은 작가다. 동화를 쓰고자 결심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죽기 살기로 동화를 써 대던 그 열정이 내 가슴에 아직도 살아 있을까? 요즘은 그 열정을 살리려 노력하는 중이다. 체력이 안 따라와 걱정이지만 살아 있는 날까지 열심히 동화를 쓸 것이다.

작품 및 수상 연보

1992년 월간 ≪아동문예≫에 단편동화 <대싸리의 꿈> 당선.
1994년 MBC창작동화대상(단편동화 부문) 수상.
1995년 단편동화집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꿈동산) 출간. 제3회 눈높이아동문학상(장편동화 부문) 수상.
1996년 장편동화집 ≪나는야 코메리칸≫(대교출판) 출간. 제16회 해강아동문학상 신인상 수상.
1997년 단편동화집 ≪초록별의 비밀≫(성바오로딸수도회) 출간.
1999년 단편동화집 ≪배추벌레 초록이≫(여명출판사), 단편동화집 ≪안경낀 도깨비 뿌뿌≫(견지사), 장편동화집 ≪콩선생님과 보리아이들≫(아동문예사) 출간.
2000년 장편동화집 ≪까만 고양이와 까막눈 민이≫(성바오로딸수도회), 인물 이야기 ≪세종대왕≫(삼성출판사) 출간.
2001년 장편동화집 ≪힘센 수탉을 이긴 개똥이≫(여명미디어), 단편동화집 ≪무지갯빛 신호등≫(두산동아), 장편동화집 ≪지구를 굴리는 쇠똥구리≫(문공사) 출간.
2002년 장편동화집 ≪마이 네임 이즈 민캐빈≫(대교출판), 장편동화집 ≪안녕 바람숲 마을≫(상서각) 출간.
2003년 장편동화집 ≪애기 햄스터 애햄이≫(효리원), 단편동화집 ≪아빠의 바퀴구두≫(꿈소담이), 인물 이야기 김규식≫(파랑새어린이) 출간.
2004년 장편동화집 ≪날개 달린 휠체어≫(문공사), 장편동화집 ≪폭풍 속으로 날아간 새≫(늘푸른아이들), 장편동화집 ≪미안 미안해, 반달곰아≫(영림카디널) 출간.
2005년 장편동화집 ≪꼬마 마술사 깜지≫(그린북), 인물 이야기 ≪김정호≫(대교출판) 출간.
2006년 장편동화집 ≪소리섬은 오늘도 화창합니다≫(주니어김영사) 출간.
2007년 장편동화집 ≪딴 애랑 놀지 뭐≫(리젬), 장편동화집 ≪우당탕탕 2학년 3반≫(청어람주니어), 단편동화집 ≪자전거를 타는 물고기≫(푸른책들), 장편동화집 ≪굼벵이 제하가 달라졌어요≫(매경출판), 인물이야기 ≪콜럼버스≫(씽크하우스), ≪마해송≫(기탄교육) 출간. 한국아동문학상 수상.
2008년 장편동화집 ≪보물단지 내동생≫(계림북스), 인물 이야기 ≪오프라 윈프리≫(살림어린이), ≪코코 샤넬≫(씽크하우스), ≪천경자≫(한국헤밍웨이) 출간.
2010년 장편동화집 ≪안녕 베트남 신짜오 한국≫(대교출판), 장편동화집≪으라차차, 시골뜨기 나가신다!≫(살림어린이), 단편동화집 ≪후라이드와 양념이≫(삼성당), 장편동화집 ≪걱정 뚝, 안전 짱!≫(대교출판), 장편동화집 ≪초록 토마토≫(을파소) 출간.
2012년 장편동화집 ≪은이에게 아빠가 생겼어요!≫(아리샘주니어) 출간.

해설 - 염창권
1960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했다. 광주교대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10여 년간 근무했다.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1994년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에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해서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신춘문예에 시조(≪동아일보≫, 1990), 동시(소년중앙문학상, 1991), 시(≪서울신문≫, 1996) 등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그리움이 때로 힘이 된다면≫, ≪햇살의 길≫, ≪일상들≫ 등이 있고, 비평집으로 ≪집 없는 시대의 길가기≫가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 ≪새 초등 국어과 교육론≫(공저), <동화에 제시된 죽음 모티프와 교육적 함의>, <교과서 수록 아동문학텍스트의 서술 양상 연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작가의 말

모래 마을의 후크 선장
아프리카로 보낸 소포
그림 속의 학이 날아오르다
벽에서 나온 너구리
할아버지의 방
깻묵이와 깜콩이
수탉 큰 날개
‘포’ 씨의 위대한 여름
가슴속에서 꺼낸 반지
나뭇잎으로 만든 안경
농게야, 정말 미안해
느티나무가 우는 까닭
동전 속에서 나온 아이
떡국을 먹은 눈사람

해설
안선모는
염창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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