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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진/최도규 동시선집 상세페이지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김삼진/최도규 동시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 12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0%14,400
판매가14,400

김삼진/최도규 동시선집작품 소개

<김삼진/최도규 동시선집>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11명의 동시인과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4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시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를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저자 프로필

김삼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4년
  • 학력 광주사범학교 졸업
    광주사범학교 병설중학교 졸업
  • 경력 호남교육신문사 논설위원
    광주시인협회 회장
    광주·전남아동문학가협회 회장
    유치초등학교 교장
    1954년 문평남초등학교 교사
  • 수상 한정동아동문학상,
    한국아동 문학상
    1967년 교육신문 문학상
    196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나뭇잎 당선
    전남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2015.11.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삼진
김삼진은 1934년 전라남도 함평군 나산에서 태어났다. 서울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6·25가 일어나자 광주로 내려와서 광주사범학교 병설중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광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54년 나주의 문평남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교단에 섰다. 이후 47년간을 제2세 국민 교육에 힘쓰다가 장흥의 유치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했다.
시인이 교직에 근무하면서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지도한 분야는 국어와 문학이었다. 근무하는 학교마다 앞장서서 어린이 문예 지도와 학교 신문 발간에 열정을 쏟았다. 1960년대 교단에는 ‘은방울 동인’이라는 전국 초등학교 교사들의 모임이 있었다. 각종 교육 정보와 새 소식을 공유하면서 문학 작품을 연찬하는 연구 모임이었다. 시인은 ‘은방울 동인’으로도 참가하여 열심히 활동했다. 그 노력의 결과였을까. 196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동요 <나뭇잎>이 당선되고 1967년에는 교육신문 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문단에 진출하게 되었다.
광주·전남아동문학가협회 회장, 광주시인협회 회장, 호남교육신문사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동시집으로 ≪오월의 바람≫, ≪아침편지≫, ≪꽃시계≫, ≪아름다운 만남≫, ≪날아라 나비야 함평 가자≫ 등 다섯 권이 있고, 한국아동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전남아동문학상, 광주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최도규
최도규(崔桃圭, 1943∼1992, 필명 도견)는 동시인이자 시조시인이다.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하여 강릉상업고등학교를 거쳐 상지대학 행정학과를 졸업(1984),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76년 동시 <고목>, <교실 안 붕어>로 ≪아동문예≫의 추천을 받고, 이어 1977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시 <교실 꽉 찬 나비>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또 1980년 ≪시조문학≫에 시조 <장독대>가 추천 완료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미 그는 1974년부터 교육 관련 잡지인 ≪교육자료≫, ≪새교실≫에 동시로 문덕수, 이석현의 추천을 받는 등 주목을 받아 온 터였다.
최도규는 출신 지역인 강원 아동문학의 발전에도 공을 기울였다. 1987년 ‘감자아동문학동인’을 결성하고 권영상, 김종영, 김진광, 남진원, 마석규 등과 활동했다. 첫해 여섯 명 동인지 ≪해≫(한림원)를 발간했고, 이후 2집부터는 마석규가 빠진 시집 ≪감자≫ 2집∼5집을 1991년까지 내었는데, 최도규 시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모임이 해체되었다.
지천명에 이르기가 바쁘게 최도규 시인은 세상을 등지고 말았으니, 그가 세상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하기는 20년도 채 못 된다.

편자 - 전병호
1953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1990년 ≪심상≫에 시가 당선되었다. 동시집 ≪들꽃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아, 명량대첩!≫ 등 여섯 권을 펴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재 평택 군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편자 - 장정희
1968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방정환의 장르 구분 연구>(2009)로 석사, <방정환 문학 연구>(2013)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아동문학평론≫에 단편동화 <열한 그루의 자작나무>(필명 장성유)로 등단했으며, 대표 저서로 장편 환상동화 ≪마고의 숲 1·2≫(2006), 학술서 ≪한국 근대아동문학의 형상≫(2014), 방정환 어린이독본 ≪나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법≫(2014)이 있다. 방정환문학상(2008)·율목문학상(2011)을 수상하고, 芝薰인문저술지원(2014)을 받았다.
고려대·서울예술대·단국대·서일대 등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했으며, ≪自由文學≫·≪兒童文學評論≫ 편집장, 2006년 제2차, 2014년 3차 세계아동문학대회 부집행위원장 겸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목차

김삼진 동시선집

1부 아침 편지
꽃편지
바람개비
바람과 나무
이슬방울
오월의 바람
무등산
나뭇잎
봄 언덕
아빠 생각
옛이야기

2부 꽃시계
눈 뜨고 있어요
개나리
봄비
피리 소리
오월의 소리
뻐꾸기
바람
일학년 교실
아파트 마을

3부 날아라 나비야 함평 가자
연꽃 피는 아침
거울
나비
나비 2
나비야 함평 가자
나비 꽃 바람
겨울 아침
눈 오는 날
눈 뜨고 있어요
행운의 풀잎
오월에 내리는 비
시 쓰는 마음
고향 하늘
누렁이
고향 계신 어머니
누이에게
아버지
귀여운 손주
우리 아기
그리움 2
할머니 생각
성묘 가는 길
아기
숨바꼭질
어디만큼 왔니
금강산
소흑산도
소록도 가는 길

김삼진은
지은이 연보
엮은이 전병호는

최도규 동시선집

봄날
아가
샘물터
산마을
콩 서 말
해가 보낸 아이
반딧불
2월
가을 하루
교실 안 붕어

알까 모를까
교실 꽉 찬 나비
산 아이
옹달샘
이슬
성묘
난롯가에서
잠자리 6
가을이 터지는 소리
놀이터
메아리
빼꼼이와 짱구
봄비
잠자리
산 물소리
바람의 크기
안개
이사 가던 날
감자꽃
산마을
동갑
산촌 일기
산 아이 2
조약돌
아가 볼 엄마 볼
나이
옹달샘
호수
천둥
장독대
달맞이꽃
종이배

나무와 바람
이런 맛 저런 맛
계단
집 보는 날
구멍가게
닮았대요
엄마와 아기
양계장 병아리
소풍날

최도규는
지은이 연보
엮은이 장정희는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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